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랑 책을 매치시키기 편하게 스티커가 온다고 했는데 상자안에 아무리 봐도 없네요

전화연결도 안되구요

곧바로 보내주시면 좋겠습니다

 

17권중 'Caillou in the garden'이 두 권 오고 'Caillou watches Rosie'가

빠졌네요..

제대로 다시 보내주세요!

북케이스에 랩핑이 안되있어 찜찜했는데 확인해보니 책이 중복되어 있고

새책을 받아보는 것같은 기분이 안드네요..

실망입니다..

지금 아이가 초등1학년인데 매직트리하우스를 알려줘서 알았어요....

영어유치원 도서관에서 읽어본 적이 있다고하면서 재미있다고 사달라고 조르더라구요.

혼자서 책을 읽지도 않고 내용도 많아서 안사주려고 하다가 아이가 영유다니면서 읽어봤다고 해서 사주었는데....무슨일인지...아이가 읽으라는 소리를 안해도 읽어요..처음에는 자기가 읽고 싶은데로 읽더니 지금은 순서대로 읽어야 더 재미있다고 반복을 2번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재미있다고 스스로 읽고 있습니다.

배경지식은 한글판을로 사주고 엄마가 열심히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저번 공구할때 책을 샀어요.

구하기 힘든 책은 정말 만족스러웠지만

이번에 공구한 CD는 까이유 원래 성우들이 아니어서 그런지 감칠맛이 떨어지더라구요.

전혀 까이유 이야기가 아닌 것 같은............

사실 책이 글밥이 많은편이라 읽어주기 버거워서 CD가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했었거든요.

그래서 CD공구가 떴을때 역시 쑥쑥이구나 했어요^^ 

그런데 외국사이트 중에 책 읽어주는 사이트가 있는데...

거기서는 까이유 원래 성우들이 녹음을 했더라구요.

두편인가 밖에 없어서 아쉽지만......

 

어찌보면 이 CD도 감지덕지지만 좀 더 나은 성우를 써서 원래 까이유 처럼 감칠맛 나게 읽어 줬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네요.....

외국 살다온 엄마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한 브레인뱅크..

저도 호기심에 3개를 사봤는데 아이가 참 좋아해요.

 

아주 간단한 퀴즈부터 다양한 문제가 있어 밤에 누워서 남매

7세 4세랑 같이 문제 푸는데 재미 있어요..

 

종이가 하드지라서 잘 찢어지지도 않고 작고 휴대도 간편해서

외부에 식사하러가거나 다른집에 놀러갈때도 좋아요.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