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한 노부영 팝송책 모두 가지고 있고, 팝송동화책이 언제 나오나
기다리는데, 드디어 닐 세다카의 이 팝송책 Dinosaur pet이 나왔네요.
지금도 듣고있어요. 참, 중독되는 신나는 노래에요. 그래서 제목 I love Dinosaur pet은
계속 무한반복 흥얼거리게 됩니다. 우리집 두 꼬마 9세 7세 아이들 느무느무 좋아해요.
엉덩이, 고개 흔들며 박자 맞추고 따라 부르네요. 제가 노부영팝을 좋아하니까 아이들도 당연히,,
한권씩 팝송책 올 때마다 외울때까지 듣게 된답니다.
이 책은 신나는 리듬도 좋고 열두달 이름을 외울 수 있어요. 열두달 이름은 귀여운 꼬마 어린이의 목소리로
나오고, 다음을 세다카의 맑고 경쾌한 목소리가 나와요.
꼬마 주인공이랑 알에서 깨어난 공룡이랑 둘이서 잠도 함께 자고, 양치질도 함께 하고, 생활을
함께 하는 모습이 귀여운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어요. 그림이 단순한 것 같으면서도
구체적으로 나타나 있고 색감이 곱고 예쁨니다. 마지막에 꼬마가 피아노치고 공룡 곁에서
노래 부르는 장면으로 끝이 나는데 저는 왠지 이 장면이 젤 이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