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저까지 초등문법, 어휘, 듣기, 쓰기 연습에 좋아요.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Preschool (예비과정편) 에서 PreK (준비편)으로 가는 디딤돌 코스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Preschool Plus+ 1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은 주변에서 많이 봐 오다가 이번에 첨 풀어보게 되었어요.
노란 개나리색 표지도 넘 맘에 드네요. ^^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전 학습단계는 7단계 입니다.
Preschool Plus+ 는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시리즈의 2번째 단계로
6~7세에서 초등저까지 영어 입문기 아동이 보기 좋아요.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시리즈는 엄마표 미국교과서로 화제를 모으며
학원가의 커리큘럼마저 '미국교과서 읽는' 시리즈로 바꿔 놓았을 정도로
영어교육에 있어서 핫한 문제집이라 저도 큰 관심을 갖고 있던 책이에요.
구성은
Student book
Workbook 및 정답지
Audio CD
MP3 무료 다운로드 (www.englishbus.co.kr)
'정답 및 해설' 앞부분에 각 단원 workbook이 함께 실려 있더라구요.
워크북 답은 정답지에 실려 있지 않고
englishbus 사이트에서 추후에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어요.
(아직은 업로드 되어 있지 않더라구요.ㅠㅠ)
Preschool Plus+ 단계는 아직 완간되지 않아 자료가 등재되지 않은 것 같아요.
2,3,4권도 9월까지 완간 예정이라고 합니다.
총 8단원으로 목차에 syllabus 가 상세히 나와서
핵심 문법과 핵심 문장을 미리 파악하고 들어갈 수 있어 좋네요.
역시 초등 저학년용이라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주제가 많아요.
오늘은 animals 공부를 해 봤습니다.
동물에 관한 단어와 그 복수형이 먼저 나옵니다.
제이슨은 fish의 복수형도 fish 그대로 라는걸 오늘 알았어요.
각 단원 학습분량은 6페이지 정도로
Key Words
Power words
Learn together
Read together
Vocabulary Builder
Grammar Builder
로 꾸며져 있어요.
좋아하는 동물 주제에 실사사진까지 그득하니
시작부터 생기발랄한 제이슨입니다. ㅋㅋㅋ
Audio CD를 들으며 문제를 풀었는데요.
교재에 나오는 문제 뿐만 아니라 핵심문법까지도 전부 원어민 발음으로 읽어주네요.
Audio CD만 차에 두고 오며가며 들어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회화에서 Can 과 Can't 는 쉽게 구별하기가 힘들잖아요.
CD만 여러번 들어도 듣기 훈련이 절로 되겠어요.
듣기 외에 어휘, 문법까지 다양한 학습을 지원하고
워크북을 풀 땐 쓰기 연습까지 된다는~~
Horses can run.
Birds can't climb.
can 과 can't 의 차이점과
run, fly, hop, climb 등 동사도 배웠어요.
4단원 마다 Review Test 가 총 2회 있어
배운 것을 요약 정리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합니다.
교재 끝에는 Word list 가 단원별로 정리되어 있어요.
<워크북>
워크북은 다음날 복습용으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단원별 2페이지 분량이라 부담스럽지도 않고,
핵심만 복습, 강화할 수 있답니다.
단어부터 문장까지 직접 써보면서
대충 알고 있던 문법이나 어휘를 확실하게 다지고 마무리 할 수 있어요.
워크북 답안은 수록되어 있지 않아서
채점 대신 엄마랑 함께 풀이해 보았답니다.
제이슨은 초등 1학년이라 제법 쉽게 풀었어요.
부담스럽지 않은 분량에 중요한 문법과 표현들은 콕콕 다 짚어주니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시리즈 다음 단계도 차근차근 밟아
core까지 공부해 보고 싶네요.
※ 이 포스팅은 '쑥쑥'에서 해당 교재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