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가 고급스럽고 내용물인 책이랑 워크북도 다 코팅 용지라 받고서 기분이 아주 좋더군요. 잘 샀다는 느낌...ㅎㅎ

근데 dvd를 실행해 보곤 더 잘 샀다는 생각이 들게 해줬답니다.

3가지 에피소드로 되어 있고 한 에피소드마다  워크북과 스토리북이 같이 되어 있는데 작은 설명서도 같이 들어 있어요,

딱 떨어지는 구성도 맘에 들죠.

앵무새 피트가 나와서 다 이끌어 주니 엄마는 엄마일 따로 해도 되고...

근데 무엇보다 맘에 드는것은 아이가 좋아한다는 거에요.

초2 딸과 6살난 아들둘이 좀 유치 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율동도 따라하고 소리내 대답도 하고...서로 워크북 하겠다고 싸우고..이럴때는 에피소드가 세개인 것이 원망스럽더군요..짝수로 해주시지....

여튼 백점 짜리 입니다..

2집도 있답니다...

2집은 탈것들에 대한 건데..초2 울 큰애 자기가 더 난리입니다..^^*

 

 

 

6살, 4살(31개월) 두딸들이 반복해서 볼 수 있는 DVD를 찾는 중이었어요.

길게 말구 30분 정도 보여줄 수 있는 분량으로 반복해서 보아도 지루하지 않은...

또 6살, 4살 아이에게 모두 만족스러운..

그러던 중 쑥쑥에서 Ben&Bella 를 보게 되엇네요..

바로 이거다 싶어서 바로 주문했죠..

지금 주문하고 본지는 2달쯤 되었구요.

 

일단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도 있고요..

실제 캐릭터와 아이들이 나오니까 더 좋아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여자아이들이라 그런지 노래와 율동을 빼 놓을 수가

없는데 서로 경쟁하며 서로 더 잘하려고 열심히 따라합니다.

너무 열심히 해서 땀을 흘러도 꿋꿋하게.. 틀어줄때마다..

거의 매일 한편을 꼭 보여주거든요..

그리고 책을 읽어 달라고 해서 읽어 주고

큰 애는 책을 조금은 읽을 줄 알아서 동생 앉혀 두고 읽어 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액티비티 북은 서로 하겠다고 싸우고 난리예요..

액티비티 북만 따로 구입할 수 있음 좋을 듯해요..

 

5월에 2편이 나온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뎌 나왔네요..ㅎㅎ

영어 DVD 많이 구입해서 보는 편인데

저와 아이들 심지어는 아빠까지 Ben & Bella 정말 재미잇게 보고 있습니다.

처음 영어 시작하는 아이들에게도

조금 영어를 접한 아이들에게도

정말 추천하고 싶은 DVD~~~~

 

많이 좋아라하며 딴짓안하고 잘보네요

여러 공주들이 나와서인듯...

간단하고 쉬운 문장들이 부담스럽지 않게 들립니다

기초단계의 영어수준이라 생각하시면 될듯...

화질음질 양호해요^^

 

얼마전 해피타임시간에 베렌스타인 베어 디비디 세일을 했습니다.

2년전에 6세엄마가 저에게 물어봤을때 전 그당시 컴터를 잘못하던 때라 몰랐었는데요,

요즘 다시 쑥쑥을 자주하면서 울 첫째 디비디고를때, 많은 맘님들이 추천을 해주시더군요.

얼마전에 책도 공구를 했지만, 양이 넘 많고, 제가 내용 파악 시간이 부족해서, 구매를 안했었는데,

자꾸 추천하시니 안산게 후회가 되더군요.

마침 디비디가 해피타임에 떠서 바로 구매를 했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한다고하고, ebs에서 방송을 했다고 하는데, 저희가 좋아하게된이유는^^

ㅋㅋ 아주 단순합니다.

저는 2디비디에 5장이 있어서 좋았구요 ^^

울 딸은 한글로 보겠다는 것입니다.@>@한마디로 일언지하에 거절하고 디비디를 봤습니다.

처음에 봤던것이 미국생활 엿보기 친구문화편이였습니다.

그런데, 곰돌이 가 자전거를 타고 가면서 부르는 노래가 , 얼마전에 울 딸이 했던,

cinderella dressed in yellow...런투리드에서 나온 바로 그 챈트였습니다.

울 딸은 sis라고 부르는 그 곰돌이가 자기랑 나이가 같은 친구라고 좋아하더군요.

그다음부터 디비디에서 공통 분모를 찾아서인지 한글로 보겠다는 얘기도 없고,

아주 재밌게 잘보더군요. 글고 넘 기쁘게도 책이 있으면 좋겠다고 하더군요 ㅎㅎㅎ

유아기에 일어날 수 있는 웬만한 상황영어는 모두 담아 놓은 것 같은 재미있으면서도 유익한 이야기, 까이유 DVD 네 편만 반복해서 제대로 학습한다면 어른이라도 어디가서 기죽지 않고 생활회화를 할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이야기랍니다. 아이들의 눈 높이에 맞춰 짜여진 구성 때문인지 아이들은 깔깔거리며, 또 때론 까이유와 함께 슬퍼하며 마치 제가 주인공이라도 된 것처럼 이야기 속에 푹 빠져듭니다. 까이유의 가족이 모두 등장인물로 나와서인지 엄마 아빠와 평소 나누는 대화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는 문장들이 대부분이구요, 영한대본이 있어 듣기가 훈련된 아이들이 받아쓰기 할 때 활용하기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