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초1, 4살입니다. 이제 영어를 시작했는데 딱 맞는 좋은 책입니다.

좋은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기쁩니다.

우리 아이 영어공부에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

 

처음에 책을 받았을대 너무 작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곧 딸아이가 손이 잘 잡히는 것 같다며 아주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책을 열고 들여다 보니 계속 반복되는 단어와 그림들로 읽기도 좋고 학습에도 좋습니다. 동생에게 주스를 따라주는 것을 보더니 저도 그렇게 하죠 하면서 자기의 경험과 연결을 짓더라구요.

 

그런데 4살 둘째 아이가 더 좋아합니다.  그림에 나오는 자기의 물건들을 죄다 가지고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양말도 신고, 오버올도 입고, 다 해보더라구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저는 옆에서 책에 나오는 문장을 말해주니 자기가 해보면서 들으니깐 계속 하다보면 잘알아듣겠죠?

 

1권   All By Myself 같은 경우는 책에서 나오는 것들을 대부분 직접 할 수 있는 것들이니 직접 한번 해보면서 같이 말해보면 이해가 가니 엄마와 놀이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이해도 빠르고 확실합니다. 정말 좋은 책입니다.

 

셋트로 구매를 해야겠습니다.

그런데 1권 보내주신 책은 중복되겠네요.. 다른 사람 선물로 하나 줘야겠어요. ㅎㅎ

조금 글밥이 되지만 재미있는 책을 찾던중에..정말 딱이었습니다.

캐릭터며 내용, 그림 모두 위트와 유머가 있어서..아직 긴글을 소화하기 힘들 울 아들(4세) 자꾸 읽어달라고 합니다..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근데 뭐야? 라고 묻긴 하지만요..

책 목록을 보니 내용자체가 생활속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라서 아이가 더욱 좋아할거 같네요..

씨디구성이 속도별로 다르게 리딩해주고 있어서 아이수준에 맞춰서 잘 활용할수 있어요..

 

처음 책을 받고 제가 먼저 들어봤는데, 좋더라구요.

알파벳별로 단어들을 나열해서 노래를 만들어 신나구요.

우리 아이 좋아하겠다 싶었는데, 아직 어려서인지(34개월), 적응시간이 필요한지

기대만큼 따라주진 않네요.

우리 아이가 정주는 데 시간이 걸리는 성격인지라 기다려봅니다. ^^

자연스럽게 파닉스에 노출시킬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요.

 

요즘 쑥쑥에서 구하기 귀한 책들 공구가 많네요

가격도 너무 저렴하고..

바로 질렀는데 마음에 쏘옥 듭니다.

이책은 오래 볼수도 더 멋진 책 같아요..

책이 너무 고상하면서 이쁘네요..

글밥도 적당한게 .. 맘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