첨엔 가격도 저렴하고 그림풍이 저와 아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많이 헤매다 결정했어요 . 그리고 상품평도 많고 너무 좋더라구요. 믿고 덥석 샀죠.
그런데 헉! 리뷰쓰기 이벤트를 하고 있더라구요. 책 받기 전까지 속았나? 하고 2번 반 생각했어요. 하지만 책을 받고 아이와 저 웃고 또 웃었습니다.
요즘 아이가 예전과 달리 큰 관심을 보이는 영어책이 없어서 정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한글 동화는 얼매나 좋아한다구요..
이 책이 왜 좋은지 책 구매를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해 쪼매 적겠습니다.
1. 그림이 좋다. - 아직 일단계 8권만 읽어준 상태인데 아이도 그림보며 막 웃습니다. 코믹한 그림이 많고(요즘 코믹을 좋아하더라구요 울 아이는)귀엽고 그림마다 색깔이 있습니다.
2. 노래가 좋다 - 한 권 씩 노래가 수록되어 있는데 우리에게 익숙한 노래가 좀 더 경쾌하게 만들어져 듣기도 좋고 흥얼거리기도 좋아요. 제 아이는 성우 목소리 듣고 '장난꾸러기 아저씨' 다 하더라구요. 저도 아이랑 노래 연습도 많이 할 거랍니다.
3. 내용이 잼있다 - 정말 다양한 주제이며 스토리가 있는 리더스입니다. 밤에 책도 읽어주고 재울겸 읽어줬는데 8시부터 읽어주고 또,또, 또 하다 8권 읽고 흥이 돋아 책에 대해 막 이야기하다 다른 책 읽고 11시 넘어서 잤습니다.
4. 시디 케이스가 특이하다. - 제 아이는 시디 케이스가 더 맘에 드나봅니다. 하루 종일 안고 다니고 케이스 가운데 부분이 하나는 동그랗고 나머지 둘은 네모라면서 왜그러냐고 계속 묻습니다. 왜그럴까... 그러더니 계속 틀어놓고 듣습니다.
정말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