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닉스교재 밥북스 리딩키트 한국에서도 인기네요

 

이전에 제이콥군의 Bob books 활용기 포스팅한 적이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읽기초기 단계를 위한

2,3단계 교재를 만나봤어요.

영어노출이 어느정도 되어있는지

확인해본 후 레벨을 선택하면 될 것 같아요.

제이콥의 경우 알파벳 정도 알기에

읽기초기단계인 2~3 레벨부터 시작하는게 좋겠죠?

​

Bob books 는 레벨별 파닉스교재예요.

미국에서는 이미 No1 교재로 알려져 있는데,

저도 이렇게 활용해보니 왜 베스트셀러인지 알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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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교재의 성격과 학습법을 미리 알아봐야 하죠.

리딩지니어스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소개 및 활용팁 자료를 보실수 있어요.

대박!

알면 도움되는

모르면 손해인 주옥같은 팁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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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단계 오픈해봤어요.

5레벨은 보라색이었는데,

2레벨은 파랑

3레벨은 녹색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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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페이퍼북 12권

워크북

플래시카드

멀티미디어 CD

크레용

영문가이드

(영문이라 두려우신가요? ㅋㅋ 번역본이 있으니 돈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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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닉스교재 12권이예요.

제가 느낀점은

1. 컬러가 단순하다는 점

2. 간결한 선만으로 표현된 그림이라는 점

3. 하지만 역동적인 느낌이 든다는 점

인것 같아요.

그래서 파닉스학습에 매우 효과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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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Book 1 : MAT

 

Mat 는 동글동글하게 생겼어요.

Sam은 세모하게 생겼구요.

정말 심플해요.

 

​읽기초기단계의

Reading beginner 를 위한 교재

활용법에 대해서 알려줍니다.

책을 보면서 그들의 행동과 표정에 관심을 가지면

더 재미있게 즐길수 있다는 팁도 알려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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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북을 보면

쓰기,색칠,그리기,스티커 붙이기 등등의 활동을 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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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끝내면

키워드 리스트를 보면서 셀프테스트를 해보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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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페이지는 떼어내서 단어카드도 만들어 볼수 있어요.

그리고 모두 마스터했다면

수료증을 받을수 있지요.

" I read the whole book "

- Bob books beginning Readers - 

​

 

파닉스교재와 워크북에 활용할수 있는

크레용도 있어요.

왜 밥북스 리딩키트인지 아시겠죠?

All in one bo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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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플래시카드

책 한권당 3~4개의 키워드가 담겨있어요.

(총 40장)

​

 

앞에는 그림,뒤에는 단어

크기도 큼직해서

제 맘에 쏙~ 들어요..

그림은 엄청 심플하지만 정확해요

누가봐도 Mat, Cat 이죠.

​

 

밥북스 리딩키트 구성 중

가장 인기있는 멀티미디어 CD

한번 활용해보시면 그 매력을 아시게 될거예요.

초기화면이예요,,

책을 선택하고 진행하시면 OK

Help를 선택하시면 멀티미디어 CD 사용법을 더 잘 이해하실수 있어요

신나는 알파벳송

문자와 음가를 한꺼번에 노래로 익혀요~

신나고 중독성 있는 챈트

 

신나는 게임이예요.

종류도 많아서 지루할 틈이 없어요.

게임

완전 대박!!

재미와 학습효과 두마리 토끼를 잡아요!

 

초기화면에서 Reference를 선택하면

한눈에 모든 컨텐츠 리스트를 보실수 있답니다.

​

유아영어에서

젤 효과적인 학습법이

바로 칭찬인데요.

문제를 맞추면 칭찬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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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가이드북이예요.

꽤 페이지가 많은데 모두 영문이예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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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리딩지니어스 홈페이지에서

1~5단계 부모가이드 번역본을 제공합니다.

다운받으셔서 활용하시면 되어요~

물론 필요없으시다면 Pass

​

또 " 영어못하는 엄마도 할 수 있는 영어영재 만드는 노하우" 책자도 다운받을 수 있어요.

제가 읽어보니

엄마표 영어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만 하더라구요.

미국현지에서 이미 검증받은 교재이기에

믿고 활용해도 될 것 같아요.

이미 한국에서도 인기라죠 ^^

세트안에 올인원으로 파닉스학습에 필요한 장치들을 다 모아놓았기에

더 매력적이예요.

자칫 지루할수도 있는 Phonics~

 단계별 Bob books로 재미있게 진행한다면

어렵지 않겠죠?

 

 

 

영어교재 밥북스 Bob books를 만나게 되었어요.

영어독서지도 과정을 하면서 PA(phonemic Awareness) 음소 학습에 중요성을 알게 되었지요!.

제가  PA를 꽂힌 것은 그동안 영어 홈스쿨을 진행해 오면서 PA 학습을 소홀히 했기 때문이었어요.

정확히 어떤 소리가 나는지, 그 소리에는 어떤 단어들이 있는지 꼬집어주지 못한 점!

그래서 미국에서는 이미 인정한 파닉스 도서 밥북스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파닉스 학습 밥북스의 경우 3단계와 4단계를 가지고 있어요.

 위에 보이는 사진은 3단계입니다.

밥북스는 총 9단계까지 되어 있고, 현재 우리나라에는 5단계까지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어요.

패트릭과 존을 함께 하려고 해서 3단계와 4단계를 구입했는데,

3단계 도서 진행하는 것을 보고 2단계와 3단계를 먼저 진행하는 게 맞겠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밥북스 추천한다면, 개인적으로 1단계 부터 차근차근 밥북스의 프로그램을 따라하라고 권하고 싶네요.

이건 어디까지나, 먼저 밥북스 프로그램을 만나보고 경험해 보면서 느낀 경험담에서 말씀드립니다.

영어교재 밥북스의 기본 구성입니다.

*단계별로 약간의 책의 권수 차이가 납니다.

​ \ 도서 (10권~12권) ,워크북, 플래시카드, 크레용(8pcs), 하이브리드CD, 부모가이드

​

​

 

각 단계별 상자에 개별 포장되어 있어요.

저희가 가지고 있는 밥북스 3단계에서는 도서가 총 10권이 들어 있습니다.
 

플래시 카드의 경우 엽서 크기보다도 조금 더 큰 편이에요.

​

 

멀티미디어 하이브리드 CD

개인적으로 영어 파닉스에 약하다 보니 CD 듣기 내용이 중요한데, 밥북스의 하이브리드 CD는 소리를 따라 하며 녹음하고, 다시 듣기가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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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권의 도서 내용이 2개의 cd에 담겨 있어요.

그리고 함께 들어 있는 크레용!

크레용은 워크북할때도 사용되지만, 밥북스 도서의 특징이 괸장히 절제되어 있고 단순합니다.

도서 자체를 자신의 도서로 꾸며 보는 활동으로도 매우 유용해요.

▲ 영어교재 3단계 밥북스의 첫번째 도서입니다.

Dan's plan

끝소리 an으로 끝나는 단어들에 대해서 나와 있어요!.

3단계를 라임을 통해서 익히는 파닉스 학습도서입니다.

따라서 글자 개별 개별의 소리를 들어주기 위해서 1단계부터 진행해 주시는 것이 좋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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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북스 영어교재 워크북입니다.

7살 존이 낱말 맞추기 하는 걸 좋아하는데, 밥북스에도 낱말 맞추기 워크북 활동이 있네요.

구성된 도서들의 느낌입니다. 매우 간결하지요.

크레용은 책 자체를 색칠공부 자료로 활용해서 예쁘게 색칠해 보는 것도 좋아요.

도서들의 경우 cd를 통해서 먼저 소리 학습을 익히고 시작하기로 했답니다.

보통 도서를 먼저 하고 하는데, 김씨패밀리 아무래도 소리라는 학습에 약하기에 CD먼저 진행을 하게 되네요!^^

지속적으로 밥북스를 활용한 파닉스 학습은 현재 진행하고 있는 도서 리딩 학습과 연계해서 같이 진행을 하게 되네요.

영어독서도 빼 먹지 않기 위해 신경을 쓰고 있는데, 쉽지는 않는 것 같아요.

+ 밥북스(BOB BOOKS) _ 리딩을 준비하는 미국 NO1.

파닉스 교재 !!  리딩키트세트!!

안녕하세요^^

아이들 영어 교육 어떻게 하시나요?

엄마들의 영어교육에 대한 숙제는 정말 끝이 없는 고민인거 같아요.

아는것과 실천하는것에 따른 차이!!

현실에서 직접 아이들과 엄마표를 진행하다보면...

역시 엄마들은 그 전에 많은것들을 알고 있고, 준비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사실 교재 하나를 선택하는것,

아이들이 읽을 책을 골라주는것....

그러다...영어라는 언어를 습득하는 학습적인 접근에 있어서 처음 고민으로 찾아오는것이

파닉스가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파닉스교재를 고민하고 또 고민하게 되는거 같아요.

저 역시 안토니에게 파닉스 진행한것을 지나고보니...

역시나, 많은 노출을 해주고....들려주고, 익힐 수 있게 보여주고...

혼동되지 않게 정리해주는것!!

분명 꾸준히 해주었다는것!!!

그냥 되는것은 없다는것이 진리였네요..^^;

" 아마존 닷컴의 No.1 베스트 셀러 - Bob Books"

수년간 아이들 도서 부문의 랭킹 상위를 지키고 있는 Bob Books는

명실공히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파닉스교재 프로그램입니다.

 

바오밥 북스 (BOB BOOKS) 책들은

안토니 영어책을 찾다가....뜨문뜨문 보게 되었던 책이예요.

딱히 시리즈를 만나보건, 영어 커뮤니티에서 공구등의 노출이 없어...유명하지 않은가?정도...

그러나....

조금씩 그런것에 집중하기보다...

내 아이에 맞는 책을 찾다보니...유교전에서 만나 데리고 온 책중에서...

온라인 도서몰에서 데리고 온 책들중...

심플하고 명료했던 교재들이 눈에 띠였는데....출판사 마크가 눈에 익어서...기억에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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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북스 (Bob Books) 리딩키트 5세의 교재인데요...

알파벳부터 파닉스,라임을 통해 리딩을 시작하는 준비를 하는 파닉스교재랍니다.

밥북스 (Bob Books)는

매우 간단하고 명확하게 쓰여진 교재여서

아이들이 쉽게 혼자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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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재 좀 찾아보고, 알아보는 엄마들은 아마존닷컴이나..직구등으로도 많이 구입해서 진행했던...밥북스 (Bob Books)예요!!

^^

그럼 꼼꼼히 소개해드릴테니...

영어를 처음 진행하는 엄마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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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북스 (Bob Books) 리딩키트 1

스토리북 12권 /  워크북 / 플래시카드 / 하이브리드 멀티cd / 크레용8pc /부모가이드

.

가장 포인트인..교재와 카드랍니다.

리딩키트 구성은 모두 같답니다.

  

알파벳 세트는 스토리를 통해 26개의 대소문자를 배우게 된답니다.

아이는 스토리에 나오는 단어와 이미지를 통해 각각의 알파벳 철자가 가진 정확한 소리를 인식하게 된답니다

12권의 책들이 각 12페이지의 짧은 스토리로 구성되어져 있어요.

스토리를 통해서 아이들은 알파벳 대소문자를 쉽게 인지하게 된답니다.

각 스토리는 같은 첫소리를 갖니 단어들을 반복하여 사용하면서

문자와 소리의 관계를 배우는 음소인식(Phonemic Awareness)단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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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페이지까지는 단순히 알파벳 단어만을 알려주고 있어요.

그리고...다음 8페이지부터...는..

이렇게 아주 쉬운 스토리를 담아 주고 있답니다.

단순히 알파벳만 단어만 학습하게 되면...인지 단계가 끝난 아이들이 처음 영어학습을 할때, 참 재미없어 한답니다.

즉, 인지를 배우게 되는 유아기 아이들은 상관없는데...

7세정도 된다면...단순 알파벳 단어만 익히는것은 재미 없어하지요...

아직 단어인지가 안되었지만, 모국어의 이해력은 성장했으니 말이죠...

그러나...8페이지부터는 배운 영어단어로..간단히 문장의 스토리를 배우게 되요.

토킹펜을 사용할 수 도 있기때문에..

바로바로 아이들의 듣기에 도움이 된답니다.

함께 활용하는 플래시 카드!!

단어 카드 26장 . 글자 카드 26장 총 52장 카드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답니다.

플래시 카드 박스뒷면에는 게임 방법도 소개되어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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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북과 가이드북입니다.

가이드북은 엄마표로 집에서 준비할때 그 과정과 공부 방법을 설명해주고 있답니다.

한글번역본을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서 편하게 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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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북이 아주 알차고 재밌게 잘 되어있더라고요.

아이들이 좋아할 구성이예요.

따로 엄마표 프린트하시고 고생하지 마시고, 이 워크북 활용하시면 될 거 같네요..^^

​

 

바오밥 (BOB Books) 리딩키트 2 _ Beginner Readers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붙여주고 재미를 더해줄 수 있도록

알파벳 음가만으로 문장을 읽을 수 있는 책이랍니다.

이 점이 아이들에게 어렵다는 생각보다 자신감을 심어주게 될 거예요.

 

Beginner Readers 세트는 처음 읽기를 배우는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시리즈로

40년 이상 꾸준한 베스트셀러랍니다.

알파벳을 인지한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단어와 문장을 스스로 읽게 도와주는 교재예요.

눈여겨 봐야할 점은

책을 읽기 시작전, 왼쪽 페이지에서 보여주듯

알아야 할 알파벳 음가를 먼저 소개해주고 있어요.

먼저 익힌후, 리딩을 시작하고...

알파벳 음가만으로 읽을 수 있게 구성되어져 있으니 아이들이 자신감이 up !!^^ 되겠지요?

영어에 있어..자신감과 흥미는 정말 중요하니깐요^^

알파벳을 음가로 익혀보고 , 읽어볼 수 있는 교재랍니다.

알파벳의 음가를 표현하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읽혀보고 싶지 않나요?^^

처음 안토니가 말도 못하는데...

알페벳을 음가로 읽을때가 생각나네요...

우리 아이가 요즘 알파벳을 음가로 말하는데...읽을 수 있을까?

궁금해하고 설레여할 엄마들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알파벳 음가에 재미를 붙인 아이들은

플래시카드 놀이를 좋아한답니다.

카드 한쪽은 그림으로, 뒷장은 단어가 적혀 있어요.

또, 스토리북에 나오는 단어 중 핵심 단어들로 구성되어져 있어서 책과 연계가 되어...

단어를 익히는데도..책을 읽는데도...도움이 된답니다.

 

음가놀이를 할 수 있겠죠?^^

안토니랑 같은 소리 친구 찾기를 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그림으로 하다가...글자를 섞어하다가...

같은 음가의 단어를 쭉 놓고 읽기를 하게 하면, 반복적이니 읽어내려가요.

그러면서 스스로 얼마나 뿌듯해하던지...그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워크북 페이지 마다의 구성은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짜여있는데요..

그럼에도 페이지분량은 꽤 되기때문에...

엄마들은 따로 다른 프린트 학습을 준비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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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북 뒷장에 스티커가 함께하고 있답니다.

아직 쓰기가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스티커 학습놀이는 빼놓을 수 없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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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yming Words는 시작 소리가 다르지만, 끝소리가 같은 단어를 말한답니다.

Rhyme은 영어의 소리감각을 키우는

음소인식(Phonemic Awareness)을 자연스럽개 습득하게 된답니다.

그래서 영어를 노출해줄때 Rhyme이 떨어지는 동요를 많이 들려주거나,

책을 읽어주는것도 영어 학습에 좋은 방법으로 진행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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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북은 10권인데요...

각 12페이지의 스토리로 구성되어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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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읽기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가 보기에 적당한 3~4 글자를 주로 사용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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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면서 명료한!!! ^^

"_og"라는 라임으로 반복되고 있네요.

Rhyming words 구성으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리딩을 할 수 있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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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카드 활용하기에 아주 좋은 학습시기랍니다.

꼭 시각적인 부분까지 함께하시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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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북도

색칠하기,따라쓰기, 게임, 스티커 붙이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라임을 이해하고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학습이 아닌 활동으로 여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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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롭고 체계적인 내용으로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한 워크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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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엄마들이 열광하는 밥북스!!

읽기를 준비하기 위해 단계별로 함께 진행하기에 버겁지 않아요.

그래서 더 좋아하지 않나 싶답니다.

Early Readers 세트는 읽기 능력을 발전시키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활동자료들로 구성되어져 있는데요...

아이들이 자음 조합을 배우기 앞서 기초적인 파닉스 법칙 활용을 도와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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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긴 문장을 읽기 위한 준비단계.

자음-모음-자음 조합의 세글자 단어로만 이루어진 간단한 무장으로

파닉스 규칙을 적용하여 충분한 읽기 연습을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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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글자 단어로 되어있으며 문장 패턴이 반복되어 쉽게 읽을 수 있고,

리딩을 시작하는데 편하게 다가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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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페이지에는 책에서 사용된 단모음 단어들과 Sight Words를 정리해 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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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장의 플래시카드..!!!

펀칭하여 고리를 걸어 들고 다니면서 보고..

퀴즈내기 등 게임을 하는것도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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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북은 스토리북1권당 6쪽의 분량으로 구성되어져 있답니다.

적당량의 구성에 다양한 활동과

체계적인 내용이 알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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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ht word 라는것을 저는 처음에 몰랐었답니다.

안토니 영어 교육때문에...알게되었는데요~~아마 저처럼 이제 막 첫 아이를 키우고...

엄마표로 영어 진행중이시라면...처음 알게 된 용어일지도 모르겠어요.

Sight words 란 빈도수가 매우 높은 중요한 단어들이랍니다.

이중엔 파닉스 규칙에 적용되지 않는 경우도 많답니다.

반복적으로 사용되는 어휘를 익히는 거랍니다.

많이 나오는 어휘를 미리 학습하여...리딩을 할때 도움을 받게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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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권의 스토리북으로 12페이지 구성이예요.

각 책마다 3개의 sight words를 배우게 된답니다.

총 30개의  sight words를 학습하게 되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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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ht words를 반복적으로 사용하여

자연스럽게 Sight words를 습득할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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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쉬카드 40장!!

앞장은 그림으로 되어있고..뒷면은 글자로 되어잇어요.

이번 Sight words에서는 앞장에 문장이 나오고 빈공간을 알아보는 카드도 구성되어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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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ht words단계를 진행할때면...

조금씩 더듬더듬 리딩을 하려고 할때인데요...

이때..

책을 잘 주시는게 중요하더라고요.

엄마가 보기엔 쉬운책이라도...그동안 많이 접하지 않은 단어들이 나오는 책보다는...

그동안 알파벳과 파닉스, Sight words에서 익힌 단어들이 나오는 책이라면...

더듬 더듬 읽으면서 재미도 붙이고 자신감도 생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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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단계에는

워크북에 바로 색칠하고 진행할 수 있도록 크레용이 들어있답니다.

 

< 스토리북_리딩펜으로 동영상 >                                                                                                  <플래쉬카드 리딩펜으로 동영상 >

리딩펜은 별도로 구매할 수 있는데요..

각 스토리북에 있는 그림과 텍스트를 모두 읽어준답니다.

원어민 사운드로 듣고 재생,녹음도 가능해요.

※ 밥북스 RK1~5 전체 키트 구매시 리딩펜이 무료!!로 주는 사은 이벤트 중이네요!!*^^*

교재 진행하실분들에겐 좋은 소식이네요^^

그리고 각 cd가 있는데요...

CD를 오디오로 들으면..리딩과 챕터..함께진행된답니다.

하이브리드 멀티 CD라서 PC로 오픈할경우

보고 듣고 따라할 수 있는 신나는 플래쉬 애니메이션이 담겨있답니다.

직접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하고 들어보며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해지는데요...

무엇보다...

스토리북 내용이 모두 담겨있고, 책 내용을 모두 들을 수 있으며...

게임,챈트,노래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한 복습이 가능하답니다.

 

케이스로 되어있어서 하나식 클리어하면 진도나가기 좋은구성 이예요.

궁금하시고 필요하신분들은

아래로 클릭!!

↓↓↓↓↓↓↓↓

http://eshopmall.suksuk.co.kr/jpshow.php?jn=115404&jc=20007628&sc=02-01

[쑥쑥몰] [밥북스 Bob Books] Reading Kit 1~5 세트 미국 no1 파닉스리더

eshopmall.suksuk.co.kr

by.비바^^*

밥북스 Bob Books : 파닉스교재 _ 아이가 혼자서 영어책을 읽어요!

 

 

엄마표 영어를 하면서 어린연령의 엄마들이 고민하는 것은,

영어에 많이 노출만 되면 될까?

책 읽기는 어떻게 시키면 될까? 하는 것이지요.

 

영어를 모국어로 접하는 환경이 아니기에

'영어'라는 언어가 친숙하게 느껴지려면

많이 접하는 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그러다 보면 드문드문 아는 단어들을 읽기 시작하는 모습도 보여요.

 

아이의 읽고 싶어하는 욕구를 옆에서 도와주며

자연스레 소리와 철자의 규칙을 배우도록 도와주는 파닉스!

학습이 아닌, 게임과 놀이처럼 익혀서

스스로 책을 읽었다는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면 정말 좋겠지요!

 

그 과정을 도와줄 책을 만났습니다!

Bob books 밥북스!!

 

 

밥 북스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는 영어 읽기 프로그램이에요.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글자와 소리를 익히고, 혼자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로 도와주는 프로그램!

 

크게 4단계로 나눠져 있어요.

알파벳부터 시작하는 아이는 1단계부터,

저희는 stage 1 읽기 시작하는 단계부터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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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트 2, 3

Beginning Readers 와 Rhyming Words

상자를 열어 하나씩 살펴볼게요.

먼저, 키트 2 Beginning Readers 에요.

책과 워크북, 부모가이드를 비롯한 하이브리드cd2장, 플래시카드랑 크레용8색이 들어있네요~

책은 12권이 들어있어요~

컴퓨터에서 게임등이 작동되는 하이브리드 cd~!

40장의 플래시 카드!

책과 워크북은 아이가 활용한 것을 보면서 보여드릴게요~

워크북 마지막에는 이렇게 상장도 있네요^^

부모 가이드

책의 특징과 함께

어떻게 활용하는지에대한 이야기까지 담고있어요.

그런데 영어로 되어있어서 부담스러우시다면~~

한글판으로 된 부모가이드를 보시면 되어요^^

 

위지어스 홈페이지에 보시면, 자료실에 한글 가이드북이 있네요~

 

http://www.wizius.co.kr/board/free/read.html?no=82&board_no=7#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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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북 맨 뒷장에는

이 과정에서 배우는 주요 단어들이 정리되어 있어서 정리하기 좋네요!

키트 3, Rhyming Words도 같이 볼게요~


라임이 살아있는 문장~ 보이시죠?

~an 이 반복되면서 같은 소리가 나오지요^^

너서리라임으로 소리에 익숙한 아이라면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는 키트 3 Rhyming Words!

단어가 적혀있는 플래시카드에서도 라임을 찾는 활동을 하면 재미있겠어요!

워크북이에요.

색칠하는 란도 보이네요.

칸에 맞춰 글도 써보고요~

선긋기도 하고,

같은 라임의 단어를 찾아보아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퍼즐~! 그리고 스티커!

라임이 들어간 단어에 같은 라임을 찾아 동그라미하고, 숨어있는 글자 찾아보는것 까지!

한 책에 다양한 활동을 접목시켜 볼 수 있어요.

역시 자세한 부모 가이드가 함께 합니다.

라이밍 워드에 관한 설명과 함께

독서전, 독서 중, 독서후 과정도 설명하구요

학습지도 방법도 설명하고 있어요.

 

기억 하시죠? 한글 지도서가 있다는거?

^^

위지어스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꼭 다운받아 살펴보세요~

다른 키트의 지도서도 보실 수 있으시니까, 우리아이에게 적합한 단계는 무엇일까

둘러보셔도 좋을거 같네요.

키트 2에서는 12권의 책이있었는데, 키트 3 Rhyming Words에는 책이 10권이에요.

그래서, 전체를 한눈에 보는 주요 워드패밀리도 10개로 나눠서 보여주어요.



 

알파벳을 다 안다고 주장하는 ㅎㅎ 둘째와 함께

키트 2를 열어 살펴보았습니다.

 

먼저, 1권 Mat 책을 보고, 워크북을 해보았어요.

워크북에 이름부터 적네요^^

키트안에 들어있는 색연필이 마음에 드는지

하나 집어들더니 쓰기 시작해요~


그리고, 워크지를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여자친구 Dot의 발가락도 세어보고, 숫자도 적어보구요~

​

Mat의 바지도 색칠해 주네요.

크레용도 특별하네요!

보통 만날 수 있는 크레욜* 색연필이라 여겼는데,

손잡는 부분에 각각의 색깔 이름이 적혀있어요~!!

여자친구 얼굴을 왜 갈색으로 칠하고, 옷을 그린으로 칠했는가 했더니,

벌써 각 캐릭터의 색상을 파악했더라구요~!

엄마보다 눈썰미가 좋습니다^^

 

소문자도 따라써보고~

이 책은 c- v- c 단어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자음 - 모음 -자음

 

파닉스 규칙에 맞는 단어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각 알파벳의 음가를알면 읽을 수 있어요~!

 

대문자와 소문자의 차이도 익히면서

자연스레 단어도 익힐 수 있어요.

​

​

연령이 어린 아이들에게

스티커가 없는 북은 뭔가 아쉽지요?

^^

이 워크북에서도 알파벳과 그림의 스티커가 있어서

뒷쪽에서 찾아 붙일 수 있답니다!

이렇게 말이죠!

책도 보고, 워크북도 하고

하이브리드 cd로 게임하기!

 

각 책마다 이렇게 이쁘게 정돈되어 있네요~

 

우리는 Mat 클릭!

 

종이책과 똑같은 그림을 영상책으로도 읽어줍니다.

책을 챈트로도 또 볼 수 있네요~

그리고

사과를 따면서 단어만드는 게임~

사과를 클릭하면 되어요.


오른쪽에 나와있는 그림을 보고

연상되는 단어를 맞추면되는데요,

단어가 완성되면 크게 칭찬해주네요~!!

잘했어!!

둘째는 아직 컴퓨터 마우스다루는것이 서툴어요.

그래서, 마우스에 별 스티커를 붙이고 거기를 누르라고 이야기해주었지요.

옆에서보던 형이

이거 이렇게 한다면서 보여주네요^^

​

두번째, 낙하산 게임~

낙하산에 적혀있는 글자에 맞는 그림위로

안전하게 착지하면 되는 게임이에요.

끝까지 방심할 수 없는게임!

왜냐하면, 곧 착지하겠지...싶은데, 돌풍이 불어와 낙하산을 다른곳으로 옮겨버리거든요!!

그래서, 끝까지! 화면을 주시하고 있어야해요^^

오! 안전하게 착지!!

밥 북스 하이브리드 cd안에있는 알파벳 송도 남다르네요~

 

익숙한 알파벳 송에, 매트 샘 등의 친구들이 나와서

각각의 알파벳과 관련된 단어들을 보여주네요~

 

 

아. 이 책은

리딩펜이나 비바펜으로

책을 볼 수 도 있어요!

펜이 있으신분은 펜을 활용해서도 볼 수 있는 책이에요!

 

 

영어 파닉스를 떼고(?!) 영어 책을 읽으려면 한~~참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파닉스를 배우면서

자연스레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아이 자신감이 높아진것은 두말할 것 없고,

재미있는 컨텐츠에 억지로 하라고 할 필요도 없네요!

 

 

 

엄마표영어 시작하던 시절에 아이에게 읽힐 책을 찾아보다가

파닉스, 사이트워드 몇몇 교재들을 추천하는 글들을 보게 되었었는데

그 때 밥 북스(BOB BOOKS) 교재를 알게 되었었어요.

미국에서 가장 인기 좋은 파닉스 교재이고 정말 잘 만들어졌다는 칭찬이 자자했었는데

그 당시에 첫째아이가 생각보다 빨리 영어책 리딩이 가능해져서 구입까지는 안했다가 

둘째아이에게 슬슬 파닉스가 필요한 시점에 밥북스 리딩키트를 보게 되었는데

역시 괜히 난 소문이 아니구나 싶더군요. :)

밥북스 리딩키트 세트는 5단계로 

알파벳부터 시작해서  비기닝 리더스, 라임 워드, 얼리 리더스, 사이트워드1로 구성되어 있어요.

파닉스는 아이에게 영어책 노출을 하고 있으면서 어느 정도 귀가 트이고 

문자에 관심이 있을 때 시작하면 좋아요. 

이 밥북스 리딩키트 구성이면 차근차근 파닉스를

 

 
 

각 단계별로 패키지 구성은 스토리북, 워크북, 플래시카드, 하이브리드 cd, 크레용, 부모가이드로 되어 있는데요

스토리북 권수만 약간 차이가 있어요.

알파벳, 비기닝 리더스, 얼리 리더스는 스토리북이 총 12권이고

라임 워드와 사이트워드1은 스토리북이 총 10권 구성이예요.

**************

각 단계별로 스토리북을 보여드리자면-

밥북스(Bob Books) - RK1 Alphabet
1단계는 파닉스의 워밍업 단계로 보시면 되요. 

스토리북을 읽으면서 26개의 알파벳을 배우게 되는데

스토리에 나오는 단어와 이미지를 통해 각각의 알파벳 철자가 가진 소리를 배울 수 있어요.

밥북스(Bob Books) - RK2 Beginning Readers

알파벳. 음가를 인지하고 있다면 그 다음에 활용해볼 수 있는 단계로 

자음-모음-자음 조합의 세 글자 단어만로만 이루어진 문장으로 되어 있어서

아이가 영어책을 혼자서 읽기 시작하는 단계라고 할 수 있어요.

밥북스(Bob Books) - RK3 Rhyming Words

Rhyming words는 시작소리는 다르지만 끝소리는 같은 단어를 말하는데요

이 문장 라임을 통해 영어감각을 키울 수가 있는 단계가 3단계예요.

스토리북은 영어책을 처음 읽기 시작하는 아이들이 부담감 없이 읽을 수 있는 수준의

3~4개 단어로만 조합된 문장이고 라임이 같은 단어로만 구성되어 있어요.

예를 들어 두번째 사진인 <Dan's Plan>이란 책에서는 -an으로 끝나는 단어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한 권의 책에서 -an이 반복되기 때문에 읽으면서 그 규칙을 아이가 배우게 되는 거죠.

 

밥북스(Bob Books) - RK4  Ealry Readers

4단계는 3단계보다는 문장이 약간 더 길어졌는데요

4단계에서도 mat, cat 과 같은 자음-모음-자음 조합의 세 글자 단어로 이루어져 있어서

파닉스 규칙을 적용해서 영어책을 읽는 연습을 하는 단계라고 할 수 있어요.

사실 파닉스 교재이기 때문에 엄청 웃기거나 스토리가 빵빵하진 않지만

밥북스 책 곳곳에 우스꽝스러운 장면들이 있어서 흥미를 가지고 읽을 수 있을 거예요.

밥북스(Bob Books) - RK5  Sight Words 1

영어는 파닉스 규칙이 적용되는 단어들이 더 많지만 사이트워드도 만만치 않게 많아요.

따로 규칙이 없는 단어들이기 때문에 반복 노출을 하면서 익히는 방법밖에 없어요.

밥북스 사이트워드에는 각 권당 3개의 사이트워드가 나오고

단순하고 쉬운 문장에 사이트워드가 반복적으로 나와서 쉽게 배울 수가 있답니다.

 
  

5단계의 각 구성마다 플래시카드가 포함되어 있어요.

이 플래시카드를 활용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될 수 있을 텐데요

책을 읽어보기 전에 아이에게 보여주거나 아니면 읽고 난 후에 보여줘도 되구요

 저희 둘째의 경우에는 책 읽기 전과 읽고 난 후 보여주면서 단어를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이런 식으로 플래시카드를 노출하니 역시 습득이 빠르더라구요.

 
  

밥북스 파닉스 교재는 파닉스를 익히기 위한 풀세트라고 보심 되요.

이 구성 안에 들어있는 cd는 그냥 음원만 들어있는 게 아니라 하이브리드 cd라서

컴퓨터에서 재생시켰을 때 더 다양한 방법으로 노출, 활용이 가능해요.

하이브리드 cd를 재생 시키면 원하는 책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그 책을 읽어주는 기능도 있고 배워야 하는 단어들을 활용한 2가지 게임도 있어요.

위 사과나무 게임은 sam 이라는 단어를 만들기 위해

그에 맞는 철자를 찾아서 클릭하면 단어가 완성되는 게임인데

역시나 아이가 재미있어 하네요..ㅎ

아이 나이, 수준에 따라 다를 수 있을 텐데

어느 정도 컴퓨터 사용이 가능하다면 하이브리드 cd 활용 해보세요~

1단계-알파벳 워크북

2단계 비기닝 리더스 워크북

3단계 라임 워드 워크북

4단계 얼리 리더스 워크북

5단계 사이트워드 워크북

각 단계별로 워크북이 있고 각 스토리북마다 워크북이 3장씩이예요.

색칠을 하거나 선을 긋거나 따라 쓰거나 스티커를 붙여보는 활동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문항수가 딱 적당하다 싶고 그 내용도 딱 필요한 핵심만 모아놓았다는 생각이예요.

어떻게 노력하고 이끌어야하는지 잘 모르겠다면 부모가이드북을 참고하시면 되요.

영어로 되어 있어서 놀라셨다구요? 저도 처음엔 놀랐는데(ㅋㅋ)

홈페이지 가니 자료실에 한글번역본으로 올라와 있어서 그거 다운받아 활용하고 있어요..ㅎ

 

각 패키지마다 8색깔의 크레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처음엔 서비스인가? 싶었는데 워크북 활용할 때 요긴하게 잘 쓰이더라구요.

크레용 자체에 밥북스라고 써 있어서 저희 아이는 워크북 풀 때 꼭 이 크레용 사용해요...ㅎ

이건 밥북스 리딩키트 세트를 더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리딩펜이예요.

리딩펜이 없다면 cd를 활용해서 음원을 들을 수 있지만

아무래도 리딩펜이 있어서 바로바로 음원을 듣고 따라하는 게 활용도면에서 더 좋더라구요.

이 리딩펜은 스토리북에 나와 있는 문장과 그림을 읽어주고

플래시카드도 읽어준답니다.

지금 밥북스 리딩키트 세트를 구입하면 리딩펜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고 하니

이럴 때 리딩펜까지 득템하면 좋겠다 싶어요.

이거 따로 구입하려면 가격이... 아시죠??

여기서부터는 저희 둘째랑 이 밥북스를 활용했던 이야기를 해볼께요.

참고로 둘째는 현재 6살이고 알파벳은 알고  파닉스 규칙에 대해선 몇가지 아는 정도이고

이제껏 영어책과 dvd 노출이 있어서 어느 정도 영어소리에 귀가 트인 아이예요.

둘째랑 활용했던 책은 2단계 비기닝 리더스의 첫번째 책 <mat>이었어요.

먼저 플래시 카드의 그림과 글자면을 보여주면서 어떤 단어인지 보여주고 따라 읽기 했어요.

비기닝 리더스의 스토리북 첫장에는 

이렇게 그 책에서 배우게 되는 음가에 대해 소개하고 있어요.

이 부분도 따라 읽고 넘어갔어요.

이 책을 제가 먼저 한번 읽어주고선 그 다음엔 아이가 읽어볼 차례.

처음엔 어떻게 하지? 이런 표정이던 아이가 그림을 보면서 읽으면 된다고 하니

그 때부터 자신감 갖고 읽기 시작하는데 

우와~ 그 때 표정을 카메라에 담지 못한 게 아쉬울 정도였어요.

그거 아시죠? 내가 해냈어! 하는 그런 표정이요...ㅎㅎ

엄마의 도움 없이 스스로 책을 읽었다는 거에 무지 뿌듯해더라구요.

이제 시작하는 단계라서 하루에 한권씩만 할 계획이었는데

<mat> 스토리북 한 권 읽고 나더니 탄력 받았어요.

또 읽자고 그 다음 책을 찾더군요..ㅎㅎ

2단계 비기닝 리더스의 두번째 책인 <sam>은 첫번째 책에 c, d 사운드가 추가되었는데요

플래시카드로 익힌 것도 있고 그림 자체만으로도 상황파악이 되기 때문에

두번째 책도 막힘없이 클리어...!!

칭찬 듬뿍 해주고 대단하다고 치켜세워줬더니 얼마나 좋아하던지요...ㅎㅎ

더 탄력 받아서 이 날 세번째 책까지 읽었답니다..ㅎ

이제껏 외워서 읽던 책과는 달리 혼자서 이 책을 읽었던 자신감에 아주 기분이 좋아보였어요..

물론 퇴근하고 온 아빠에게 학교 끝나고 온 언니에게 엄청 자랑을 했더랬죠...ㅋ

둘째가 혼자서 책을 읽는 걸 보고서

이 책이 이래서 미국 엄마들 사이에서 그렇게 인기가 좋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네요..:)

이렇게 아이가 자신감을 얻었으니 반복하면서

더 자기것으로 만들도록 도와주려구요~~

둘째는 워낙 워크북 활동하는 걸 좋아해서 밥스북의 워크북도 당장 풀겠다며 크레용 꺼내더라구요.  

색칠하고 따라쓰고 스티커 붙이면서 아주 재미있어 했어요..ㅎ

둘째가 이만큼 해놓고서 저에게 하는 말이

" 그럼 나 이제 언니처럼 책 읽을 수 있게 되는 거야?"였어요.

영어책 잘 읽는 언니가 평소에 많이 부러웠던 모양이예요...ㅎ

앞으로 밥북스 리딩키트 세트로 아이 수준에 맞게 차근차근 해나가려구요.

많은 파닉스 교재를 봤는데 밥북스는 체계적으로 잘 만든 교재 같아서 마음에 들어요.

또 아이가 나도 영어책을 읽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아이의 반응이 좋아서 더 마음에 들구요 :)

괜히 미국에서 1위 파닉스 교재가 아니구나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