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서평 이벤트 당청 되어 감사합니다. 어떤 책이 올까 기대하고 있었는데" Just go to bed" 왔네요. 생각보다 글자도 적고 크기가 커서 오늘 아들이랑 딸이 좋아해요. 보통 영어 이야기책은 다 안볼려 하는데 어제 도착하자 마자 바로 2번 까지 들었네요. 처음 배경음있는걸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구요, 그림이랑 이야기가 아들이 좋아하는 내용이네요. 밤마다 자러가라고 하는건 우리집이나 외국이나 똑같은가 보네요. 발음도 잘 들리고 제가 듣기도 좋구 마음에 들어요.

우선 이렇게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내심 당첨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바라고는 있었지만..이리 책을 받고 보니

어찌나 기쁘던지요..

"JUST MY FRIEND AND ME"저희는 이책을 받아보았습니다.

학교에서 막 돌아온 아이에게 얼굴보자마자 디밀었더니 너무 좋아라

하더군요.

앞서 구입한 책들이 조금 있는데 글밥이 많아서인지 조금 버거워하는것 같았는데

이 책은 삽화도 큼지막하고 생동감이 넘쳐 6살 작은 아이도 언니 옆에 앉아 봅니다.

한페이에 2~3줄의 짧은 문장들이고 어렵지 않은 어휘들이라 첫 리더스 용으로도

손색이 없을듯 합니다.

이책으로 당분간은 쭈~욱 전진해 볼랍니다.^^ 

 

재공구 빨리 해주세요..부탁드려요

우리 큰애가 서평단에 당첨된걸 보고 우리 "me too" 이책 받았으면 좋겠다. 했거든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오늘,  바로 그책이 우리 손에 들어 왔네요.ㅎㅎㅎ

내용은 우리집애들마냥,  동생이  큰애가 하는건 뭐든 따라 하고싶어 해서 졸졸졸 따라 다니며 미투미투 하네요.내용이 참 재미있네요.fishing 장면에서도 동생이 me too하고 오빠보다 더큰 고기를 잡아버리네요...우리집 작은딸 아직은 읽을줄 모르지만 ,내가읽어주고 me too부분에선 자기가 하겠다고 큰 소리로 자꾸 me too를 외치네요...넘 재미있게 잘 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꼭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