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이 좋은 책이라 무지 기대가 된답니다.

 

책을 끼고 놓질 않는다는데 우리 조이도 그러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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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년줄곧 동화로만 말하기대회를 나갔드랬어요..

원서를 읽고 듣고 하다보니 자연히 동화와 친숙해지기도하고 표현도익히고 했지만

나름 고학년인데 조금 동화에서 벗어나 나를 표현하는것도 좋은주제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원고도움을 받을 곳이 없더라구요..

그런데 상타는 영어말하기대회 원고모음집을 만나는 순간 바로이거야..!

힌트가 생기더군요..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구지 말하기대회가 아니더라도 시디가 있어서 반복하여 모음집을 듣고 읽을수있도록

학습면에서 좋은것 같았어요..

작은애를 위해서 초등용도 구입해야할듯해요..^^

 

아서 비디오를 사려고 들어왔다가 앞글을 보았네요..

그렇담 다른 비디오들도 그럴까요?

아이 방학이라 사서 같이 보려고 그랬는데 어떻해야 할지 고민이되네요..

 

 

 

          그냥 평범한 기기로 두세번째 복제한 듯한 사운드가 나서 지금 아주 어리둥절해

       하고 있습니다..

       오늘 도착한 아서를 조금 전 보았는데,  대사가 깨끗하지 않게 답답하게 느껴져

       볼륨을 높이면 잘 들리는 것이 아니라 시끄러워집니다. 

       그리고 대사 음량에 비해 효과음은 너무 크게 웅웅거리고요.

       저희 집의 기기 탓은 전혀 아닙니다. 수많은 다른 디비디,비디오 소스들에서는

       아무 문제 없거든요.

       아이가 재미있게 보아서 반품을 할지 말지 고민이 되니 아, 답답하네요.

우리 큰 아이가 어릴때부터 까이유를 너무나 좋아했어요. 그래서 비디오 6개를 적어도 30번씩은 봤나봐요. 영어 노출에 신경쓰느라 그런게 아니었고. 그저 까이유 자체를 너무 좋아해서 까이유 인형을 찾느라 인터넷삼매경에 빠진 적도 있어요. 비디오에 나오는 까이유 인형있잖아요. 할머니가 나레이션 하기전에 나오는...

아무튼 그정도로 까이유 열혈팬이었는데 지금은 초등학교 1학년입니다. 영어학원에 다니고 있는데 어느정도 파닉스를 떼어서 간단한 단어정도는 읽을 줄 알아요..그래서 영어책을 한권 두권 사다주는데 마침 쑥쑥몰에서 까이유 공구한다는 소식에 퍼뜩 정신이 들어 부랴 부랴 신청했지요. 당연히 아이는 어릴때 보던 까이유라서 너무 좋아하구요. 아직 자기기 읽기에는 부족하지만 cd를 틀어놓고 열심히 그림을 보느라 정신이 없어요,.

아직 어린 유아들에게는 비디오와 연게하는 효과가 있을 듯 싶고요. 큰 아이에게는 읽기책으로 좋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비디오에 나오는 에피소드가 그대로 나와서 좋아요. 같이 구입한 영어사전은 200배 마음에 들어요. 그건 따로 안 파나요?

조카들에게 선물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