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읽기도, 쓰기도 안되는 6살 우리 딸램이와 함께

그동안 엄마랑 가지고 놀았던

storybook을 복습하며 쉬운 단어부터

읽고, 쓰고 간단히 해봤습니다.

쓰기만 있는게 아니라

동그라미도 하고 그림도 그려보는

활동들도 있어서 부담스럽지 않은것 같아요^^

제목대로 베스트셀러 스토리북 워크시트에요^^

다음은 목차이구요

총 25권의 storybook으로 구성되어있어요

 

다음에 또 하고 싶어할 것 같아서

수성마커와 투명클리어홀더를 준비하구요

책에 끼워서 마커로 쓰고 휴지로 지우고 하니

여러번 쓸수 있고 좋더라구요^^

 

Does a Kangaroo have a mother, too?

사다리 타기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쨔잔~

아무렇게나 해주셨어요 ㅎㅎ

신나서 계속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우고를 무한반복중...

 

쑥쑥 영어유치원 워크시트도 해보구요^^

 

 

 

다음은 Brown bear, Brwon bear, What do you see?

를 해봤어요..

아직 영어를 잘 쓸줄 몰라서 같이 해보기도하고

혼자 해보기도 하고

번호 적기도 해봤네요..

 

 

마지막에는 5유닛별로 묶어서

Review 부분이 있어서

다시한번 복습할 수 있구요

 

정답페이지도 이렇게 귀엽게

나와있네요^^

 

마지막 페이지는 스티커를

붙일수 있는 곳이에요

잘 했다고 스티커 붙이는 재미도

쏠쏠하겠어요^^

책을 받고 후기를 올려야지 하고 있었는데

며칠사이에 후기가 많이 올라온걸 보고

깜짝 놀라서 저도 부랴부랴 후기 올려봅니다.

 

                                          먼저 책 구성을 살펴볼까요??

 

                                                  알록달록 노랑표지가 넘 화사하네요.

                                         저희 딸이 책 보자마자 예쁘다고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한장 넘겨보니 이 책을 활용할 수 있는 대상이 나오네요.

    요기를 보지도 않고 저혼자 5살 이상이 할 수 있겠다고 후기 써야지 했는데

알파벳 대 , 소문자의 명칭을 알고 쓸 수 있는 5세 이상의 유아 및 초등 저학년

이라고 벌써 표지에 잘 설명해주셨더라구요^^

 

이제 목차를 한번 보겠습니다.

총 25권의 베스트 셀러 북을 선정해서 각 1~25 unit 으로 이루어져 있구요

매 unit 마다 3개씩의 sight words 를 중점으로 학습하게 되어있어

이 책 한권이면 총 75개의 sight word를 배울 수 있는 아주 알찬 책입니다.

 

                       더군다나 베스트 셀러 에서 선정한 책들이라 집에 몇 권 쯤은 가지고 있는

                     책들이라서 아이들이 익숙한 책으로 sight word 를 익힌다는 점이 좋구요.

                     쑥쑥 영어 유치원을 하는 분들은 영어유치원과 연계되는 책들도 많아서

                      기쁨 두 배! 활용 두 배!!  라는 사실 

 

                                        해당 unit 을 끝내고 나면 다섯 unit 씩 묶어서

                                       복습 및 학습을 확인해 볼 수 있는 Review 도 구성되어 있어요

 

또 저처럼 영어 왕초보인 엄마들을 위해 친절하게

Answer key 까지 싫어주셨다는 점!

초보엄마도 문제없이 엄마표가 가능할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들 동기 부여를 위한 작지만 센스있는 마지막 페이지!!

바로바로 Good Job Sticker Board

저희 딸래미 요거 보자마자 자기 이 책 공부 열심히 할테니

스티커 얼른 붙여달라고 성화더라구요^^

 

 

이제 저희 아이가 활용한 부분을 올려볼께요^^

 

저희는 쑥쑥 영어 유치원 교재로 읽었던 

unit 11.  Dose a kangaroo haver a mother,too?

을 제일 먼저 해 보았어요.

이번 unit 에서 중점적으로 배울 sight words는

dose, haver, too  랍니다.

 

첫 페이지는 아기 동물에게 엄마를 찾아주는 사다리 타기에요.

(첫페이지는 unit 마자 조금씩 다른데 사다리 타기, 줄 긋기, 미로찾기, 같은 그림 찾기 등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여러가지로 구성되어 있네요)

 

두번째는 같은 단어 찾기와 알맞는 곳에 쓰기 입니다.

 

세번째, 네번째 페이지는 핵심이 되는 문장을 써보는 것인데요.

처음엔 한 두 단어 쓰기 연습을 하다가 마지막엔

한 문장을 직접 써보도록 구성이 되어있네요.

 

                                마지막 페이지는 쑥쑥 영어 유치원의 과제 중 booknote 처럼

                                책 제목을 써보고 주요 장면을 그림으로 그려보는 활동입니다.

                                저희 아이는 기린이 제일 좋다며 기린을 그렸어요^^

 

 

나름 열심히 글씨 쓰고 있는 6살 딸래미입니다.

(얼굴이 안나왔네요..아쉽..ㅎ)

쑥쑥 영어 유치원을 봄에 처음 시작하면서 영어 쓰는것도

처음 해보았어요. 한글도 이제서야 하고 있는 수준이라

또래들보다는 좀 느리지요.

그래서 이번 워크북이 쓰기부분이 많아 우리 아이에겐

좀 힘들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의외로 좋아하네요.

계속계속 하자고 해서 오히려 제가 쉬엄쉬엄 하자고 말렸답니다.

 

그리고 요건 책엔 없지만 쑥쑥 영어유치원에는 있는 액티 활동이에요.

엄마동물과 아기동물을 짝지어주는 놀이랍니다.

내용이 연계가 되니 너무 좋아요~~~^^

 

 

책을 살펴보고 또 아이와 활동해보고 느낀점은..

일단  구성이 참 알차다는 것입니다. 솔직히 뒤에 써있는 가격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어떻게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요런 구성이..??하면서요.

아마도 쑥쑥이기에 가능한 것이겠지요^^

 

그리고 쑥쑥에서 추구하는 것처럼 엄마표에 적합하다는 것이 이책의 특징인것 같아요.

사실 동화책을 읽어주긴 하지만 과연 우리 아이가 읽는 것 만으로 다 알 수 있을까?

라는 불안감도 찾아오는데 이 책과 함께라면

조금은 눈에 보이는 열매도 거둘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영어를 이제 시작한 저희 아이 수준에는 쓰기부분은 다소 어려워하는 것도 있지만

책읽기가 어느 정도 되어있고 운필력이 있는 아이들이라면

충분히 흥미를 느끼며 진행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sight  word  가 뭔지도 몰랐던 무식 엄마였는데

쑥쑥을 통해서 조금씩 조금씩 지식인이 되어가는 것도 모자라

체험 후기 까지 써보는 영광을 얻었네요.

 

오늘의 마지막 결론!!

쑥쑥에서 나온 책은 무식한 초보  엄마도 도전할 수 있다... 입니다.^^ v

체험단 신청을 하고 아이가 좋아는 할까 하는 걱정도 사실 했습니다.

엄마표하면서 시행착오도 있었기에 조심스러웠죠.

sight words책을 보여줬더니

엄마표 시작했을때 봤던 동화책이 몇 권 있었던지라 책 찾아와서 읽어달라 하더군요.

그리고 아는 unit을 찾아서 재미나게 풀었습니다.(영어노출..중요한 이유죠..)

 

하지만 싫어하는 unit도 있었네요. The Little Red Hen.. 좀 어렵데요.

 

Activity중 <Complete the sentence for each picture>

               <Complete the sentences using the words>는 문형을 익히기에

많은 도움이 되었던 액티였던거 같아요. 부분적으로 어려워도 했구요.

 

동화책에서 부담없이 글자와 친해진 아이들이 학습하면 더 재미나게 엄마표 진행할수 있을거 같네요.

알파벳과 파닉스를 끝낸 아이들이라면 단어 공부 및 기본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될거같네요. (쓰기를 좋아하는 5,6세부터 초등저학년까지)

느낌 좋은 책이었네요.

 

p81지시문 오타하나 있네요.

 

 

아이가 쑥쑥영어유치원 시작한지 4개월이 되었네요.

어느 분의 말씀이였는지.... 예술작품같은 그림 보며... 시같은 글 읽으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 가지렵니다.^^

 

마냥 기특한 42개월인데

조금씩 글자에 관심을 갖고 같은 글씨를 찾아내며 좋아합니다. 

'엄마 이건 뭐로 시작해요?'

언니가 하는 걸 등너머로 구경한 것이 있어서

에이 애 애플... 비 브 북... 씨 크 케익... 

이젠 본격적으로 파닉스와 사잇워드를 해줄 시기인 것 같아요.

 

그래서 Sight Word Readers를 읽고 있었는데...

 

 

외워서 읽을 즈음 Sight word 찾아 색칠하기 하고

 

쑥쑥닷컴 쑥쑥칼럼에서 은주리님의 워크시트도 활용하고요.

http://www.suksuk.co.kr/momboard/read.php?table=AAA_005&number=45&page=2

 

마침 베스트셀러 스토리북으로 익히는 Must Learn Sight Words를 만나게 되었네요.

 

책소개 보고... 영유로 친해졌던 책들도 많이 포함되어 있고, 집에 있는 책들이라 딱~이다 싶었답니다.

25권의 Picture Book과 Review, Answer Key, Good Job Sticker Board로 구성되어 있네요.

형광색으로 칠한 부분은 각 책에서 배울 Sight word입니다.

 

각 책에 대해서는 4단계로 구성되어 있네요.

1. Whose Baby Am I? 로 살펴볼게요. 

 

궁금하실 것 같아서 좀 더 살펴볼게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접근하도록 구성되어 있네요.

 

 

  

알록 달록 색칠된 그림이 뭘까 했더니... 갸우뚱?

아이를 안아 올려서 멀리 위에서 봤는데... 물고기인 걸 못 맞췄어요.^^

fish하고 읽어주니 낚시한다고 낚싯대를 그렸네요.

색칠하기가 조금 많았는지 지쳐하는 것 같아서 같은 글자 찾아 색칠하기 게임했습니다.

이것 저것 재미있게 활용하고 있어요.

 

아이가 아직 한 글자 한 글자 따라 그리는 수준이지만 쓰는 것도 재미있어 하네요.

조금씩 따라 그리는 것, 같은 글자 찾는 거 좋아합니다. 

손가락으로 짚어가며 읽어줄 때 같은 글자에서 얼음!!하는 놀이도 하고요.

연필로 한 번 하고 다음에 색연필로 다시 한 번!

두고두고 볼 생각으로 지금 못하는 건 부담없이 패스~~하고요.

쓰기는 무리하지 않고 재미있어 하는 정도로만... 이렇게 시작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Review, Answer Key 모습입니다.

 

 

 Good Job Sticker Board 모습입니다.

어려운 것 해냈을 때 적극 활용해주면 효과 백배~ 유용하게 쓸게요.

 

읽어주고, 읽기도 하고(외워서 읽는 거지만... 읽는다고 하면 적극적으로 속아줍니다.^^)

 CD들으면서 노래도 하고, 유튜브에서 동영상 보고, 여러 가지 액티하면서

친해진, 사랑받는 책으로 Sight word 재미있게 익힐 수 있을 것 같아요.

 

Does a kangaroo have a mother, too? 액티 동영상이예요.

 

 

 

 

 

 

쓰기를 좀 더 연습할 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조금 있답니다.

다른 곳에 적어가며 연습하면 되긴 하지만 책 안에 들어있으면 좀 더 활용하기가 좋을 것 같아요.

사실 책 디자인은 약간 심심한 맛이 있지요? ^^

아이들은 조금 캐릭터와 현란한 맛(?)을 좋아하잖아요~

하지만 엄마입장에선 깔끔하니 좋네요 ㅎㅎ

 

베스트셀러 스토리북...이라고 써있지요?

흔히들 알고 있는 '노부영' 시리즈가 많이 등장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국민책들 거의 다 등장하는 것 같아요~

마치 여러책의 액티비티북같은 느낌이 들어요^^

 

 

목차 전에...

이 책의 학습대상과 학습목표..그리고 간단한 교재안내가 되어있습니다.

 

 

1부터 25번까지..

책 제목이 적혀있네요..

낯익은 제목들이 많지요? ^^ 울집에도 한...14권정도가 있는 것 같아요^^

요것땜시 영어책들 더 질러야 할까봐요 ㅎㅎ

 

 

간단히 살펴보는 션공주랍니다^^

재밌겠다며 빨리 하자고 하네요~

역시 신상좋아하는 울 딸램 ㅋㅋㅋ

 

 

워낙에 순서대로 나가는거 좋아하는 모녀인지라..

1번인 Whose baby am I?를 하기로 했어요

워낙에 독후활동의 느낌인 사이트워드인지라..^^

책을 안읽을수가 없었어요~

간단한 문장과 반복적인 패턴을 가진 이 책은..

그림도 너무 예쁘고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책일것 같아요.

마지막 페이지엔 아기동물들을 어떻게 불러야 할지도 나와있구요^^

션이도 어렸을 적부터 이 책을 보고 자라왔기 땜에 거부반응 없이 잘 읽었답니다.

이제 외워서 스스로 읽을정도~

 

 

 

사실 활동하는 모습을 담으려고 했는데...

요거 같이 재밌게 집중하느라 촬영이 힘들었네요ㅠㅠ

그래도 재미나게 활동한 결과물이에요~

워낙에 쓰는 것을 시러하기땜에 살짝 걱정은 있었는데...

게임처럼 풀이되는 유닛의 내용에 아이가 즐겁게 활용할수 있었네요.

노란색 부분에...제목과...포인트되는 사이트워드가 나와있구요...

자꾸 노출되는 단어를 아이는 익히게 되네요.

본인이 하루에 한장만 하겠다고 하여...무리시키지 않기로 했어요.

그런데 요방법도 괜찮은 듯 해요.

꼭 하기 전에 책을 읽더라고요. 당연히 그래야 하는줄 알더라구요.

그래서 이튿날도 스스로 책을 가지고 와서 혼자 읽은 뒤에..두번째 장을 한거랍니다^^

 

 

다음장엔..쓰는 부분이 좀 많이 차지하지요??

울 션이 쓰는것에 서투르지만 나름 열심히 노력하며 썼답니다.

내용은 책에 관련된 내용이구요~~

네번째 장에 그림 부분에는 첨에 예쁘게 엄마를 그려줬는데..

하나둘 추가되더니...나중엔 장난이 가해져 저렇게 되더라구요 ㅠㅠ

 

 

이렇게 각 컨텐츠마다 유닛 4개가 있고...

뒷부분에 리뷰페이지가 있는데..유닛 5개정도를 모아놓은거랍니다.

반복되게 노출되어 왔던 단어들을 집어넣어....

이 책의 학습목표인...문장을 만들어 보는 것에 의의를 둔것 같습니다.

 

 

 

그 뒤에는...

문제 해결을 위한 정답페이지가 있구요...

마지막 장에는 GOOD GOB STICKER BOARD가 있네요~

사과나무로...

유닛당 한개의 사과를 붙일 수 있는 사과가 있어요^^

다만 아쉬운 점은 사과모양의 스티커도 같이 들어있었으면 좋겠다라는 거네요^^

아이가 하나씩 사과를 붙이며 나중에 진짜 사과나무 한그루가 완성이 된다면..

그보다 더 뿌듯한 건 없을 것 같네요.

동기부여하는데도 한몫해줄 스티커보드..^^

 

 

전반적으로 사이트워드라고 해서 넘 딱딱하거나 재미없는 이미지였는데...

이 머스트 런 사이트워즈는 재미를 가해 아이들이 즐겁게 사이트워드를 익히는데 무리 없는 좋은 교재라 생각됩니다.

한줄평의 이모티콘을 선택하는게 있는데..정말 제가 선택한대로..아이가 너무 좋아해요^^

그리고 집에 있는 책을 활용해 연계할 수 있는 활동이라 독후활동같은 느낌도 들어...

1석2조의 효과를 가진것 같아요.

뭐 부터 하지 하는 보통 엄마들의 막막함을 해소해줄 수 있는...^^

마지막으로 아이가 스스로 즐겁게 활용하는 모습을 보고 참 괜찮은 교재다 생각이 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