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 쉽고 잼있고 조금씩 해 나가려고 합니다. 이런 책이 있었는걸 진작 알았다면 좋았을 것을 싶내요.

단어를 익히는데 더없이  잼있게 해 나갈 수 있는 교재인것 같습니다. 

참 가슴에 와 닳는 이야기가 많아요. 아이는 99% 엄마의 노력으로 완성된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입장에서 당연하다는 소리일지 모르지만 실천한다는

것은 사실 쉬운일은 아니랍니다. 요즘 처럼 아이 교육에 대한 정보가 넘치고

어렸을때부터 조기교육이다, 사교육을 일찍 시키는 요즘에는 엄마가 주관있는

자세가 아주 절실히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이 제 생각을 정리

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어요.

영어로 모든 것을 잡을 수 있을까? 회화, 과학,수학,예술 와~

다 잡기에는 너무 벅차지요. 언어이기 때문일거예요. 우리나라

말도 죽을때까지 배워도 다 배울수 없는데 영어를 아마 무리이겠지요.

하지만 요리는 배워두면 나중에 쓸모도 있고 아이 흥미 유발에도 많은

도움믈 준답니다. 아이랑 같이 스콜틀랜드(영국)요리에 대해서 배워볼수

있어요. 아이가 이 책 보고 너무 만들고 싶다고 조른답니다.

첨엔 두꺼운책을 보더니 ㅡ.ㅡ

엄마인 제가 살짝 꼬셨드만 울아들이 잼있어하네요...

진작에 사서 엄마표해줄걸...

읽기랑 문법이 저절로 되는 것 같아요.  교재가 너무 재밌게 되어 있어서, 아이가 공부처럼 생각하지 않고, 너무 재밌다고 자꾸만 하자고 해서, 진정 시킬 정도 예요... 아이의 흥미를 많이 자극해서, 스트레스 없이 영어 공부 할 수 있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