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I can read book 2 The adventures of snail at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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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은 The adventures of snail at school를 읽어봤어요.
level2단계 중에서도 다소 쉬운 어휘와 재밌는 이야기로 아이가 깔깔거리며 보내요.
책 정체기동안에는 이런 재미난 류의 책을 많이 읽혀주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총 3가지의 contents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Book for class는 책을 가지고 오라는 선생님의 심부름에 Library를 바로 옆에 두고 딴짓을 하다 그만 물바다가 나서 거기서 쉬기도 하고 수영도 하고 써핑도 하며 맘껏 상상이 현실로 되는 그런 경험을 한 snail이 한참을 지나서 선생님께 도착합니다. 선생님은 또 묻지요. 어디서 뭐하다 늦었느냐고... 사실대로 말하는 snail의 말을 선생님은 과연 믿어주실까요?
저는 이 책을 보고 흡사 이 책이 떠올랐어요.
지각대장 존~~ 예전에 아이들과 많이 읽어봤던 책인데 이 책에서도 학교에 늘 지각하는 존은 선생님께 지각을 했다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말하지만 선생님은 그 말을 믿는대신 존에게 반성문을 쓰게 합니다. 학교에 오다 악어에게 가방을 빼앗기고 사자에게 바지를 찢기고 홍수가 나서 쓸려가는 등... 선생님은 터무니없다며 펄펄뛰고 화를 내지요. 그러나 결국 선생님은 고릴라의 등장에 무서워 천정에 거꾸로 매달립니다. 이 부분에서 아이들은 통쾌함을 느끼는 것 같아요. 약자로서 존중을 받지 못하고 권위앞에 개인의 의견이 무시되는 상황에서 이 얼마나 짜릿한 반전인가요.
여튼 이 책처럼 아이도 즐거운 소리를 지르며 영어책읽기에 푹 빠졌답니다.
이 책은 Level2의 1-3학년 수준의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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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단어를 찾아 써보면서 읽도록 했답니다.
예전에는 모르는 어휘도 책 속에서 반복을 시켰는데 이제는 제법 어휘도 읽히고 무작정 외우게 하지는 않아도 습관을 들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모르는 어휘를 찾고 익힌 후 빙고게임을 해봤어요. 빙고게임을 주로 익힌 단어 위주로 하면 좋은데 책 속에 기억나는 단어를 주로 썼지요. 엄마와의 빙고게임에서 당연히 Annie승리~~
snail과 만난다면 어떤 세상을 가보고 싶냐고 묻고 그려보았습니다.
점점 그리기를 귀찮아하는 초딩이네요.
snail과 나뭇가지에 걸려있는 monkeys도 모두 짝이 있어요~~ 생일파티에 초대받은 snail과 사자에게 파티에 오지 않겠냐고 물어보는 원숭이들이에요.
조금씩 대화글로 영어도 써보고 조금 더 실력이 자라 영어일기도 쓸 수 있겠지요. 영어가 부담되지 않고 그냥 간식처럼 어쩌다 한번씩 먹더라도 매일 조금씩 꾸준하게 그리 먹다보면 훗날 질리지 않을만한 자신의 특기중 하나가 되어있다면 좋겠네요. 요즘 영어를 잘하는 애들이 워낙 많지만요~~
너무 즐거운 이 책으로 영어책의 즐거움에 푹 빠져보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