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인 아이에게 처음엔 긴 내용이 부담스러울까 싶어 우리말로 이야기 해주고 노래도 개사해서 불러주었답니다. 책에 나오는 아들에 저희 아이 이름 넣어 이야기를 해줬더니 아이도 제가 느끼는 감동을 조금씩 느끼는 듯 했습니다.
그 후엔 영어로 읽어줬는데 긴 내용 끝까지 듣고 또 읽어달라네요.
거기 나오는 노래도 많이 좋아하고 제가 자기를 언제까지나 사랑하고 좋아할꺼라는 가사에 "진민이도 엄마 사랑해~"하며 답해줬답니다.
또 피아노로도 쳐 주니까 혼자 읽으며(그림만 봄) 흥얼거리네요..
제가 혼자 몇번 읽었는데 눈물이 울컥울컥 쏟아지네요..
정말 감동입니다. 다른 엄마들께도 정말 왕!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