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아이가 my first grammar2권을 하고 있어요.

다음단계로 무엇을 해야하나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서평단 이벤트에 뽑히게 되어 너무 기쁘네요.

쉬운 문법책을 했거나 초등고학년 중에 문법 처음 하는 아이들이 하기에 좋은 것 같아요

다음단계로 하기에 딱 이에요

언젠가 Grammer를 시작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자꾸 미루게 되었는데...

이책을 받자마자 너무 재미있게 진행하는 아이를 보고 교재 선택이 왜 중요한지를 알겠어요.

구성도 맘에 들고 우리 아이에게는 딱인 것 같아요.

중요한 내용만 꼭 집어 설명하고 문제풀이를 할 수 있게 되어있어 아이들이 공부하기 지루함을 느끼지 않을 것 같네요. 하루에 몇장씩 꾸준히 하면 많은 도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렛츠고를 하면서 반복을 한다는 생각으로 구입했습니다.

겹치는 부분도 있고 새로운 문장을 익히기도 하므로

아이가 지겹지 않게 복습할 것 같습니다.

7세 아이는 활용도가 좀 떨어집니다. 하지만 5-6학년 아이들이라면 정말 잘 활용할 듯 합니다.

단어 난이도를 보니 현지 경험이 있는 아이나 영어유치원 3년차 정도가 아니면 소화하지 못할 단어들이 많습니다. 제가 몇 달 전에 6학년 옆집 아이가 공부하는 단어장을 봤는데 이정도 수준이었거든요.

우리 아이가 6학년이라고 가정하고 단어공부할 때 이 워크북을 활용한다고 한다면, 우선 단어암기의 특성 상 반복학습이 최고인데 그 면에서 자연스럽게 반복 암기가 가능하구요. 퍼즐을 통해서 점검하니 재미있게 체크할 수도 있겠네요. 저 공부할 때 이런 워크북이 있었다면 좋았을텐데요.

단어 구성도 역시 미국 초등학교 필수단어답습니다. 이정도만 알고 중학교에 간다면 한동안 어휘때문에 고생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왠만한 영어책도 볼 수 있을 것 같구요.

자꾸 더 좋은 자료가 나오니 갈수록 공부할 마음도 생기겠어요. ^^

  워드 벅스가 드디어 우리 집에 왔네요. 조카아이와 같이 하라고 2권씩 나누어 주었어요.

단어가 쉽다고 하며 받자마자, 막 푸네요. 옆에서 보니까 쉽게 쉽게 노래를 하며 합니다. 오늘 다 하겠어요.

퍼즐로 풀고 연결하고 재미있는 단어놀이입니다. 아이가 즐겨하며 단어를 익힐 수 있어 좋습니다.

미국 교과서 과정이 아닌 우리 아이들 학년에 맞춰서 구입하면 되겠어요. 저는 미국 과정인 줄 알고 단계별로 1권씩 구입했거든요. 다음에는 4단계로 구입해도 되겠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니까 저도 즐겁네요. 사은품으로  준 단어장도 잘 쓰겠습니다. 큼직하고 두꺼운 단어장에 써서 매일 단어 1개씩 익히니까 덤으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