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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덟살, 다섯살 된 두딸의 영어 공부를 시킬 욕심으로 첫발견 오디오세트를 구입을 했습니다. 첫발견의 명성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비싼 가격에 엄두를 못내다가 아이들의 영어공부를 핑계로, 남편의 잔소리를 들으며 첫발견을 구입을 했습니다.
책이 도착한 날, 아이들의 반응이 어떨까? 영어로된 과학책이라 힘들어 하지 않을까? 비싼 돈 들여 사 놓고 안 보면 어떡하지???
별 걱정을 다 했는데, 이런 첫발견 책을 보자마자 울 아이들 신이 나서 어쩔줄을 몰라 했습니다.
아빠가 영어로 된 책이라 설명을 하려고 하니 " 아빠, 이 씨앗이 나무가 되거든(tree)."하면서 작은 아이가 먼저 설명을 해 주더군요. 아이들 스스로 책의 내용을 먼저 인지를 하고 쉽게 받아들이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놀랍기도 했습니다. 특히, 손전등 시리즈는 이것저것 찾아보는 재미가 솔솔한가 봅니다.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오디오는 조금 더 영어공부를 한 뒤에 들려줄 생각입니다. 지금은 첫발견책만으로도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고민했던 만큼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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