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고 한국사 보드게임
(선사시대- 후삼국시대)
방학중이라
아이들과 가끔 보드게임을 꺼내와서 주로 하는건 셈셈피자가게 . 오르다 같은 연산 게임이였는데요
요즘에는 한국사도 참 쉽고 재미있게 나오네요~
저는 큰애는 이제 한국사삼국시대까지는 어느 정도 알고 있어서
목표대상은 7살 아들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아는 것을 반복하는것보다
역사 라는 새로운 과목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심어주고 싶어서 같이 활용해봤어여

오오.. 삼국시대까지 유명 인물들이 한자리에 다 모였네요
역사적 사건을 따라 학습하는 한국사 게임이라는데

정말 수학외의 보드 게임은 처음이라.. 너무 궁금했어요
뚜껑을 여니 검정종이가 보이는데 이것은 판을 1/4 접어놓은 모양이구여
활짝 펴서 뒤집으면

이렇게 나온답니다
자세히 읽어보니 정말 선사시대에서 후삼국까지 역사적 사실과 인물. 관계 등 꼭 기억해야할 것들이
판의 칸마다 다 나와있더라구여.. 요것만 외어도~
구성은 
이런 구성인데요. 단순히 주사위를 던져서 게임판의 출발에서 도착으로 말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고

주사위를 던저서 나온 칸의 한국사 문제를 풀거나
칸에 보물상자가 있다면 상자를 가져가서 뒷면 수를 모으면 되는데요~~
이때 10점을 먼저 모으거나 별카드 3장을 모으면 승리하는 게임이예요

별카드가 숨어 있는 이 게임카드
자세히 보시면 각 각 세기별로 왕. 제도 . 종교. 문신.유물등 문제를 맞춰서
이 카드를 가져가게 되여
그런데 이 안에 숫자와 별이 보이시죠~
요걸 잘 이용해야 한다는 것!!!

말도 너무 이쁜 투명이들..

주사위는 2가지 종류가 있는데여. 6면주사위와 10면 주사위가 있어여
저희 아이들은 10면 주사위도 처음봐서.. 서로 먼저 하겠다고 ..

드디어 게임 시작.. 첨에는 너무 빠져서 하느라 사진 찍는 걸 깜빡했는데..
중간부터.. 그만큼 7세 아이도 정말 좋아하더라구여

특히 저희 아이는 아직 역사에 서투르는데..
각 칸에 있는 역사적인 내용을 읽는게 재미있나봐요..
년도와 함께 읽는데.. 글밥이 별로 없어서... 계속 읽어여
그리고 혹시나 자신이 아는 내용이 나오면...
다음과 같이...
작년에 다녀온 경주에서 본 석굴암..
이 내용이 칸에 나와있는데.. 거기에 딱 우리 아이 말이 걸렸거든여
김대성 읽고. 석굴암 그림 자세히 보고..
저희 아이는 부처님을 골드아줌마라고...
금부처님의 머리가 파마머리라나...흑..
그때 봤던 석굴암기억도 다 꺼내놓더라구요
요.. 게임.. 새롭게 하는 것도 많아서 좋은데..
아이가 알고 있고 체험했던 내용을 다시 꺼내주어 기억하게 해줍니다

거의다 도착에 올 무렵..
저는 벌써 보물카드 3장이나~~

우리 아이는 2장이라 안달이 났는데..
가위바위보가 적힌 칸에서 딱걸려서..제가 지고 말았죠..
그리고 한개 뺏기고..

역사를 이렇게 재미있고 쉽게 외울수 있다니..
진짜 기발하고 정말 좋아요~

또 이건 게임카드인데요..
7세 아이가 모르는게 더 많죠

저희는 이 카드는 그냥 열심히 읽는 사람이 가질 수 있는 걸로 했어여
자주 하다보면 김대성이라는 인물과 삼국시대에 대해 아이가 잘 알게 되지 않을까요

드디어..게임이 끝나갈 무렵.. 저는 노랑이라 뒤부분에 있고 저희 아들은 파랑..
이미 주사위는 4를 가르키고 있는 상황이네요
아이가 승리!!
아이는 이걸 어려운 한국사라고 생각하지 못했어여
엄마랑 하는 재미있는 게임으로 느끼더라구요
그만큼 게임이 쉽고 재미있다 는 점인데..
더 좋은 것은 5학년 2학기 사회에서 배울 한국사 교과과정을 미리 배워 볼 수 있다는 점이겠죠~~
그리고 이 게임판은 선사시대에서 후삼국통일까지 연표 형식이라
역사적 사실의 전후 관계를 명확하게 인지하고 이해할 수 있는
흐름을 아이가 머리에 기억할 수 있어요
우리 어릴때는 깜지써가면서 외웠던 한국사!!
이렇게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면 정말 다음 단계도 다 구입해야겠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