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즈음 죠군이 접하고 있는 어스본시리즈.
이번에 소개해드리는건 어스본 몬스터 액티비티팩이에요~

구성이 뭐가있는지 살펴볼께요.
소개해드릴것도 없이 귀여운 하드케이스 뒷면에 전체 구성이 나와있어요.

이렇게 스티커북 두권.

그리고 컬러링북 한권.

따라그려보기책 한권.
모두 네권의 구성입니다.


스티커북은 이렇게 배경그림이 있구요 각각의 컨텐츠에 맞는 스티커를 떼어 붙여 꾸미는 형식이에요

이렇게 찾기쉽게 제목과 일치하는 스티커지가 뒷면에 붙어있어요.
저 긴 문장들 읽고 이해하기는 죠군에게 아직 어려워도,
제목을 보면서 해당스티커지를 찾는 과정조차 어린 아이들에겐 큰 학습이 되더라구요.

스티커붙이기도 열심열심.
죠군이 왜이렇게 어스본 시리즈에 열광하나 생각해보니 괴물같은 괴기스런 소재를 아이들이 좋아하는것같아요.
죠군도 예외가 아니구요~ 특히나 남자아이들은 아마도 더 어스본에 열광하지않을까 싶어요~

짜잔~ 지가 다 붙였다고 자랑질이네요~ ㅎㅎㅎ

이건 컬러링북 안쪽인데요. 죠군은 색칠하는걸 별로 좋아하지않아 완성한것이 없네요.

이건 따라그리기책중 일부분인데요, 그림의 일부분이 있고 나머지를 스스로 그려보는 형식이에요.

이책은 너무 좋아해서 열심열심인 죠군이에요.

짜잔~ 이렇게 완성...
제가 애초에 이런류의 워크북을 죠군에게 사주지않은건 이런게 무슨 아이 영어실력에 도움될까 싶어서였거든요.
막 이것저것 사주기엔 주머니 사정도 만만치않구요...
그런데 아이들의 영어실력이 엄마들 생각대로 꾸역꾸역 머리속에 집어넣기만한다고 되는건 아닌거같아요.
오히려 영어로 놀아보며 그 분위기속에서 영어권 특유의 정서나 어휘등에 익숙해지는게 영어학습보다 먼저인거같아요.

스티커북중에 PET SHOP라는 페이지입니다.
일단 제목부터 애완동물을 파는곳의 간판표현, 문이 열려있고 open이라고 써있는 푯말.
그리고 애완동물을 잃어버리면 우리나라는 "찾습니다~"이런 포스터 붙여놓은거 많이 보잖아요.
여기엔 Lost....
그리고 Rewar라는 포스터는 기존 노부영책에서 접했던 단어거든요.
이런식으로 대수롭지않아도 아는단어나 어휘만날때마다 자신감이 쑥쑥 붙어가나보더라구요.

DO NOT TOUTH
그밖에 이런 어휘보며 왜 이런표현을 썼는지 대화도 해보구요.
엄청 무시무시한 괴물애완동물이 있나보다고 하더라구요.

PET SHOP페이지 역시 열심히 애완괴물?을 전시하고 있어요~

제목부터가 공부가되는 페이지들이에요.
유아들이니까 어려운문장을 단순암기로 외는것보다, 이런 표현에 익숙해지는 분위기가 더 선행되어야할듯해요.
영화나 애니메이션보다가 이런 것들이 배경으로 나와도 낯설어하지않고 아는체하며 즐거워하더라구요.
요즘 생각지도않게 어스본을 접하면서 생각지도 않은 쏠쏠한 영어재미를 느끼고 있는 죠군이에요.
책읽고 영상찾아보고 이런게 다였는데 뜻밖의 활동에 즐거워하는 죠군을보며 여러가지 생각에 잠겨봅니다.
영어는 전혀 엄마의도없이 아이가 좋아하는 방향으로 철저히 맞춰주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어스본처럼 이런저런 소소한 경험을 더 많이 해줘야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