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서평 이벤트 당첨에 쑥쑥몰에 감사드립니다. 책 잘 보고 있어요.
고민이 있다면 나머지 세트도 구입해볼까? 하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열심히 돈계산 중입니다. 가격이 조금 부담스러운데 낱권 구매도 가능해서 고민중입니다.
여하튼 저희 집은 책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주로 동화로만 영어책을 가지고 있어서 논픽션 쪽으로 구입해볼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책이 걸렸던 것이지요.
제가 받은 책은 Scholastic emergent readers의 learning center 중 7 Blocks를 받았습니다.
일단 셋트구성은 위에 자세히 나와 있지만 다시 보면 Scholastic emergent readers는 크게 Social Studies 와 Learning center 두가지로 나누어집니다. 각각 6팩이 있어서 총 12팩, 즉 위에서 보여지듯 낱권세트 12개가 됩니다.
각 팩의 구성은 5권의 페이퍼백과 오디오 시디 1장 그리고 워크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커다랗고 선명한 사진과 간단명료하게 한문장씩 배열되어 있어서 이제 영어를 시작하는 아이들에게도 부담이 없었습니다. 특히 4살배기 우리 막내도 열심히 잘 봅답니다. 아니 오히려 막내가 더 잘보는 거 같아요. 큰아이들은 8살과 6살인데 영어를 본격적으로 한적이 없어서 아직 읽지는 못하지만 큰아이는 한문장씩 읽어보기도 하고 둘째 6살배기는 단어를 하나하나 물어보고 따라하네요.
너무 쉬운거 아닌가 논픽션인데 한문장씩만 있다면 좀 돈이 아까운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살짝 들려고 했는데.. 웬걸요...
맨 마지막장을 보고는 생각이 확 바꼈어요..
한장씩 보아왔던 한권의 내용을 총정리 즉 약간의 백과사전식의 설명과 함께 사진에 대한 부가적인 내용, 사진의 출처까지 설명해주어서 '아 다른 나라에 이런 것들이 있구나' 하는 생각들을 심어주네요.. 간단히 내용을 받아들이게 한후 더욱 깊이 들어가는 형식, 즉 한번보고 마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여러번 반복해서 보도록 만드네요.
게다가 워크북은 어떻구요 아이들이 공부라고 생각하지 않고 편하게 진행할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사진보고 단어와 매치하여 줄긋기 ⇒ 단어 찾기⇒ 같은 발음이 있는 단어 찾기(파닉스) ⇒ 단어 쓰기 ⇒ 문장 완성하기 ⇒ 스티커 붙이기 ⇒ Listening 순으로 매 권마다 비슷한 흐름으로 활동할 수 있어요... 저는 아이들이 여럿이라... 복사해서 같이 공부할수 있도록 해서 아직 워크북이 깨끗합니다. ㅋㅋ
마지막 오디오 시디 입니다. 시디는 각권당 5번의 reading이 있습니다.
1.reading 2.Slow reading 3.chant 4.Echo chant 5.Listening의 순으로 되어 있습니다.
먼저 1, 전체적으로 일반속도(얼마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어요....)로 읽어준후 2, 정말 천천히 읽어줍니다. 아마 한단어 한단어 정확한 발음을 인식시켜주려고 한거 같아요. 그리고 3, 재미난 챈트를 들려준후 4, 챈트를 따라 부르도록 합니다. 5, Listening은 워크북과 연계됩니다. 즉 듣고문장을 완성하고 들려주는 단어를 찾는 것입니다. 전체 과정이 많이 길지 않아서 워크북과 함께 한번에 활동해도 아이들에게 크게 무리를 주지 않을 거 같네요...
한번 보면 알걸 이렇게 장황하게 적어 보았습니다. 엄마표 영어 초보인티가 확 납니다.
전체적으로 평가해보자면 평이하면서도 깊이가 느껴지는 편집과 구성이 맘에 속 듭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이벤트 덕분에 좋은 책을 알게 된거 같아요.. 다른 분들에게도 제 후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쑥쑥몰 관계자분들 앞으로도 좋은 책으로 많은 이벤트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