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제 만났어요, Phonics Reading ▥▥▥

6살 현성이와 4살 수현이^^

아직 유치원을 다니지 않고 엄마표로 홈스쿨링을 하고 있습니다.

6살 현성이는 4살 겨울 파닉스를 얼추 맛만 뵈준 후

5살 1월 2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을 했더랬지요.

현재는 reading level 8정도의 교재는 읽고, 비스므레 이해하는 수준이구요.

파닉스 교재는 그래두 꾸준히 하고 있다가 얼마전 끝내고

새로운 파닉스 교재를 알아보던 중이었지요.

  

Phonics Reading 교재를 만나자마자 가장 좋아했던 이는 바로 수현이였답니다.

보세요~ 교재가 정~말 이쁘게 생겼잖아요.

반짝반짝 빛나는 금가루(?)가 뿌려져있구요.

아기자기한 일러스트가 노란바탕에 그려져 있으니

그렇지않아도 공주에 푹빠진 수현이는 바로 본인책이라고 우겼더랬지요.

책을 넘기며 "I see the 언니, I see the 계란~" 어쩌구 하지만

오빠책이란걸 알아차린 듯 조용히 물려주더라구요.ㅋ

책 뒷면에 cd가 함께 포함되어 있어 더 반가웠답니다.^^

 

Phonics Reading교재는 총 4권, 오디오 cd 4장으로 구성되어 있구요.

제가 받은 교재는 1권이었습니다.

가로 21.5cm 세로 28cm의 보통 노트크기 생각하시면 되구요.^^

한단원이 2장씩 되어 있어서 부담이 없네요.

저희 집으로 온 교재는 level1이었구요.

short vowel a,e,i,o,u 를 배우는 책이었답니다.

 

일정 unit이 끝나면

중간 중간 review도 있어 배운걸 check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구요.

 

또  뒷면에 photo dictionary가 있어

공부하기 전에 혹은 단원이 끝난 후 한번 더 보기가 쉬울 것 같더라구요.^^

실사와 예쁜 삽화가 연상력에도 큰 도움을 줄 것 같아요.

이 정도면 센스쟁이 교재.. 맞죠?ㅋ

휘리릭~ 책 을 살펴보았구요.

그럼 지금부터 현성이와 시작했던 본문을 살펴보겠습니다.~

6살 현성이와 현성맘의 phonics reading원정기 출발~~

 

▥▥▥우리 이제 공부했어요, Phonics Reading ▥▥▥

 

1. phonics와  reading을 동시에 잡아라!

각 unit마다 주제가 있어요.

My dad, Mr. Ram같은 짧은 스토리들이

각 단원별 파닉스 규칙에 맞추어 읽기진행이 되기 때문에

아이들의 학습 성취도도 높일 수 있을 뿐더러

흥미도 잡을 수 있습니다.

각 단원별 학습내용에 충실한 reading들

단지 8줄에서 10줄에 불과한 스토리지만

각 단원의 과정을 확실히 알려줄 수 있는 인상적인 스토리들이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phonics와 reading을 따로 할 필요없이

둘을 하나로 묶어 함께 볼 수 있기때문에 파닉스 규칙을 이해하는데는 더없이 좋을 것 같더군요.^^

현성군의 unit 1 reading입니다.

매일 하루에 한단원씩 진도를 나갔는데요.

unit2를 공부하기 전에 전날 배운 unit1의 스토리를 읽어보았지요.

now와 new를 헷갈려하긴 하지만 열심히 하는 자세는 100점~~

http://minihp.cyworld.com/24964647/236964770

(혹시 동영상이 안보이시면 미니홈피에 올려놓았으니 보러오세요^^)

 

그리고 unit2 reading은 공부하기 전에 한번 읽어보라고 했어요.

어려운 단어가 없어서인지 무난하게 읽어보았습니다.

http://minihp.cyworld.com/24964647/236964773

 

이렇게 시작전에 맛보기를 해주고

오늘 배워야 할 파닉스를 알아보면서 reading까지~

완전 맘에 들어요..호호..

 

2. 다양한 activities를 통해 학습효과를 높이자!

A. Vocabulary

각 단원에서 배우는 파닉스 규칙에 맞춘 단어들이

생생한 실사들로 알려주고 있어요.

파닉스를 익히는게 목적이기때문에 단어는 대부분 쉬운 수준이긴 하지만

그래도 실사들로 보여주고 한번 더 확인해주기때문에 좋아요..^^

 

현성이네만의 단어 익힘 방법이 있답니다.^^

단어들을 print해서 엄마가 못난(?) 그림을 그려줍니다.

그리고 냉장고에 붙여주는건데요.

식탁옆에 붙여놓으면 오며가며 요 그림들 참 잘 봐줘요.

영어공부 시작하면서부터 저희는 이렇게 단어공부해서 크게 덕을 좀 봤거든요.

이번 phonics Reading교재의 단어들도 놓칠수 없어 다시 한번 붙여보았습니다.

물론 쉬운 단어들도 있고 이미 여러번 반복했던 단어들도 있지만

그런건 중요치 않은 것 같아요.

아는 단어라도 쉬운 단어라도 꾸준히 노출이 되어주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B. more words

각 unit 별로 다양하게 단어들을 인식하면서 파닉스를 알려주는 문제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바른 그림을 찾는 문제도 있고 스펠링을 바로 잡아주도록 하는 문제들도 있어요.

http://minihp.cyworld.com/24964647/236964779

 

 

문제푸는 현성군^^

날씨도 요즘 더워지는데 진지하게 임하는게 이뻤어요.^^

 

C. connect , correct & choose

이렇게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서 읽기, 단어, 파닉스까지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어요.

문제푸는 현성군의 동영상입니다.^^

http://minihp.cyworld.com/24964647/236964784

오전시간은 현성, 수현이와 함께 홈스쿨링하는 시간이에요.

그런데 무조건 현성군의 첫번째 과목은 요 Phonics Reading이 되었어요.^^

새롭고 참신하고 재미있는 것 같아요.

목소리에서도 힘이 느껴지니 엄마도 신이 나더라구요.^^

 

D. rhyme, complete & true/false

한 unit 별로 참 다양한 문제형태들이 수록되어 있어요.

단순히 파닉스를 주입식으로 가르치는 책이 아니구요.

이렇게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서 재미있게 흥미를 붙일 수 있는 방향으로 나갑니다.

하다보면 정말 재미있어요. ㅋ

 

E. comprehension

각 unit의 스토리들을 제대로 이해했는지를 묻는 문제들이에요.

살짝 헷갈릴법도 하지만 잘 이해하고 넘어왔다면 그리 어렵진 않죠^^

현성군의 동영상도 있습니다.

http://minihp.cyworld.com/24964647/236964789

요구르트 마시며 쉬엄쉬엄 풀고 있는데요.

옆에서 동생이 방해를 해도 아랑곳 않고 화이팅!!

 

F. listen and Write

단어들을 잘 챙겼는지,

잘 듣고 쓰면서 한번 더 숙지 시켜주는 문제에요.

듣기 위해선 집중력이 당연히 필요합니다.^^

현성인 영어 쓰기는 읽기에 비해 아주 늦게 시작했습니다.

작년 12월부터 시작했으니 이제 7개월 되었네요.

여자아이들에 비해 쓰기를 좋아하진 않아요.

그런데 phonics reading교재는 일단 쓰기가 별로 없고--;

이해하면 되는 문제가 더 많잖아요.

그리고 듣고 푸는 문제도 재미있데요.^^

현성군의 듣고 푸는 문제도 동영상으로 찍어봤거든요.^^

http://minihp.cyworld.com/24964647/236964800

 

2009년 2010년 수학능력시험 외국어 영역 듣기평가 문제를 녹음한 성우라고 하네요.^^

검증받은 목소리^^

그래선지 더 정확하고 깨끗한 발음으로 문제를 풀 수 있어 좋아요.

 

3. Review로 다시 한번 다지기!!!

일정 unit을 마치면 그 내용들에 대한 review를 통해서 학습한 내용들을 다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파닉스들도 조금 더 심화된 내용들로 다져준다고나 할까요.

문제들이 어렵진 않았지만 쓰기가 많아서

현성군은 review를 하루에 한바닥씩만 진도를 나갔습니다.

실상 본문은 한 unit을 하루에 다 마쳤는데요.^^;

참.. chant는 참 맘에 들었어요.

여태까지 접해봤던 chant들중 가장 좋았던 것 같아요.

아이들이 제대로 따라 할 수 있도록 녹음이 되어 있더라구요.

학습한 파닉스를 바탕으로 새로운 내용으로 만든 가사도 재미 있었구요.^^

 

▥▥▥우리 이제 감동했어요, Phonics Reading ▥▥▥

엄마표로 영어 진행 이제 꼭 1년 6개월째입니다.

그동안 수많은 교재들을 보고 듣고 ..

그 중에서 우리에게 꼭 맞을 책을 고르기란 쉽지가 않았습니다.

역시 엄마표의 가장 어려운 점이라면 엄마가 소신을 갖고 쭉~ 밀고 나가야한다는 것!

정보를 많이 챙겨보고

다행히도 아직까지는 현성이에게 대부분 잘 맞는 교재를 찾았던 것 같아요.

 

영어의 기본이 되는 파닉스..

길게는 1년과정으로도 보시지만

저는 조금더 기간을 짧게 잡고 자주 노출시켜주는 쪽으로 진행했습니다.

그 방법이 현성이에게도 더 맞았는지 파닉스를 시작하면서 동시에 reading을 시작했지요.

어떤 분들은  파닉스를 한번 뗐으면 안해도 되는것 아닌가 하시기도 하지만

아직 현성이가 6살 유아기인점을 감안했을 때

가볍게 즐겁게 진행할 수 있는 파닉스 교재를 매일 접해주는게 더 낫지않을까 싶었어요.

 

마침 파닉스 교재 시리즈물 4권짜리를 막 끝내고 요즘 잠깐 쉬던 중에

phonics Reading 교재를 만났습니다.

한 단원이 일단 짧아요. 두장..^^

그리고 그 단원안에서 reading까지 소화를 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입니다.

물론 단어들도 짚어줄  수 있구요.

동시에 파닉스를 더 깊이 인지할 수도 있도록 도와주니

참 만족스럽습니다.^^

 

가르치는 엄마의 입장에서뿐만 아니라 공부하는 현성이도 그런가봐요.

저희가 오전에 홈스쿨링 시간을 갖습니다.

여러 과목 중에서 현성인 요즘 제일 먼저 이 phonics Reading교재 먼저 찾고 있어요.

하루에 두단원씩 하고 싶다는 날도 있지만..

워~워~~ 그건 제가 말리고 있구요..호호..

그만큼 아이가 즐거운 시간을 갖고 하니 더 없이 좋아요.^^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편집인거죠.

 

영어에 흥미를 잃지않도록 이끌어주면서

파닉스와 리딩을 동시에 잡아주는 phonics Reading!

벌써부터 1권 끝나면 2권도 있는거냐구 묻는 현성군을 위해

저희집에선 당분간 phonics Reading과 함께 할 것 같아요.

감동했어요. phonics Reading~

앞으로도 감동일거에요~~ 퐈이아~

 

http://minihp.cyworld.com/24964647/236966139

http://blog.naver.com/ibbni1030/108340213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219571

http://book.interpark.com/product/BookDisplay.do?_method=Detail&bookblockname=b_sch&booklinkname=bsearch_auto_detail&sc.shopNo=0000400000&sc.dispNo=&sc.prdNo=204795983

배송도 넘빠르고 완전 감동입니다.

사실 교재구성에 비해 우리아이 연령이 좀 어릴것 같아 되려 고민했는데 5세인데도 너무 흥미있어하구 자기 스스로 하려고 애쓰는 모습에 넘 흐믓했답니다.

어찌나 좋아하는지... CD들으면서 문제 푸는 모습이 넘 기특해요.

집에서 엄마와 홈스쿨 하기에도 문제없을듯 합니다.

배송 오자마자 풀러 보고는 연필부터 가져오네요. 몇일만에 교재를 다 풀어버렸어요 ㅋ

Phonics Reading 1권 겉표지 보고 흥미를 가졌는데 내용도 지금 연령에 아이들이 배우기에 딱좋은 구성인것 같아요 구매해도 정말 후회없을듯 합니다.

 

유아기에 스토리북을 즐기며 영어와 친해진 아이들은 다양한 분야의 리딩에 도전하게 됩니다.

흥미로운 줄거리 전개가 있는 스토리북과는 달리

사회, 인문, 문학, 과학, 예술 등 영어 학습과 지식 습득을 동시에 지향하는 본격적인 리딩 학습서는

아무래도 아이들이 딱딱하고 어렵게 느끼기 마련인데

아이들의 흥미를 끌 다양하고  재미있는  주제의 Text와 구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하지요.

 

 주제별로 선정된 어휘의 뜻과 쓰임을

동일 주제의 Text(지문)를 통해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새롭고 효과적인  방식의 리딩 교재, Reading for Vocabulary 를 만나보았습니다.

 

 

★ 구성 ★ Reading for Vocabulary는 Level A,  B , C , D의 네 단계로 구성되어 있는데 레벨별로 학습 어휘수, 지문당 단어수가 단계적으로 높아지는 체계적인 교재예요.    레벨  Lesson 수  Lesson당 목표 어휘 수  지문당 단어 수  A  14  12  110 - 170  B  15  16  180 - 220  C  15  16  230 - 290  D  15  16  280 - 310

 

 

★ Reading for Vocabulary  꼼꼼 살펴보기 ★        Level A 의 경우 목차를 보면 Plants , Animals, People , Life , Weather . Soil , Energy 등 7개 유닛으로 이루어져있고 각 유닛은 다시  같은 주제의 Lesson 두 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Level B 부터는 한 유닛 안에 3개의 Lesson이 수록되어 있어요) 과학 영역의 다채로운 주제들이 눈길을 끄는데 Level A 인만큼 쉽고 편안하게 접근한 점이 특징이에요.      Unit 4  Life 를 통해 Reading for Vocabulary의 매력을 탐구해 보아요^^ 유닛 4의 주제어 Life를 간결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는 요약글이 아이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워밍업을 하도록 해줍니다. 성격은 다르지만 밀접한 연관이 있는 Lesson 7, 8은 Sciencs와 Social Studies 영역임을 명확히 표시하고 있지요. Reading for Vocabulary에 실린 모든 유닛은 이렇게 Sciencs와 Social Studies 영역으로 확실히 나누어져 있답니다.     Reading for Vocabulary라는 제목에 걸맞게 본문 이전에 단어 학습이 먼저 이루어지게 되어 있어요. Level A라 그런지 단어 수준은 평이하고 쉬운 편입니다.     단어마다 발음 기호와 품사가 표기되어 있지요.  영영사전식 풀이도 되어 있지만 사진만 보면 의미를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영영사전식 풀이 뒤에는 그 단어가 문장 속에서 실제로 어떻게 쓰이는지  예문을 통한 생생한 활용을 보여 줍니다. 오디오 CD를 통해 단어는 물론 예문도 생생한 원어민의 발음으로 들어볼 수 있어요.    단어 학습을 하고 책장을 넘기면 학습한  단어가 들어있는 Text(지문)가 나와요. 글자도 크고 문장도 간결해서 리딩 학습서 경험이 없는 아이들도 부담없이 자신있게 읽어나갈 수 있답니다.    본문을 더 자세히 보면 정말 쉽고 간결한 문장들이 보여요. 나무의 나이를 알 수 있는 법(나이테)을 설명하기 위해 아이들에게 던지는 질문들부터 참 흥미롭습니다.   지문에 사용된 주요 단어들은 우측 박스 안에도 들어있고  본문에도 형광펜 표기를 해놓아 시각적으로 눈에 확~ 띕니다.    나이테가 넓으면 해는 강우량이나 일조량이 풍부했던 해임을 나이테가 좁으면 그 해는 강우량이나 일조량이 부족했던 해임을 알 수 있답니다. 미처 몰랐던 이런 과학 지식까지 얻을 수 있다니 영어 학습과 지식 습득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확실하게 잡아주는 알찬 교재가 아닐 수 없네요^^   한 과가 끝나면  재미있는 워크지같은 Exercise 문제들과 지문의 이해도를 묻는 Comprehension이 이어집니다. 지문 리딩이 끝나고 아무런 점검이나 피드백이 없다면 학습 효과가 많이 떨어질텐데 다양한 형테의 문제들로 실력을 재점검할 수 있어 더욱 야무진 Reading for Vocabulary 랍니다.    Exercise 문제들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 보아요. 간결했던 본문만큼이나 간결하지만, 학습한 어휘를 확실하게 다루어주는 센스~ ㅎㅎ    아이들이 좋아하는 크로스워드 퍼즐 형식도 있네요.     Exercise와 Comprehension     이어지는 문장 속에서 자연스럽게 적절한 어휘를 고르면서 전체 글 속에서 그 단어의 의미와 쓰임을 익힙니다.      지문의 내용 이해 정도를 확인하는 이런 Comprehension 문제들은 수능을 비롯한 각종 영어시험에서 빠지지 않는 중요한 유형 가운데 하나죠. 학습한 내용을 확실하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아주 의미있는 코너랍니다.     이어지는 다음 과를 마치면 한 유닛이 모두 끝나게 되고  한 유닛 전체를 복습하는 의미로 Review가 실려 있어요. 역시 Reading for Vocabulary라는 제목에 걸맞게 학습한 단어를 다시 한번 복습, 확인하며 내 것으로 만드는 일명,  쐐기를 박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ㅎㅎ

 

 

 

★ 오디오 CD ★  Reading for Vocabulary의 오디오 CD는 단순한 리딩서가 아니기에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요. 학습할 단어와 예문의 정확한 발음은 물론 그 단어들이 사용된 지문의 정확한 리딩으로 이어지는 유기성이 필요하니까요.   유닛별 구분이 아니라 과(Lesson)별로 트랙이 구분되어 수록되어서 학습의 편리성과 활용도를 더욱 높였답니다. Lesson별로 남녀 원어민 성우의 목소리가 번갈아가며 녹음되어 있는 점과 지문 시작부분에 음악 등 효과음이 삽입되어 있어 공부하는 아이가 상쾌한 기분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한 점도  학습자를 배려한 부분같아 좋았습니다

 

 

 

  Reading for Vocabulary와 함께 열공 

 

 

Level  A 라 아이에게 조금 쉬운 감이 없지않아 있었지만

워낙 다채로운 내용과 멋진 사진,  다양한 연습 문제들이 많아서

아주 즐겁게 공부했답니다.

즐거워서 하는 공부... 아이 표정에 고스란히 묻어나죠?^^

 

 

 오디오의 도움 없이도 술술 읽히지만  

오디오 CD를 통해 정확한 발음과 인토네이션을 들어본 후

자신감있게 리딩도 해보았어요.

요즘은 다소 두꺼운 챕터나 문학작품을 읽고 있어서 소리내어 읽는 것보다 묵독에 익숙했는데

오랫만에 즐거운 리딩을 해보니 색다른 재미가 있다고 하네요.

 

 

Reading for Vocabulary는...    ◆ 전체적 문맥 속에서 어휘를 이해하므로 자연스럽게 단어를 익힐 수 있습니다. ◆ 재미있고 유익한 다양한 지문들로 즐거운 Reading이 가능합니다. ◆하나의 주제를 다채로운 시각으로 살펴보는 방식이라 다방면으로 확장된 통합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배운 내용을 확실하게 내 것으로 만들어주는 효과적인 피드백 장치가 탄탄합니다.

 

Level A 에 이어 Level  B , C , D까지 모두 구입해서

아이의 어휘력과 리딩  실력을 탄탄하게 다져주고 싶어요.

리딩 교재는 많이 만나 보았지만 이렇게 야무진 교재를 만나기는 쉽지 않답니다^^

 

< 아이가 리딩하는 동영상은 제 블로그에 오시면 보실 수 있어요.

http://blog.naver.com/olivia9228/20108511006 >

 

내년 초등학교를 입학을 앞둔 딸아이를 위해 그래머 점프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어릴적부터 영어동화를 접하여 영어를 자연스레 접한 경우라 이런경우 가장 우려되는것이 문법인것 같습니다..

어떤이는 책에서 자연스런 문장을 익히면 자연적으로 문법이 따라온다고 하는데...

초등가서 막상 학원을 가게 되면 문법이 커다란 장애가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한번도 문법이란 단어를 들어보지도 않았고..

어떤 문법적인 문제를 풀어본 경험이 없는 우리 아이로서는 학원을 가게되면 무척 당황스러워 할것 같다는 생각으로 이번 기회에 천천히

문법을 접해보라는 맘으로 그래머 점프를 보여줬답니다..

4단계까지 초등문법의 모든것이 들어있는 그래머 점프를 만나보실까요..?

우리아이가 접한 그래머 점프 1 이랍니다..

 

첫날.unit 1의 Noun의 의미를 몰라서 이런저런 설명을 해줘야했지만.. 막상 worm-up 으로 들어가니 슥슥 즐겁게 해나가더군요.

 

 

  재밌는 만화그림에서 아이들은 흥미를 느끼나 봅니다..

워밍 업에서 간단한 핵심을 집고난후

let's sturdy를 하니 생각보다 쉽게 하더라구요..

 

 

 회화가 안되다보니.. 주어동사 바꿔서 의문형으로 만드는것을 좀 헤갈려 하네요..

문장을 주면 찾을 수는 있지만 막상 문장을 써 보라고 하니 힘들어 하더군요..

어떤 학습이 우리아이게게 더 보강 되어야할것인지  감 잡을 수 있었답니다..

아울러 우리아이는 단어나 문장쓰기를 미뤄둔 상태였는데 이번 기회에 시작할수 있을것 가네요..

한번에  lesson씩을 한다면 쓰기를 미뤄 둔 아이들에게 부담없는 정도로 학습할 분량이라고 생각되었어요..

한 unit당 2-3개의 lesson으로 나뉘어 있고..unit 세개를 마치면 review문제가 있네요...

 

 

 

어찌 워크북 사진이 요것만 있네요..;;이건 워크북 사진이랍니다. 

줄긋기 단어넣기 체크하기 쓰기등 다양한 방법으로 한 unit당 세쪽이라 정말 딱 좋은 학습분량이네요..

줄긋기에선 항상 저렇게 구불구불 꼬아주기를 하네요..

 

 

 

이젠 혼자 척척 grammar 부분을 읽고 어떤것이 오늘의 핵심이 될것인지 확인합니다......

 

 

 

 

 

 

 

즐거운 문법 경험을 하게 해준 grammar jump!

모든것이 다 재밌고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끔  잘 만들어 졌네요..

굳이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삽화나 사진이 조금 크게끔 시원스레  편집을 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것이고.

아이들입장에서 긴 문장을 쓰려면 칸이 조금 모자란다는거..

특히나 1단계의 아이들에겐 .쓰기가 좀 힘드니 넉넉히 줄을 쳐주면 감사하겠네요..

 

이상 쉽고 재밌있게 배우는 그래머 점프 1의 서평기였습니다..

 

 

 

엄마표로 2년째 영어를 해오고 있는 울 8세 아들...

grammar는 너무 학습적인 느낌이 날까봐 엄두도 못내고 있었고 또 필요성도 못 느껴서 고학년때

나 쉬운 영문법책으로 슬슬 시작해야지 하고 생각만 했었는데 이번에 grammar jump 체험단

모집을 보고 궁금해서 신청을 해보았는데 당첨이 되었네요.

 

grammar 하면 일단 딱딱한 생각이 들고 아이에게 부담도 줄것 같고 해서 일단 영어책은 배제하고

공부를 하더라도 한글로된 책을 이용해야겠다 했는데 grammar jump를 보고 생각이 바뀌었어요.

책이 쉽게 재미있게 또 아이가 쏙 빠져서 보게 되어있더라구요.

 

첫장에서 a와 an를 다루고 있는데 아이가 그림을 보고 쉽게 받아들이고 다른 문제에서 적용을 해

보고 하면서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쉬우니까 자신감이 생겨 문제도 쉽게 풀구요.

 

이렇게 차근 차근 풀어나가다보면 어느새 영문법을 어려움없이 마스터 할 수 있겠다 싶어요.

또 같이 세트로 온 워크북은 앞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해보면서 확실히 내것으로 만들수 있는

기회가 되는것 같아 만족스럽네요.

 

grammar jump 1단계가 끝나면 그 다음 단계를 차례대로 구입해서 이걸로 영문법을 계속 공부

시키면 좋겠다 싶네요.

체험기회 주셔서 감사하구요.  이런 좋은 책이 있다는걸 알게 되어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