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이유 dvd를 넘 조아해서 하루에도 몇번씩 보던차에 까이유 공구가 있어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29개월 딸래미인데 까이유와 자기를 동일시 하는것 같아요.

책이 온 첫날 한권만 줬더니 더 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책을 전부 주었더니 좋아라하면서 17권을 모두 뒤적이며 가지고 놀았어요. 몇일을 그렇게 놀더니 한권을 가져오며 읽어달라고 했어요. 스티커도 붙이고 키재기 자도 냉장고에 붙여서 키도 재어보고 New Shoes를 가장 재미있어 하고 여러번 읽어줬어요. 요즘은 ebs에서 호야네집을 하길래 보여줬더니 한글더빙이 되어 있어서 그런지 별 재미를 못느껴해요. 로지의 이름도 다르게 나오니까 재미없어서 금새 눈을 돌리더군요. 까이유dvd를 영어더빙으로만 보여줘서 그런거 같아요. 저도 CSI같은 미국드라마를 알아듣지는 못해도 그대로 듣다가(한글자막이 반드시 있어야해요..;) 울 나라 방송국에서 한글더빙한거 보면 넘 재미없거든요. 애들도 똑같은 가봐요. 요즘은 dvd는 가끔보고 책을 더 잘봐요. 쉬운 단어같은 거는 나오면 따라하기도 하구요.

앞으로 활용도가 더 높아질 것 같아 넘 만족스럽네요

4살된 아들, 영어책을 조금 더 구매해 주고자 이리 저리 찾던중에,

우연히 싸이트를 알게 되었고 까이유도 처음 알게 됐어요.

왜이리 인기가 좋을까?

정말 좋을까?

글밥이 너무 많아서 아이가 싫어하지 않을까?

 

고민하다 공구가에 조금 혹해서 (^^) 구매했어요.

 

CD도 괜찮고, 우선 원색이 눈을 확 끌었고 책 내용이 너무 재미있네요.

우리 아들 마음을 읽고 있는 것 같은 기분..ㅎㅎ

나도 까이유 엄마처럼 이럴때 많지.. 혼자 웃곤 한답니다.

 

가격대비 참 좋은 책 같아요. 물론 글밥이 좀 많아서 지금 당장은 큰 활용이

안될 수도 있겠지만, 좋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영어를 처음 읽기 시작하는 아이를 위해 좋은 책인것 같아요. 감사해요. 이렇게 뭔가에 당첨되기는 처음. 저는 me too를 받았는데 그림도 예쁘고 글도 이제 시작단계의 아이들은 좋아할 것 같더라구요.  저는 3세 7세 아들이 있는데 7세인 아이는 너무 쉬운가 보더라구요. 그냥 한눈에 쏙들어오는 구조. 둘째가 더 호기심 있더라구요. 그림에.

용기내어 제가 느낀 단점을 말씀드리면 cd는 책에 비해 재미가 없어요. 영어 초기하는 아이들은 흥미있는 과장된 목소리나  효과음, 노래가 있어야 재미를 느낄텐데 너무 밋밋해요. 여러번 듣기는 지루해요.

아주많이 기대했는데 역시 재미있게 구성되었네요

장바구니 매일 담아두었는데 아직은 전체 구매를 하진 못했어요

이번 기회에 구매결정해야 할것 같아요

딸이 파닉스를 공부하는 중이라 시리즈별로 한개씩 영어책 구매에 빠져있거든요

좋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