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기차매니아입니다 위씽 1집엔 없어서 따로 구입해 주었는데 첨엔 별로였어요 너무 촌 스러워서... 기차도 캐릭터도 투게더나 요술장난감에 비해 좀 떨어지더군요 근데 아이의 반응은 의외더군요 넘 재미있어서 첫 날 연달아 두 번 보고 다음날도 그다음날도...계속 보더군요 성급히 행동하지말고 생각하고 행동하라는 교훈을 에피소드를 통해 계속 주어서 좋구요

생활영어를..정말 쉽게 배우는것 같아요.. 대사대사 하나하나가..딱 아이들 눈높이에서 나오거든요.. 엄마가 공부하기도 좋고.. 생활영어라는것이 ..막상 ..알고있어도 말하려면..안나오잖아요.. 여기 나오는 대사를.. 외워볼까도..고려중입니다.. 쉽운문장들이 많이나와서.. 정말 부담없이..공부할수 있을것 같아요.. 내용에서 베어나오는 잔잔함도 빼놓을수..없는..장점이랍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마더구스를 부담없이..접해주기..참 좋은 책입니다. 저희 큰녀석 둘째녀석..모두 비디오도 좋아하고.. 책을 보면서..노래를 불러 달라고 성화니까요.. 한가지 아쉬운건.. 비디오 그림대로..삽화가..그려지지 않은점과 오디오 가사가..나오다 말다..그렇네요~ 그것만 고쳐지면..지금보다 더 좋을텐데... 그래도..3가지 서라운드 효과는...아주..획기적입니다..^^ 책 비디오 오디오~^^ 좋은하루 되세요~

파닉스 하면 왠지 학습냄새가 느껴지고 지루하고 어렵게 생각되었거든요 영어책을 읽어주고 비디오 보여주고 시디롬 하고 여러방법으로 in put 시켜주다가도 파닉스 하면 아이에게 계속 물어보고 체크해줘야 할 것 같고... 이 비디오는 정말 보면서 자연스레 글자조합과 소리를 배우게하더군요 집중력 짧은 아이들의 특성을 고려해서 2~5분 정도씩 다른 캐릭터를 넣어서 시선을 고정 시키더군요 모음을 기준으로 두고 첫음을 연결해서 읽고 뒷 글자를 연결해서 천천히 읽다가 연음시켜 읽어주고 타이거 워즈라는 골퍼가 등장해서 글자를 쓰는데 처음엔 실수로 다른 모음을 넣어 읽어보고 다시 제글자를 넣고 읽어주니까 비교도되고... 여러 번 보더니 외웠는지 비슷하게 읽기에 칭찬해줬더니 의기양양해하며 자신감이 넘치네요

아이가 3살밖에 되지 않아 처음엔 좀 어렵지 않을까,고민했어요... 하지만 운율이 있는 잼있는 짧은 문장들을 따라하는 걸 보니 정말 사길 잘했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귀에 익은 노래들이라 쉽게 따라부르며 뮤지컬과 같은 구성으로 이야기와 노래가 전개되어 문장의 뜻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