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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도서전에서 구입했는데 아이가 손놀림을 할 수 있게되면서부터 잘 가지고 놉니다. 단추를 열고닫고, 도형의 모양이나 색깔별로 혹은 숫자별로 헝겊을 떼었다 붙였다 하는 활동이 많이 요구되는 책이라 재미있기도 하고 아이가 직접해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런데 페이지별로 각 도형이나 모양에 부착된 줄(끈)이 서로 엉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한번 사용할때마다 줄이 엉망으로 서로 얽혀버려서 그걸 정리해주다보면 어느새 아이가 흥미를 잃어버리고 관심을 다른 곳에 돌려버립니다. 책 크기를 크게 해서 다른 페이지로 넘어가지 않게끔 그 페이지 안에 고정시켜주었으면 좋았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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