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렵다고 느껴질 수 있는 한국사를 보드게임으로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가 있어요.
바로 렛츠고 한국사 시리즈인데요
한국사의 흐름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보조도구가 되어줄 수 있답니다.
렛츠고 한국사 시리즈는 총 3탄까지 출시되었는데요
1탄은 선사시대~후삼국 통일까지,
2탄은 고려시대~조선 후기까지,
3탄은 조선 말기~현대까지를 다루고 있어요.

아이들은 학교에서 이 한국사를 배우기 전에도 이미 책이나, 각종 매체 등으로
우리 나라의 역사적인 사건들에 대해 접하게 되고 어느 정도 지식을 갖게 되는데
그걸 시대적인 흐름으로 이해해야하잖아요.
이 렛츠고 한국사3은 조선말기 고종이 왕이 된 때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역사적인 주요사건들과 흐름을 이해하고 정리하는데도움이 되는 보드게임이예요.
초등학교 6힉년 1학기 사회 과목에서 배우는 한국사에 배우는 내용들이니
그 전에 아이와 함께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렛츠고 한국사3의 구성품이예요.
보드게임 판, 카드, 말 4개, 주사위 2개, 설명서

렛츠고 한국사3은 기본적으로 주사위를 굴려서 나온 수만큼
말을 움직이는 방법으로 진행을 하는데요
여기에 카드, 보물상자, 가위바위보 등이 가미되어 있어서
게임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가 있어요.
그러면서 역사까지 배우게 되구요~

저희 아이는 아직 학교에서 한국사를 배울 학년은 아니지만
이미 책으로 어느 정도 역사를 접하고 있고
얼마전에 tv 프로그램에서 역사 관련된 내용의 프로그램을 보고서는
관심도가 쑥 올라가고 관심사가 넓어졌어요.
역시나 렛츠고 한국사3 보드게임을 재미있다고 하네요...ㅎㅎ

먼저 아이부터 시작을 했는데요 주사위를 굴려서 나온 수만큼 말을 이동해요.


그 칸에 가위바위보 그림이 있으면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긴 사람이 게임카드를 1장 받아요.
아오~ 가위바위보 이겼다고 얼마나 좋아하던지....ㅋㅋ

이번엔 제 차례. 제 파란색 말이 도착한 곳은 ? 표시가 있는 칸이었어요.
? 표시가 있는 칸에 도착하면 2인일 경우 상대방이 게임카드를 한장 선택해요.
아이가 뽑은 카드에 적혀 있던 내용은 조선의 왕이고 대한 제국의 황제는 누구인지 묻는 내용인데
이쯤이야 알지요... 큰 소리로 " 고종"을 외쳤어요...ㅋㅋ
이 때 아이는 이 게임카드의 내용을 읽으면서 고종에 대해서 한번 더 알게 되는 효과가 있으니
이러면서 자연스럽게 재미있게 역사를 조금씩 조금씩 알게 되는 거예요...ㅎ
그런데 그 답을 모르겠다? 한다면
보드게임판을 슬쩍 보면 되요. 거기에 답이 나와 있거든요~ ㅋ
처음에는 모르는 답이 있을 수도 있는데 게임하다보면 다 알게 되더라구요.

게임카드들의 내용은 인물, 사건 등의 다양한 내용들인데
교과서로 딱딱하게 배우는 게 아니라 게임으로 배우니 아무래도 재미있게 배우기 좋은 것 같아요.
우리나라 역사이니 배우긴 하는데 안좋은 역사도 있죠..
또 그런 역사가 되풀이되면 안되고 되풀이 되고 있다면 바로 잡아야 하기 때문에
우린 역사를 꼭 배워야 하는 거구요!!!

게임카드에는 점수나 별 그림이 그려져 있기도 하고
이렇게 미션을 수행해야하는 수행카드가 있기도 해요.
☞ 모양이 나오면 여기에 적힌 내용을 수행해야 하는데요
이게 또 이 게임의 재미를 더해주더라구요...ㅎ
다른 사람의 카드를 한장 뺏는다던가 앞에 있는 말을 뒤로 보내버린다던가 하면서요..ㅎ

? 표시 칸에 걸려서 문제를 냈는데 답을 모르면 게임판 보고서 답을 말하기도 하고
보물상자칸에 걸리면 보물상자 카드도 하나 받고
가위바위보칸에 걸리면 가위바위보도 하면서 신나게 전진중이예요..ㅎ
역시나 아이는 자기 말이 앞서가니까 신났어요...ㅋ

이상하게 전 미끄러지기 칸에 잘 걸려요...ㅜㅜ
연속으로 2번을 쫘악 미끄러져서 아이는 좋다고 아주 깔깔깔거리며 웃었다죠.. 흠!!

정말 우울하고 참담한 시기였던 일제강점기.
게임을 하면서 우리나라와 우리 민족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놓고서 열심히 싸워주신 분들 덕분에
이렇게 내 나라에서 살 수 있는 거라는 생각을 하니 울컥울컥 하더군요..
요즘 우리나라가 굉장히 시끌시끌하다보니 이런 생각이 더 크게 들어요...ㅜㅜ
특히 게임말이 이 시기를 지날 때 아이에게 많이 설명을 해줬었어요.

말이 멈춤 표시가 있는 칸에 도착하면
가지고 있는 점수 카드와 보물상자 카드, 6면 주사위를 던져서 나온 수를 더해서
통과점수 이상이면 통과를 할 수가 있어요.
나름 열심히 문제도 맞추고 했는데 결국 제가 졌네요...ㅡㅡ;;
아이는 자기가 이겼다고 좋아하고 엄마는 졌다고 시무룩한 척을 해줍니다..ㅋㅋ
다른 집들도 그러시죠? ㅎㅎ
렛츠고 한국사3은 난이도를 낮추거나 높일 수도 있으니
아이 수준에 맞춰서 게임하면 좋을 것 같고
가족들과 즐겁게 게임하면서 조선말기부터 현대까지의 역사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한국사 공부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뭐든 즐겁게 배우면 더 잘 배우고 더 잘 기억하잖아요.
한국사도 이렇게 보드게임으로 배울 수 있어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