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스토리북 읽기 연습,
영어교재 <An I can read book > level 1 - <clean house> 활용기
레나는 파닉스를 떼고, 요즘 읽기 연습을 하고 있답니다.
사실 파닉스를 일찍 떼는 아이들도 있지만, 읽기라는게 하루 이틀에 끝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초는 정말 확실하게 잡아야해요.
그래서, 전 스토리북을 정말 다양한 주제를 많이 읽히고 싶답니다.
이제 영어스토리북을 엄마가 아닌, 스스로가 읽기 시작하는 시기인 8살 레나.
영어읽기 독립 교재로 , 문진미디어의 <An I an read book > level 1 교재를 선택해서 진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드디어, 첫 책 bereinstein bear 가족의 이야기 중에서
<clean house>라는 책으로 읽기 시작했지요.
사실, 레나는 회화책으로 읽기를 조금 해 둔 상황이어서, 눈에 익은 단어들은 읽을 수 있답니다.
하지만, 쉬운 단어를 읽을 수 있다고, 읽기 독립 시기에 긴 문장을 들이대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해요.
자신감 up !!을 위해서는 그 아이의 능력보다 좀 쉬운 교재가 낫지요.^^
그래서 선택한 것이 바로 <An I an read book > level 1이에요.
이 책은 얼핏보면 문장이 길어보이지만, 반복되는 문장들이 많아서 파닉스를 공부한 아이들이라면,
약간의 도움만 주면 1주일혹은 며칠내로 다 읽어낼 수 있는 교재랍니다.^^

반복되는 문장중에서는,
I will ~~~ / too many things
this is my ~~~~~ / let's ~~~~~
이렇게 여러 어휘들이 반복되고 있어서, 처음 몇페이지를 잘 넘긴 아이는 금세 반복이 가능하죠.
처음 책을 폈을 때, 레나는 쉬운 파닉스 구조 <oo>라던가, <from>같은 단어들은 쉽게 읽었구요.
<bottom> < clean> 같은 단어들은 약간의 tip을 주면 금세 읽어냈어요.^^
<An I an read book > level 1 시리즈는, 스토리북 + cd 로 구성되어있어서,
레나가 스스로 한 번 읽어보고, 못읽는 부분이 생기면, 바로 cd를 틀어서 확인하였어요.


어학용 cd 플레이어를 구입한지가 이제 2년정도 되었답니다.
어학용 플레이어는 약간 가벼운 재질이라, 다루는데 조금 조심성이 필요해요.
버튼들의 견고성이 조금 브랜드보다는 떨어지더라구요.
레나와 cd를 틀어서 제대로 한번 들어보기로 했습니다 !!^^

cd플레이어의 소리가 잘 들리는 곳으로, 자리까지 바꾸고는 경청을 했지요.
파닉스를 배우면, 좋은점이 아이들이 글자가 보인다는거에요.
그래서, 소리를 따라서 눈으로 읽어내려가면서 스스로도 연습이 된답니다.
보통 회화를 조금이라도 배운 아이들은 clean house 라는 단어를 들으면 무슨 의미인지 알기때문에,
cd활용을 하기도 더욱 쉬워요.
bereinstein family 이야기는 워낙 유명한 교재에요.
곰돌이 가족들이 겪는 좌충우돌 코믹한 스토리라서, 아이들이 리딩하기에 내용이 즐겁다는 !!^^*

cd를 들으면서 한 장 한 장 넘기는 레나의 표정이 점점 즐거워지네요?
헐~ 대박~ 하면서 또래의 유행어들을 쏟아놓는 레나양,
왜 그런가? 하고 물어봤더니,

"엄마, 여기 좀 봐요~~ 도대체 이 곰 가족은 어떻게 지내는거야? 이 방 더러운 것 좀 봐요~~"
흠..흠...레나야...네가 그런 소리를 할 입장은 아닌 듯 한데....^^;;
ㅋㅋㅋ
< 엄마랑 독후 파닉스보강활동>
cd를 즐겁게~ 내용을 음미하면서 집중해서 잘 들은 레나양,
이제 엄마랑 레나가 잘 몰랐던 발음이랑, 표현을 복습해보기로 했어요.
먼저, 레나에게 보강시키고 싶은 파닉스와, 복습시키고 싶은 문장표현을 간단하게 a4 종이를 잘라서 만들었어요.


한 세트는 회화표현 복습 카드 / 한 세트는 레나가 힘들어한 단어 파닉스 !!
dusty / musty 라는 단어를 레나는 usty가 붙어있으니 혼동되나 보더라구요.
그래서, 발음들을 따로 떼어놓아주었답니다.

먼저, 레나가 편하게 읽을 수 있는 ust를 놓고, <y>를 붙여넣으면 어떻게 되는지 읽어보았지요.
그리고 나서, 앞에다 자음 <m> <d>를 붙여보게 했어요.
이렇게 단계적으로 하면, 긴 글자의 단어도 쉬워지는 장점이 있더라구요.


이제 musty 도 dusty도 모음 <u>를 중심으로 자연스레 읽을 수 있게 된 레나입니다^^
파닉스는 글자를 차례대로 읽어나가는 것이지요.
아이가 혼란스러워할때는, 모음을 중심으로 다시 상기시켜주고,
아이가 머리속에서,스스로 발음을 만들어낼 때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셔야해요!!^^
파닉스를 읽기에 적용을
100% 시키기 까지는 엄마의 인내심이 관건이라는 거~!! ㅎㅎ
자, 이번에는 엄마가 복습시켜주고픈, 확실하게 인지시켜주고픈 회화표현입니다.
본문에 등장하는 I will ~~~ 표현을 가지고, 여러단어들을 바꾸어서 표현하는 힘을 길러주고 싶었지요.^^


그래서, 이렇게~ 레나에게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아이들은 will의 의미를 파악하기가 쉽지 않아요.
회화에 아주 익숙한 아이가 아니고서는 말이죠.
will이 없는 문장에 익숙한 레나, will이 없어도 말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will이 들어가면 어떤 뜻이 되는지~를 확실히 알게 해주었어요.
레나는, 처음에는 " 난 청소한다, 난 노래한다" 라는 뜻인 줄 알다가
"난 청소할거야~ 난 노래할거야~" 라는 뜻으로 정확히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I will이라는 표현뒤에는 레나가 말하고 싶은 동작들은 무엇이든지 다~ 들어갈 수 있다고 했지요.^^
이제 스스로 문장을 읽어보고, 새로운 동사들로 뒤에 이어서 읽어보고 !!
I will help 라는 본문의 문장에서,
I will run
I will sleep
I will sing
I will jump
라는 여러 문장들로 확장시켜보았지요.
더 나아가면, I will clean이라는 단어뒤에 방이름들을 넣어보는 것을 해보아도 좋겠지요^^


레나는 오늘 이 스토리북을 읽고, 파닉스복습도 하고,
미래를 나타내는 의지문장도 확실하게 익혀보고,
그리고, 혼자서는 열심히 종이인형을 만들어서, 나홀로 독후활동을 했답니다~ㅎㅎㅎ
< 레나의 나홀로 독후활동 공개^^ >
스토리북을 다 읽고 나서, 엄마가 단어카드들을 만드는 동안, 레나는 혼자서 연필로 무언가를 열심히~

열심히, 곰돌이 가족을 그려내고 있었답니다.^^
엄마는 너무 오래걸리지 않을까~~ 조바심이 나는데, 밤 9시가 넘어도 레나는 넘 여유롭네요...^^;;;
"엄마~ 이제 brother만 그리면돼~~잠깐만~~"


그림을 다 그린 레나양, 정말 잘 그리긴 했구나 !!!^^
짝짝짝 !!
레나는 자기방에서 또 뭔가를 뒤적뒤적하고는, 가지고 와서 테이프를 자르고 붙이더니,
이렇게 종이인형을 스스로 만들어냈습니다^^

독후활동을 많이 한 보람이 여기서 나오는 걸까요? ㅎㅎ
이 빨대인형들을 가지고, 목욕후에 혼자 인형놀이를 하는 레나양,
그래도 기특하게 english를 많이 사용하면서 놀고 있습니다.
let's clean the house !!
go upstairs !!
집 그림도 쓱싹~~ 잘도 그려내었네요^^
upstairs / downstairs / attic 까지 잘 그려냈어요.

다같이 attic으로 갔네요. 그리고는 다락방에서부터 먼지제거를 하는데,
레나가 신기한 방법을 씁니다~@.@
청소하는 물건들을, 칠판지우개로 쓱싹~ 쓱싹~ 지우는거에요.
청소해서, 그림에서 사라져야한대요 ㅋㅋㅋ
아이들은 역시, 새로운 발상의 천재이지 싶어요^^

잠자기 전까지, 혼자서 인형놀이를 하면서 끊임없이 엄마에게 물어봅니다.
"엄마, 모두 가져가자~" 가 영어로 뭐야?
엄마에게 배워서는 금세, 인형놀이하면서 영어로 써먹는 레나양.
"let's take out everything !!"
"엄마, 그럼 이건 내거야~!는 this is mine !!맞지?" 합니다.
제법 문장 하나씩을 내뱉는 것이 기특하고, 또 기특하네요^^
엄마가 많이 영어로 놀아주지는 않아서, 또래랑 비슷한 수준인 레나.
나름 미안한 구석이 많은데, 그래도 자꾸 만들어내려고 하는 모습이 이뻐요^^
다음에는 동영상과 더불어, 멋지게 이 스토리북을 읽어내자꾸나~ 레나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