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파닉스보다 쉽고 만만하더라구요. 또 하이브리드 cd가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구요. 다만 좀 쉬운 감이 있어서 좀 레벨이 있는 초등생이라면 스마트 파닉스로

다지는 것도 괜찮을 것도 같구요.

그래도 스티커도 있고 쓰기는 많지 않은 편이라 만만하게 하기 좋은 파닉스북같아요.

이 cue 시리즈들 다른 책들도 좋은 듯 싶구요 만족합니다

영유에서도 활용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3권까지 해봤구요.

이런 교재들 꾸준히만 해준다면 영유 안보내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스크립트도 짧고 간단한 단어들도 한번씩 써볼 수 있고 또 간단한 대화도

주고 받을 수 있어서 좋네요. 길지 않고 부담이 없어서 꾸준히 하기 좋은 책 같아요

 

베스트셀러 스토리북 으로 익히는Must Learn  Sight Words

 

쑥쑥에서 두말할 필요없는 아주 좋은 교재를 만들어 주셨네요~

앞장을 열어보니 학습대상,학습목표,교재안내에 대한 글이 나옵니다.

 

다시 한장을 넘기니 contents가 나옵니다

모두 25unit가 있고(25개의 그림책), 5개의 Review,Answer key,

뒷장에 Good Job Sticker Board가 있답니다.

 

요새 울아이 학습 동기부여 스티커 활용하는데 급관심 보입니다.^^

각 unit의 책을 스티커로 만들어 붙이면

완성 했을때 아이가 보람도 느낄 것 같네요

 

이 교재에 나오는 75개의 sight words입니다.

I am a do you see are not me the can play here my for they he was is eat and go away big she will like come with so does have too what look it where going to who help make want find that has this new say please all one two three jump on little red yellow blue we put them said no went down by in ate white black at as be . . . 미리 단어카드 만들어서 아이한테 수시로 보여주어도 좋을 것 같네요. 기타 상세한 사항,궁금한 것은 여기를 클릭!

저는 쑥쑥 영어유치원 봄학기 4월2주차 필수교재,

멍멍띠인 울아이가 좋아하는 'Bark, George'를 활용해 보았답니다.

 

Unit 22. Bark, George

sight words : said, no, went

 

이 MLSW는 각 unit마다 4개의 work sheet가 제공됩니다.

그럼 각 단계별로 알아볼까요?

갑자기 울아이 잘보는 '곰돌이 오소'가 생각납니다. ㅎㅎ

 

STEP1 Sight Words Activity
간단하고 재미있는 Aciivity를 시작으로

각 Unit에서 배울 Sight Words를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합니다.

울아이는 요 단계가 만만한가 봅니다.

책 보여주자마자 각 unit의 1단계를 모두 할 기세입니다.

하지만 좀 자제하고...

 

가볍게 1단계 끝냅니다.

요단계는 그림책 읽어준후 단어카드 만들어  몇번 보여주고 진행하면

3세,4세도 잼있어 할 거라고 갠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STEP2 Word Practice
각  Unit에 나오는 Sight Words를 집중적으로 학습하면서

실제생활에는 어떻게 쓰이는지 응용 문제를 풀어봅니다.

 

약간의 지도를 받으면서 2단계도 간단히 성공~

사잇워드 간단히 써보기가 나옵니다.

알파벳인지,어휘인지가 되어야 잼나게 할 것 같네요

 

STEP3 Sentence Practice
말하기와 읽기로 익숙하게 된 각 Unit의 Sight Words를 가지고

 다양한 문장을 만들어 봄으로써 쓰기를 연습합니다.

 

bark,george대신 sing,canary가 나옵니다.

비숫한 문장패턴이라서 어려워하진 않는데...

두번 반복되는 것은  한번 쓰고... 달필이군요 ㅜ.ㅜ

아무래도 아빠랑 진행해야 할듯합니다.

연필 똑바로 잡고 이쁘게 써야지~ quack은 두번 써야지~

아빠말은 귀담아 잘 듣거든요

 

 

STEP4 Think about the Story
배운 Sight Words와 중심 문장을 복습하면서

읽은 책에 대한 나의 생각을 곁들여 정리하는 확장 활동을 합니다.

 

이제 사잇워드 익힌걸 위의 단어 컨닝하면서 혼자 써보기 합니다.

밥 잘 안먹는 Eddie. "Eat,Eddie" said Mother로 마무리 합니다.

said가 sad의 뚯인 줄아는 울아이가 이제는 헷갈리지 않습니다.

 

한번 사용하기 아깝거나 동생과 같이 활용하고 싶을 때는

이런 것도 이용해 보심 어떨까요

 

 

다음은 교재 받자마자 생각나서 울아이랑 진행해 본 것인데

그림책 읽은후 요런식으로 먼저 활동을 한후

교재로 들어가는 것도 좋답니다.

빳빳한 우유곽을이용해서  급 사잇워드카드 만들어서 했는데도 잼있어 하네요   울아이 자기가 모르면 도와달라고 하기도하고, 조지는 왜 arf안하냐고도 하고... 조기~ 연필 꽂아놓은데 까지만 읽겠답니다.     sight word는 눈으로 보는 즉시 바로 유창하게 읽어내야 하는 단어입니다. 초기 단계의 sight word같은 경우 의미가 없는 단어가 많은 것 같은데 그냥 무턱대고 외운다면 재미도 없고 학습의욕도 떨어질 것입니다. 베스트셀러 스토리북의 재미있는 문장을 통해서 sight word를 학습하고 책을 반복적으로 읽으면서 익힌다면 읽기,듣기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네요 이교재의 단점이라면 가격이 너무~착하다는 것. 바라는 점이 있다면 초등 중학년을 위한 MLSW도 만들어 주심 어떨런지요. 이 교재로 잼나게 sight word를 즐기면서 익혀 보아요~ 강추!!!

영어동화를 읽어주긴 하는데 사실.. 열심히 읽어주기만 할 뿐

 

그 이상 어떻게 활용해 주어야 할지를 몰라서 좀 막막한 경우가 많았어요.

 

아이가 어릴 때는 그래 많이 노출해주면 그저 좋은 것이지.. 하고 읽어주고, CD틀어주고 했는데

 

이제 6살이 되고 보니 뭔가 좀 더 활용을 해서 교육적으로 이끌어 내야 하는데.. 하는 아쉬움이 항상 남더라구요.

 

 

 

그래서, 영어교육 사이트도 들어가고, 각종 액티비티 자료도 찾아보고, 워크시트도 찾아보고 했는데

 

이것도 하루 이틀이지.. 정보는 찾아보면 아주 많긴 하지만,

오히려 너무 많기 때문에 더 막막하기도 했어요.

 

다 좋은 것 같은데.. 다운 받고, 프린트 하다보면 그 일하다가 하루가 다 가고..

 

제풀에 지쳐서 내일 해 줘야지 하다가 하루 이틀 지나가 버리면,

 

워낙 자료가 방대하여 어디다가 어떤 내용을 저장했는지 까먹기도 일쑤였죠. ㅋㅋ

 

 

 

그래서.. 엄마들이 가이드북과 워크북이 빵빵하게 제공되는 전집을 선호하는 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전집도 좋긴 하지만, 전집으로는 만날 수 없는 주옥같은 스토리북이 정말 많잖아요.

 

저희집도 전집은 달랑 한질만 있고, 나머지는 다 제가 고르고 고른 스토리북들이랍니다.

 

 

베스트셀러 스토리로 익히는 Must Learn Sight Words는 어느 집에나 있을만한

 

베스트셀러 스토리북에 대한 워크시트가

 

뜬구름잡기식이 아닌, 실제로 꼭 필요한 소스만 엄선되어 모여있는 책이에요.

 

 

자아. 정말 잘했어요. 칭찬스티커도 붙여봅시다.

 

칭찬스티커.. 요거요거 별거 아닌 것 같은데, 아이들에게 상당한 성취감을 안겨주지요. ^^

 

 

Sight Words를 공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알파벳 대, 소문자를 구별하고 살짝 쓸 수 있는 정도였는데,

 

찬찬히 공부해보니 어려워하지 않고 재미있게 잘 풀어가네요.

 

 

특히.. sight words 익히기, 쓰기에만 치중한 것이 아니라,

 

확장활동을 통해 그림도 그려보고, 상상해서 뭔가 더 대화를 해보는 부분이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책은 많이 있지만, 액티비티나 워크시트 자료 찾는 데 애를 먹었는데,

 

이 책 한권이면 25권의 베스트셀러에 대한 Sight Words 공부를 꼼꼼히 할 수 있겠네요.

 

 

영어에 흥미를 갖고 막 공부하기 시작하는 유아들이 공부하기에 딱 좋은 것 같아요. ^^

 

 

블로그 후기 : http://virtual3d.blog.me/50109302457

책을 받고 무척 좋아라 했어요.  일단 첫 unit이 Whose baby am I?였는데 아이가 받은 책을 펼쳐보더니 엄마 나 이거 알아 하면서 읽더라구요. 알아서 읽는 것은 아니고 그림보고 눈치껏 맞추는 거랍니다. 쑥쑥 영유에서 하고 있어 그 책을 열심히 보고 있는데 자기가 하고 있는 거라 눈에 확 띄었나 봐요. 보자마자 그날 한 장하면서 재미있게 할 수 있었구요.  딱딱하지 않고 귀여운 그림으로 되어 있어서 재미있어 보이게끔 호기심을 자극하도록 되어 있어요. 적당하게 쓰는 것도 있는데 한 페이지에 같은 패턴으로 되어 있고 밑으로 조금씩 내려 감에 따라서 쓸 수 있는 양도 약간씩 늘도록 되어 있어서 아이에게 부담도 덜 되는 것 같네요.  눈에 확 띄게 되어 있어서 인식하게 좋아요. 그리고 실제 책에서 가장 많이 보는 문장과 실제 사용할 수 있는 문장으로 구성되어져 있는 것도 맘에 들어요.  그리고 약간의 단계가 있어서 좋아요. 아주 낳은 단계들만 있으면 지루해 지기 쉽고  높은 수준의 단계만 있으면 아이가 부담느껴서 싫어하니까 잘 하지 않게 되는데 그런 것들이 적당히 섞여 있어서 약간만 영어 sight word에 관심을 가지고 시작하려고 하는 아이들에게 적당한 책인것 같아요.  요즘 집에 노부영 안 가지고 있는 분들은 거의 없을 거예요. 저희집도 영어 책이 많이 없는 편인데도 이 목차에 있는 책 중에서 13개권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랑 더 친숙하게 할 수 있고 책 읽고 나서 worksheet 해 줄 때 더 없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베스트셀러 스토리북으로 만들었다고 했나봐요. 엄마가 이곳 저곳 사이트 돌아다니면서 검색하고 찾고 생각해서 활동지 만들어주는 수고를 조금은 덜어주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activity나 craft같은 것 조금만 더 해주면 멋진 엄마표 영어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보게 하네요.  여기 목차에 없는 책들을 조금씩 구매할까 고민중에 있어요. 책이랑 같이 해주면 더 좋을 것 같아서요.  단어카드를 만들어서 칠판에 붙여놓고 아이가 단어 읽기에 익숙해 지도록 해 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저도 해 보려고 코팅해 놓았답니다. 한 단원마다 3개씩이니까 이책이 끝날때 쯤이면 75개의 단어를 눈에 익힐 수 있겠죠. 조금씩 하면서 늘려가는 재미를 맛 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