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맨과 함께하면 알파벳도 재밌어요
리더스 2권 +워크북 1권 +하이브리드 cd 1개
한 세트 구성인데요. 총 12세트, 아니 12단계라고 해야겠네요.
이 시리즈로 공부하는 대상은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나 유치원생이 학습하면 좋을 것 같아요.
우리 아이가 유치원 다닐 때 유치원에서 사용하던 교재와 구성은 비슷한 것 같아서
기관용 교재인 듯도 싶구요.
미디사우르스
처음 들어보는 이름인데 노래 부르며 영어를
신나게 배울 수 있게 도와주는 공룡(?)이라고 해야할까요? ㅎㅎㅎ
맥그로힐...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영어 교육으로 좀 유명하지 싶어요.
제가 어디서 많이 들어 본 듯하다면 말이죠.
백문이 불여일견!!
한 번 활용해 봤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 언니니까 맨 마지막 12단계부터 해 봤어요. ㅎㅎㅎ
먼저 리더스를 읽고 워크북을 하고 하이브리드 cd는 제일 마지막에 활용해 보는 것으로 해서
영어가 좀 되는(?) 초2 언니는 일주일 조금 넘는 기간이면 한 세트를 완주할 수 있겠더라구요.
좀 더 어린 학생들은 2주에서 3주 정도 여유롭게 시간을 두고 꾸준히 학습하면 될 것 같구요.
먼저 첫 날 리더스 읽기 <Great Party Fun>
같은 문장이 반복되는 등 읽기가 어렵지는 않았어요.
둘째날 읽기
읽기도 계속 꾸준히 연습하면 실력이 느는 것 같아요.
전 날보다는 좀 낫게 읽는 것처럼 들린다는...^^:;
12세트의 두 번째 리더스 <Who's in the Mirror?> 읽기
두 번째로 읽기
워크북 풀기
미디사우르스 잉글리쉬는 워크북이 잘 되어 있는 것 같았어요.
컬러풀하거나 다채로운 형식은 아니지만 꼭 필요한 내용, 특히 파닉스 연습이 누적되도록 되어 있고
오리고 붙이고 색칠하는 등 아이들이 흥미로운 활동들을 할 수 있도록 잘 구성되어 있어요.
우리 아이는 틀린 그림 찾기를 제일 좋아했구요.
쓰기 연습도 빼먹지 않도록 워크북마다 꼭꼭 있어요.
단어 익히는데 기본적인 word search
너무 쉽다며 황칠을....ㅜㅜ
미디사우르스 잉글리쉬 12단계 중 맨 마지막 단계여서 그런지 word family가 많이 나와요.
파닉스 학습을 따로 하지 않아서 그런지 저는 이런 게 무척 반갑더라구요.
비슷한 발음이 나는데 뜻이 다른 재미난 단어들 말이예요.
word family 아래에도 재미난 읽을 거리가 있어서 한 번 읽어 봤어요.
하이브리드 cd
여러 가지 영어 교재를 사용해 봤기 때문에 하이브리드 cd에 대한 기대가 좀 있었는데요.
미디사우르스 잉글리쉬 cd는 기능이 참 단순합니다.
일단 cd를 넣고 setup 파일을 실행시키면 바탕화면에 바로가지 아이콘이 생기는데요.
이전까지 사용해 본 하이브리드 cd는 자동 재생이 되어서
미디사우르스 잉글리쉬 cd를 사용할 때 쬐끔 해맸습니다.
위 화면과 같이 리더스 2권을 읽어주기, 노래, 그리고 간단한 영어 게임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eBOOK아이콘을 눌러 보면 화면 아래에 멈춤표시가 있는데요.
이건 멈춤표시가 아니라 직접 목소리로 녹음을 할 수 있는 아이콘이예요.
직접 책 읽는 목소리를 녹음하고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들을 수 있도록 되어 있구요.
요즘 영어 좀 한다하는 집에는 '세이펜'이 있지만
세이펜이 없는 집에서는 이 기능을 활용해서
아이의 영어 읽는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하고 들어 보는 활동만으로도
듣기 기능이 많이 향상될 거예요.
미디사우르스 잉글리쉬로 공부를 해 보니
기관용 영어 교재로도 엄마표 영어교재로도 참 좋은 알찬 내용들을 담고 있는 것 같아요.
cd는 컴퓨터가 아닌 오디오로도 들을 수 있으니 원어민 발음 그대로 읽기도 가능하고요.
미디사우르스 잉글리쉬 중 제가 제일 맘에 든 건 워크북,
그 중에 파닉스를 어렵지 않게 다루어 놓은 부분이예요.
일반적인 파닉스 교재는 양도 많은데 전 기본적인 것만 간단하게 다뤄 주는 게 좋더라구요.
좀 더 어린 친구들, 영어를 처음 접하는 친구들에게도 미디의 워크북이 참 좋을 것 같은데요.
제가 엄마표 영어를 처음 시작했을 때 도움을 많이 받은
키즈클럽이라는 사이트가 생각날 만큼 활용도 높은 구성으로 된 워크북이랍니다.
이것 저것 다양한 영어 워크북만 많이 사재기 했었던 적도 있는데요.
그냥 미디사우르스 잉글리쉬 하나면 될 것 같아요. ㅎㅎ
꾸준히 반복적으로 활용한다면 미디사우르스 잉글리쉬로
파닉스와 읽기, 쓰기까지 차곡차곡 실력을 쌓을 수 있겠어요.
번개맨펜은 가볍고 다른 펜과 다르게 소리도 또렷해서 좋아요.
번개가 번쩍거리며 소리가 나오는 것을 너무 신기해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