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 초3, 밑은 쌍둥이  너무 기다리더라구요.  셋이 나란히 않아서 푹 빠져있어요.  큰애는 영어자막을 못보게 하느라 좀 신경쓰이긴 하지만요.   무엇보다 가격이 매력이잖아요!

별 기대를 안 했는데

보물을 건진 기분이에요.

 

아직 Mama, do you love me?

The rainbow fish. 만 봤는데

무지개 물고기는 아이가 유치원에서 동극을 했던터라

너무나 재미있게 보았답니다.

알아듣지는 못해두요.

물고기가 책과는 다르지 않을까 했는데

책에서처럼 이쁜 비늘이 홀로그램으로 되어있구요.

무지개 물고기 끝나고 홀로그램 spine을 한 공룡 Dazzle의 내용도 좋답니다.

 

무자막으로 한 번 영어자막으로 한 번 더 볼 수 있구요.

각 비디오마다 대본도 있답니다.

전 대본은 안 보고 비디오만 보고 있어요.

 

 

 

우리 딸 5살인데 메일 보다가 이거 사달라고 짚더라구요~ 

원래 스폰지 밥을 좋아하구 티비로만보고 있었는데

비디오 받자마자 좋아서 틀어 보내요~

영어로 나오는건데 볼수 있냐니까 자기 볼수 있다고

틀어서 노래도 따라부르려고 하고 ㅋ

재밌는 스폰지밥도 보고 영어 공부도 할수 있어요~ 

같이 앉아서 보는데 저도 재밌네요~

비디오 상자안에 들어있는 팜플렛에 다른 시리즈도

보고 싶다고 다른것도 사달라는데요~

저도 맘에 들어서 다른 시리즈도 사서 보고 싶네요~

까이유 보다가 보니까 대사 속도가 너무 빠르게 느껴지기는 하는데요 아들은 까이유보다

더  좋아하네요. 영어대사 영어자막으로 틀어놔도 잘보고 또 틀어달라고 해서 너무 기쁘답니다. 신기한 스쿨버스는 어려운지 몇번보더니 재미 없다고 했거든요. 암튼 잘 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