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6살 윤혁이는 돌 전부터 읽어줬던 영어 동화책 덕분에 영어읽기 독립은 되었으나 요새 시중에 범람하는 여러 만화형식의 한글 책들에 푹 빠져서 영어 동화책 읽기를 한 동안 멀리하고 있었습니다. 옆에서 읽어줘봐도 소용이 없고, 가까이 책을을 놓아줘봐도 소용이 없더군요.

 이제 스스로 재미를 찾아가며 책을 읽는 나이가 된 것인지...그림이며, 내용이 본인의 흥미를 자극하지 않으면 읽으려하질 않아서...기초 챕터북이면서, 그림과 내용이 유머스럽고, 6살 아이의 흥미를 끓어낼 수 있는 것이 어떤게 있을까~~찾고 있던 중...이 < Fly Guy & Parts > 세트를 구입하게 되었네요.

 결과는 '기대 이상' 이에요.  오랫동안 영어 동화책에서 손을 놓았었기에 처음엔 제가 한 권 읽어줬구요~. 한 권을 이렇게 시작해주니  즉시 다음 권은 스스로 집어서 보네요.

너무나 고마운 책이에요. ^^

 

 'Fly guy'는 한 아이가  우리는 전혀 애완동물이라고는 상상도 할 수 없는 '파리' 한 마리를 잡아서 이름도 지어주고, 그것을 애완동물로 삼아 키우면서 경험하게되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다룬 이야기인데~ 상상력도 기발하구요, 아직 영어가 서투른 아이들도 그림만으로도 스토리를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재미난 그림들이 뒷받침되어져 있습니다.

신체의 일부분이 떨어져나가는 기발한 상상 이야기인 'Parts'도 또한 마찬가지구요.

 쉬운 영어로도 이렇게 재미난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구나 새삼 놀랍기도 하고, 어른인 제가 봐도 재미있습니다.

 

 이 < Fly guy & Parts > 덕분에 영어책 읽기를 주춤하던 우리 윤혁이가 영어책들에 대해 다시 흥미와 관심을 갖게 되었네요.  정말 고마운 책입니다.

 우리 아이처럼 이제 막 챕터북을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자신있게 강력추천 합니다~~!! ^^  

 조금 아쉬운 것은 아래 어떤 분의 말씀처럼 CD나 테입이 없다는 것이네요~. 준비되면 따로 구입하고 싶습니다.   

오늘 배송왔습니다.

내일이 개학일이라 사실 오늘 방학숙제 (체험학습 보고서, 밀린 일기 등등 T T ) 하느라 정신없는 사이에도 책이 표지부터 워낙 아이를 끌어당기는 지라 제가 내일 보자고 말리는데도 불구하고 "엄마 요것만~"하면서 THE FLY 다섯권만 우선 한번 보더군요.

초3 여자아이구요 이제 AN I CAN READ LEVEL1 듣고 있습니다.

단계가 단계이다보니 TAPE 이나 CD가 없는 책은 구입이 망설여지는터라 이번에도 역시 무지 망설였습니다만, 쉬운단어로 간단하게 쓰여진듯 보이고 개성이 살아았는 캐릭터 그림이 아이에게 흥미를 줄듯하여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책을 받아보니 역시나... ^^ 입니다.

CD 듣기는 별 거부감 없이하지만 (암기는 커녕) 소리내어 읽기도 무지 싫어하는 우리딸이 이번책은 "자~알 읽고나서 아빠 앞에서 영어로 이야기 해줄수 있으면 ... 해줄께" 하며 당근을 던졌더니 해볼만 하다 싶은지 씨~익 웃네요.

LEVEL이 낮아 영어에 자신감이 없던 아이에게 책읽는 재미를 주기에는 참 좋은 책이라 생각되요.

잘 구입했다 싶습니다.

 

 

 

도움이 많이 됩니다.

엄마표로 진행할 때 사실 힘든 점이 많았거든요.

무엇보다 매일 규칙적으로 하는 것도 어렵고 다른

엄마들은 다 액티비티 위주로 아이랑 놀이로 재미있게

하는데 책만 읽어 주고 끝나서 그런지 요즘 우리 아이가

영어 반응은 시큰둥 하거든요.

 

우선 희서맘에게 너무 존경스러워요. 직장 다니면서 아이 잘 키우기 힘드는데

전업주부 보다 더 잘 키워더군요.

 

이런때 희서맘의 행복한 영어 백과 놀이는 엄마표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 한테

너무나 좋은 교재 랍니다.

여기에 아이랑 함께 하는 책도 소개 되어있고 활용방법도  다양하게  할수

있더군요. 게임, 요리, 만들기.. 등 그때마다 활용할수 있는 좋은 표현들도

다 영어로 알려 주어서 좋습니다.

아이 사진도 같이 올려져서 방법도 사진으로 정확하게 알려 주어서 아이랑

같이 해 보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 같아요.            

집에 없는 책들은 구입해서 서서히 활용해 줄 생각을 하고 있어요.

이제 활용할 일 만 남아었요. 아이랑 비누방울 놀이만 같이 해 봤어요.

내용도 좋고 다양한 활동, 표현들을 배울수 있서 좋아요.

엄마표 하시는 분들한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오늘 받았습니다.

6시경 받아서 한권씩 꺼내주었는데, 매일 두권씩 보여줄 생각이었는데 2권을 열광하며 읽더니 딸아이가 "엄마, 카이유 책 더 있잖아요. 더 주세요~~~"합니다. 저녁 먹을 때롤 제외 하곤 아직까지 (지금 새벽 1시 55분) 카이유 책 보고 있습니다. the circus parade는 너무나 열광한 나머지 따라하면서 땀을 빠작 빠작 흘리는 군요.

대만족입니다.

DVD로도 즐긴탓인지 너무 좋아해, 참 잘 구매했다는 생각들어요.

우선 DVD내용과 거의 같아서 아이가 읽기, 듣기에 전혀 부담스러워 하지 않고, 바로 바로 따라 읽고 말한다는 점이 가장 좋은 점인것 같습니다.

책 제본, 제질, 글씨체, 모두 맘에 들구요, 카이유 DVD 아이가 즐겨보시는 분은 주저없이 구매하셔도 좋을 듯 해요. 포스터. 플랩, 스티커등으로 다양하게 꾸며져있어 지루함도 없네요.. 간만에 맘에 쏚 드는 책 사서 기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