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stination unknown...은 시대적 배경에 대한 설명이 필요했다.
요사이 아이들이 소련에 대해 얼마나 알까?
이런 스파이에 관한 내용은 아이리스 같은 드라마로만 생각했을 듯 싶다.
목적지 불명 정도로 번역될 듯한 제목이지만 영어제목이 넘 맘에 든다.
얼마전 세계 지리를 해서인지 조금은 익숙한 모양...
지역적 배경인 모로코 주변의 지리가 따로 나와있다.

재미있는 소설도 보고 영어 단어도 팍팍!!!

캐릭터 리스트이다.
애거서 크리스티 작품은 등장인물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도 하나의 묘미인 것 같다.

Cultural Notes...2차 세계 대전 뿐만 아니라 the Cold War도 등장한다.
요런 부분이 세계사 공부에도 도움이 왕창 될 듯...

이 책은 애거서 크리스티의 다른 작품하고 좀 차이가 나는 것 같다.
왠지 스릴러물 같다고나 할까? 영화 만들면 좋을 스토리이다.
삶의 희망을 잃고 죽으려고 결심한 Hilary Craven은 죽을 확률 99%의 작전에 투입된다.
과학자들의 잇단 실종과 새로운 세계...
마지막에 그녀는 사랑도 찾고 삶의 희망도 찾게 된다.
As Shakespeare says, "Journeys end in lovers meeting."
이런 문구로 마지막을 장식한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