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를 하다보면 어느정도 단계가 있답니다.
처음에는 회화문장을 알아듣고 말하고 하는 것에 집중하다가,
아이들이 읽기를 준비할 단계에 이르고,
읽기가 되면, 독해를 준비하게 되고, 독해가 되면 다양한 분야의 어휘들을 늘려서,
좀 더 심오한 시사문제들의 영어독해를 이해하는 능력이 되어야하죠.
영어는 vocabulary가 좌우한다고도 많이들 이야기합니다.
맞아요. 고급영어를 구사하고, 고급정보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려면, 고급어휘들이 필요하지요.
그런 면에서, 영자신문은 시사적으로 일어나는 여러 세계의 이슈에 밝아지고,
스토리북과 교과서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어휘의 폭을 해결해줄 수 있는 방책이지 싶어요.
전 어느정도 레나가 실력이 되고나서는, 영자신문을 꾸준히 같이 볼 생각인데요.
이번에 시범삼아, 한번 영자신문을 받아보았습니다.
레나를 위한 것은 절,대 아니에요. 오해마시구요~ㅎㅎㅎ
제 주변의 4학년 아이들, 영어공부를 꾸준히 4년정도 한 아이들을 위한 독해로 권하려고 받아본 것이랍니다.
이전에는 junior times나 킨더타임즈로 아이들에게 보여주기도 했는데,
국내신문사에서 나오는 영자신문은 이번에 처음 접해보았어요.
그런데, 기대이상으로~~ 내용들이 좋아서, 꾸준히 받아볼까 싶기도 합니다.
일단, juior expert 실력이 좀 있는 아이들을 위한 신문먼저 보여드려볼께요.
2014년 새해 맞이 기사에서부터, 얼마전에 타계하신 넬슨만델라의 기사도 있지요.
이렇게 시사적인 사건을 영어로 접해본다는 것은, 아이들의 영어의 폭을 넓히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이런 기사를 접해본 아이와 접해보지 않은 아이들은, 확실히 나중에 차이가 나거든요.
기사마다, 기사의 난이도, 어휘의 난이도가 표시되어있어요.
넬슨만델라에 대한 기사는 level 7.
level 1에서 level 7 까지 있다하면, level 7은 아주 높은 수준인 것이죠.
어휘의 종류도 infection 같은 단어들이 나오는 것으로 봐서는, 보통 4학년 정도의 아이보다는 꾸준히 영어를 한 6학년 정도의 아이들에게 적당한 듯 합니다.
하지만 모든 기사가 레벨 7이 아니고, 레벨 4부터 7까지 섞여있었어요.
주로 레벨 5~7정도여서, 어느정도 실력을 갖춘 아이들을 위한 junior 조선 expert.
level 4에 해당하는 f1 드라이버, 마이클 슈마허의 부상이야기.
f1이라는 스포츠는 외국에서는 아주 대중적인 스포츠이고, 모르는 사람이 없는 스포츠라서,
우리에게는 생소하다 해도, 이런 스포츠의 소식은 알고 있어야하는 상식이랍니다.
이런 종류의 소식을 접할 수 있는게 시사저널의 잇점이에요.
sat 시험대비 전치사 비결에 대한 페이지도 있어서, 인상적이였어요.
주로 신문에서는 이런 문법적인, 시험대비 페이지는 거의 없는데 말이죠.
이런 전치사 비법 정리는, 시험을 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아주 유용하겠네요.
워크북도 인상적이에요.
단어, 듣기부분이 워크북에 있는 것은 당연한데, dictation이 정말 단계적으로 연습하게 들어있더라구요.
한번 보세요, 같은 단락도 여러가지 난이도의 유추를 해서 풀도록 하게 되어있답니다.
이런거 아주 도움되거든요~
같은 문단인데, 위쪽보다는 아래쪽문제가 훨씬 더 빈칸이 많고, 어렵죠.
이런 문제를 자주 풀다보면, 듣기에도 어휘에도 문법에도 도움이 될거에요.
이번에는 좀 쉬운, 주니어 조선 스포츠입니다.
이 신문은 비교적 앞에 expert보다는 난이도가 조금 쉽게 나와있어요. 보통 4학년애들도 볼 수 있는 수준이죠.
단, 영어를 꾸준히 한 아이들에 한해서요.


신문의 기사는 길이는 expert와 비슷해보이죠?
하지만 단어의 난이도나 문장의 난이도는 훨씬 쉬워요.
기사에 있는 레벨 수준표시를 보시면 아실거랍니다.


level 1 첫단계 수준의 기사입니다.
즉, 일반 스토리북을 꾸준히 해 온 아이라면, 이 기사정도는 읽으면서, 대충 뜻이 유추가 가능한 기사에요.
이번 기사는, 지금 한창 소치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중인데,
사실 저도 이 글을 쓰면서, 지금 소치 올림픽 생중계를 노트북으로 듣고 있답니다.
바로 지금과 연결되어있는 기사여서, 아이들이 읽으면서 바로 이해가 되고, 호기심이 생기게 되는 기사죠.
다음은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찾는 음식들에 대한 기사도 있습니다.
주니어 조선 영자신문, 스포츠 신문에서는 비교적 난이도가 있는 level 4네요.
자연에 대한 신비한 기사도 있고, 지금 열리는 소치 올림픽에 대한 기사도 난이도가 다른 수준으로 다시 하나 실려있습니다.
자연에 대한 기사를 읽으면서, 아이들은 영어를 공부하는게 아니라, 자연지식도 늘어가게 되어요.
영어독서도 다양한 분야를 읽어주어야지~ 한장르, 픽션부분만 읽어서는 절대, 절대 안됩니다요~

아, 이 기사를 보니, 어제의 이상화선수가 생각나네요.
오늘 새벽이었군요~! 37초대의 진검승부~~~~ 멋졌던 이상화선수~!!^^
워크북도 스포츠책만 따로 되어있습니다. 어휘, 리스닝, 딕테이션 고루 다 expert와 비슷하게 들어있지만,
난이도가 다르죠~!
expert의 워크북과는 어휘자체도, dictation의 가림문장자체도 수준이 다르네요.
시사주니어 스포츠는 초등 3~4학년이어도 영어를 꾸준히 읽고 있었다면, 이 정도 신문은 읽을 수 있구요.
expert는 열심히 잘해 온 5학년이상의 아이들, 중고등생도 읽을만한 신문입니다.
영자신문을 보면, 아이들에게는 영어노출도 되고, 어휘력은 한 분야가 아닌 광활한 평지에서 많은 나무를 만나듯이,
어휘의 폭이 넓어지지요. 하지만, 강요는 no~!! 수준보다 너무 높게도 no~~!!
전 지금 이 신문을 초등 4학년정도의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소치 올림픽에 관한 것은 그래도 현재 tv에서 자주 보여주는 것들이라, 쉽게 익히더라구요.
다양한 어휘를 접해주려고, 스토리북과 챕터북, 어휘단어장만 외우라고 하지 마시고,
시간이 걸려도 이런 시사영자신문을 하나 구독해주시면
고등학교가서 아이가 다른 아이들보다 넓은 어휘대를 가지고 쉽게 독해를 해나가는 원동력이 될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