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무어 k단게끝나고, grade1이 좀 어려운것 같아서요...

그 사이에 할것 없나..하고 찾던 중에 소개받은 책입니다.

 

단어를 따라 쓰게 되어있어서 이점도 좋고요...

단어풀기전에 문제들을 한번씩 읽어볼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쓰기 안되는 아이들한테도 연습하기에 좋은것 같습니다.

그런데, 보통 파닉스 책과는 달리 답지가 없습니다.^^

 

예전 먼치 시리즈 12권을 오디오랑 열심히 들으면서 재미있게 보다가 동화 사이트에서 로버트 먼치 다른 내용을 약간의 동영상?처럼 보면서 더 깔깔깔 하더니  이번 공구 시리즈로 산것까지 보여주니 너무 좋아 하네요.. 게다가 DVD까지 주니 며칠째 보느라 먼치 책, DVD에 빠져 살아요...

다른 시리즈도 너무 궁금해요...

계속해서 영어책값의 압박은 많지만... 그래도 아이가 열심히 읽어주니 또 다른 시리즈를 찾게 되네요..

책만 봐도 뿌듯해요...

열심히 재미있는 책 찾아주세요....^^...

 

 

엄마표영어의 한계에 대해 늘 고민하고 있었는데..너무 쉽고 명쾌하게 아이에게 접해줄 수 있어 좋더라구요~ 하루에 한두마디가 전부였는데..이제 놀이를 하면서도 아이에게 영어로 말 해 줄 수 있고..또 많이 하는 놀이라서 좀더 부담이 덜 한거 같아요~ 열심히 해보고 결과도 올려볼께요~~~^^

많은 맘들이 좋다는 얘기를 하더라구여.

귀 얇은 이 엄마 한달전쯤 9권 공구때 그냥 질렀더래요.^ 근데 사고 보니 글이 제법 있대요. 미리 사 둔셈 치자고 생각했었는데 이제 4살인 울 아들래미 시험삼아 읽어 준 먼치씨 책을 보고 아주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더군요..

ㅎㅎ아직은~ 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들의 열광적인 반응에 힘입어 23권도 그냥 질렀습니다.  아직 책은 도착 전이지만 울 두 모자 책이 올 그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는 있지만, 사실 로버트 먼치를 안지는 얼마 되지 않았네요. 언제나 쑥쑥에서 오늘은 또 어떤 괜찮은 책들이 있나 헤메고 다니다가 먼치시리즈를 발견했답니다.  요즘 괜찮은 책이 있으면 먼저 사서 보고, 회원 어머님들께 소개해드리고 있거든요. 처음에는 그림과 오디오에 반했어요. 사실 영어책을 재미있어 하는 아이들은 그다지 많지 않기에 어떻게든 아이들에게 영어책도 재밌는 책이 많다는 사실을 알려주려 로버트 먼치9종을 먼저 샀는데, 제가 반해 팬이 되어버렸어요. 표지 그림만 봐도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고 그의 과장된 오디오를 듣고 있노라면 제 입에 저도 모르는 미소가 베게 되거든요. 그래서 Love you forever도 샀는데, 이게 그 사람인가 하고 놀랬다가 이번에 23종을 또 사게 되었어요. 이젠 아에 로버트먼치를 입력하고 혹 빠진 다른 작품은 없나 찾게 되네요. 근데 거의 품절이 많아 무척 아쉬워하고 있어요. 거기에 dvd~^^ 어쩜 이리 하나도 빠지는 것 없이 영어공부하는 사람의 마음을 골고루 헤아려주는지, 지루할 사이가 없네요. ^^ 앞으로 또 어떤 그의 작품들이 나오게 될지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좋은 작품 많이 소개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