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큐를 구입한다는 걸 리딩큐 플러스를 주문했네요

리딩큐하고 나면 플러스도 사용하게 될 것 같아서 반품 안합니다.

읽을 거리가 아주 좋은 것 같아요

유명한 책에 유명한 워크시트지는 인터넷을 돌아다니면서 찾아야하고 출력해줘야하는데..

엄가다. 라고 하죠.. ㅋ

이렇게 교재로 편성되니 쉽게 쉽게 아이에게 제공할수도있고 너무 좋네요.

집에 없는 책은 이중에서 구매하거나 도서관에서 빌려봐도 괜찮구요.

쑥몰에서 이런거 만들어주니 너무 감사하네요 ^^

요즘 슬슬~ 저희 큰 아이가 물어보기 시작했습니다. 명사가 뭐여요? 형용사는요? 부정사는 뭔가요? 이런 질문을 받으면 잘 가르쳐주어야 함이 마땅한데 어째서인지 풀어서 설명해주는데 한계를 느끼곤 하였습니다. 고학년에 접어들었으니 영문법을 어느 정도 자리잡게 도와주어야 하겠다는 생각에 적당한 교재를 찾아보았는데요... 역시나…^^ 많은 좋은 교재들이 있더라고요~^^!!! 저는 그 좋은 교재들 중에 초등 학교 수준은 아니지만, 눈에 번쩍~! 뜨이는 문법책 하나를 골라서 들어보았습니다. "절대로 틀릴 수 없는 중학 필수 영문법"!!! 이미 시중에 초등학생 수준의 Grammar 교재들이 참 많이 있기는 한데요, 제가 저희 큰 아이를 생각하면서 Grammar 교재를 고를 때 중점을 둔 부분은 “충분한 연습이 가능한가?” 와 “군더더기 없는 설명” “간결한 구성(지나치게 많은 이미지 No~)” 위의 세 가지를 가장 크게 생각했었습니다. ‘문법’을 공부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나친 사진 설명도, 지나치게 지루한 문법에 대한 설명보다도 간단하게 설명하고 무조건 연습을 많이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했거든요…(^^; 어디까지나 경험상...입니다...^^ 그리고 마침 고학년이니 중학 생활도 약간 이른 감도 있을 수도 있겠지만, 어느 정도 미리미리 준비해두어야 할 것 같아서 말이지요…(^^)! 이런 제 생각을 떡~~~하니 보여주는 이 책…^^ 영어가 익숙하지 않은 학생은 물론이고 성인에 이르기까지 지루하다고 느껴질 수 밖에 없었던 기존의 문법책과는 다르게 “Writing”으로의 자연스런 연계를 위한 구성이 돋보입니다. “문법”은 정말로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뭐든 저절로 되는 것도 없고요, 노력 없이 이루어지기 바라는 것은 지나친 욕심이기도 하고요, 뭐든 쌓아나가려면 ‘골격’이 중요하듯이 영어를 공부해나간다면 당연히 알아야 하는 골격이 ‘문법’이라고 생각합니다. DVD 많이 듣고, 영어책 많이 읽는 것도 도움이 되겠지만, EFL 환경인 우리나라에서 영어 문법이 저절로 되리라 바라지 않기로 했답니다.(^^; <"절대로 틀릴 수 없는 중학 영문법"의 특징> 위의 특징 중에서 가장 눈에 들어오는 것은 7-Step 학습 프로그램입니다. 살짝~~~ 살펴보니 아래와 같네요...^^* Step 0에서 익히는 문법의 기본적인 내용을 익히고 Step 1 ~ 7에 이르기까지 7번의 복습을 통해 간단히 익혔던 문법의 내용을 확실하게 "Writing" 수준까지 익힐 수 있는 구성이어요~! "절대로 틀릴 수 없는 중학 필수 영문법"은 모두 2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은근 마음에 드는 요부분^^!!! 문법책이지만, 음성 오디오 파일이 있어서 "키출판사 / 잉글리시버스"에 들어가면 mp3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하고요, 관련 동영상 강의도 들어볼 수 있답니다(^^)/~!!! 첫 장을 열어보니...^^ 어머나~ 쫘악~~~ 펼쳐지는 Grammar Mind Map~!!! 책에서 다룬 문법을 아주아주 간략하게 한눈에 팍!!! 들어오는 마인드맵 구조로 정리되어 있어요. ㅎㅎ^0^ 요거 하나만으로도 너무너무 기쁘기만합니다. 핵심만 쏙쏙!!! 개념잡기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살짝~ 위에 사진으로 보여드려요...^^ 시작하기 전에 쓰윽~ 흝어보아도 좋을 것 같고요, 중간중간 개념을 다시 잡고 싶을 때 봐도 너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재미있게 Stage로 나누어져 총 12 Stage로 구성되어 있어요. 위의 사진은 #2권의 목차로 '형용사'부터 시작하여 'to 부정사', '동명사', ~ , '가정법'까지 배울 수 있어요. 학습 계획표를 시작으로, Step 0의 설명부터 Step 1 ~ 6까지 계속 연습을 거듭하다가 Step 7에서는 Writing을 통해 익힌 문법을 실제로 사용하여 스스로 "쓰기"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마지막 장에는 중학 실전 모의고사는 물론, 각 Stage별로 정리된 Vocabulary, Appendix가 부록으로 함께 묶여있는데요, 대부분의 키출판사 책이 그러하듯이 편리한 단어정리는 물론이고, Appendix에 정리되어 있는 영문법을 익히기에 도움이 되는 중요한 내용들은 공신(공부의 신)들의 비법 노트를 보는 느낌입니다. *^^*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마음에 드는 구성입니다!!! 요건 실제로 보시면 누구나 탐내실 Appendix랍니다...(^-^)/ 인터넷 서점에서 미리보기(← 클릭!) 참고하세요. 아이보고 먼저 조금만 풀어보라고 해봤어요. (^^; Step 3에서 완전 좌절... (ㅠ_ㅜ) few와 little을 잘 모르네요... many/much도 좀 헷갈려하고요...(^^;;; 요 부분은 다시 연습을 시켜야할 까봐요~ 다운로드 받은 음원 파일을 들어봤어요~! (중간중간의 소음은...ㅠ_ㅜ 저의 막둥이와 뽀로로입니다...) 전체적으로 연습을 많이 할 수 있는 구성이다보니 부족한 부분도 금방 알 수 있네요...^^ 계속 반복해서 하다보면 커다란 문법의 윤곽은 물론이고, Writing까지 확~!!! 정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꾸준히~~~"가 가장 중요하겠죠...^^?! 앞장의 계획표를 활용해서 계획부터 잘 세워봐야겠습니다. 출간이벤트로 2013/06/30까지 동영상 무료 수강권을 제공하신다고 합니다(^^)/ 놓치지마세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글로도 번역되어 아이가 어렸을적 읽었던 책인데

이제는 영어로 된 원서를 읽어 반갑습니다.

신문배달 소년이 이른 새벽에 아무도 깨어있지 않은 시간에 일어납니다.

아주 어려보이는데요.

그의 개와 함께 일어나서 아침 식사를 하고 신문을 배달합니다.

아들에게는 색다른 느낌인가 봅니다.

어두운거 같으면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아름다운 소년의 모습이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글자밥도 적당하고 그림과 같이

예전에 한글로 보던 기억을 되살리면서

읽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