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마음으로 구매했던것도있었지만 조금은 도움되지않을까...하는 기대감으로

멀리서 구매했습니다.

외국에서 한국서적찾는것도 쉽지않고 특히 영어가 딸리는 엄마입장에선

한국어의 보충글이 무척 도움되거든요.

곳곳에 생활에 유용한 회화들이많아 요긴하게 사용하고있습니다~~ㅎㅎ

그래서 무작정 외우려고해요~

아이들과 엄마표 영어를 한지 만2년이 되어가지만 아이들의 귀가 열리고 있는지는 자신이 없었어요.

물론 학원이나 다른 곳을 통해서 알아 볼수도 있지만 그렇게 까지는 조금 자신이 없었는데 listening

cue를 통해서 아이들의 약한 부분과 강한 부분을 알수 있어서 매우 좋았어요. 큰 아이는 여자아이인데 영어 발음도 좋고 영어를 읽는데 크게 어려워 하지 않는데 listening cue 를 하다보니까 정확하게 듣고 하려고 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조금 헤매는 느낌이 있었는데 작은아이는 평소에 영어를 하다보면 조금 건성이라고 생각되게 하고 책도 큰 아이 만큼 잘 못 읽는데 오히려 문제를 더 잘 풀더라구요. 발음도 정확하게 알아들어서 listen and circle the first sound 는 큰 아이보다 더 잘 하더라구요. 아이들의 듣기 훈련에 좋은것 같아요. 지금 아이들에게 2,3단계의 책을 계속 집중듣게 하고 있는데 중간중간 listening cue를 같이 하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저희 아이는 7세때부터 아빠가 읽어주는 영어동화로 시작하여 8세에 온라인 영어를 지금껏 하고 있어요.  그덕분인지 영어과목이 제일 재미있다고 합니다.  듣기로 시작해서인지 듣기, 말하기에는 어려움이 없는데 파닉스가 체계적이지 못해 쓰기, 읽기가 많이 부족합니다. 저희 아이가 하는 온라인 영어는 저렴하기는 하지만 게임으로 시작해서 말하기, 단어찾기 여러가지 콘텐츠로 이루어져 재미있게 하고 있었는데 올 4월로 사이트운영을 하지 않게 되었어요. 그래서 듣기 교재를 찾고 있었는데 마침 서평단에 뽑혀 큐를 받게되었어요. 책이 오던날 바로 아이가 1unit을 20분 정도에 마치더군요. 역시 파닉스가 안되있어서인지 발음 5개항목중 3개항목이 틀렸어요. 나머지부분은 오답없었구요. 우리애 수준에 딱맞는 책인것 같아  듣기는 이책으로 정했어요.  쓰기 항목까지 있어 쓰기도 연습이 될 것같아 당분간 책 선정의 고민은 하지 않아도 될것 같네요. 다행히 저희애 학교에서는 4학년부터 영어특성화반이 있어 이번에 들어가게 되어 원어민 선생님과 주5회 수업을 받게 되었어요.그래서 말하기 고민도 해결되었구요. 저는 리스닝큐와 더불어 파닉스 큐로 발음을 한번 다져주려구요. 저에게 이런 기회를 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른 코스북 1단계보다 조금 더 쉬운 느낌입니다...

 

student book은 얇은 잡지책 같고... 한장씩 떼어서 사용할수도 있어...

편리하더라구요...

 

오리고 붙이고 다양한 활동을 할수 있어서 다른 코스북에 비해서 덜 지루한것 같아요...

 

다른 코스북에 비해서  재밌는 활동이 많아..

아이가 지루하지 않게 진행할 수 있더라구요...

시디롬도 활용하니...

사실... 옆에서 엄마가 조금만 도와줘도 쉽게 쉽게 할 수 있는 코스북 입니다..

 

워크북도 쓰기중심이 아니라..

활동 중심이라서 아이가 너무 좋아해요..!!

 

재밌는 코스북을 찾으시면 이책강추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