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wn bear책은.. 6개월도 되기전에 영어하는 조카가 추천해준 책이었어요.

ploar bear랑 같이 처음으로 산 영어책인데..

침묻히며 빨고 갖고 놀고 그러곤.. 같이 보고 하다가 지금은 너덜너덜해진책이에요.

테이프로 붙이고 붙이고..

하지만, 너무나 애정이 갑니다.

지금도 잘 봐요.

아직 책을 읽거나 하진 못하지만..

제가 해주듯이, 책을 펴들고 아아아아~~ 하면서 읽는 시늉으르 하면서,

한페이지 한페이지 넘기며 봅니다.

에릭칼 책 그림들이 다 큼직하고 그렇듯..

이 책 역시 두페이지에 걸쳐서 동물이 크~게 나와있어서.. 

눈에 확~~ 들어옵니다. 아이들도 무척 좋아해요.

여기 나오는 동물들을 구해서, 코팅한걸 부직포에 붙이면서 놀기도해요.

돌전부터 놀던걸 아직도 하고 아주 좋아합니다.

bear를 들고는 "  오우.. " 하면서 곰 흉내도 내고 해요..

저희에겐 너무너무 고맙고 사랑스러운 책이지요..

 

아마 유아영어 하시면서, 위씽 CD를 듣지 않으셨던 분들은 없으셨을것같아요.

제가 처음으로 들고다니며 외웠던 노래들이 for baby 였어요.

책자도 손에 딱 들기 편하고.. 가사가 나와있어서.. 아주 유용해요.

노래 들려주는 것보다 애들한테 엄마가 직접 불러주는게 좋다고 하셔서,

더 많이 외우려고 했던것같아요.. 

젤 첨 들었던 것이 babyland 였는데요..

가사집이 너무 크면, 또 그걸 수첩에 옮겨야하거나, 아니면 몇번 듣다가 말텐데

위씽 가사집은 책자가 손에 딱 들어가서.. 가방에 넣고 다니기도 편하고

너무좋더라구요.. 전 이 가사집이 아주 마음에들어요..

지금도 너무 잘 듣고 있어요..

뒷부분은 자장가로 구성되어있어서.. 자장가로도 많이 듣습니다.

먼저 이벤트 당첨을 감사드려요..

이렇게 귀한 책을 공짜로 받아 넘 죄송하고 행복하네요..

재작년 아이가 학교에서 영어말하기에 나간다고 할때가 생각나네요..

어떻게 준비해야 될지 걱정하다 도저히 방법이 없어 학원 선생님께 도움을 요청했다가

결국 영어 동화책 한권 외워 나갔던 적이 있어요..

지금 생각하면...

 

이책을 보면

  영어말하기대회에 대한 상세한 설명...

  원고를 작성하는 법과 효과적으로 연습하는 방법..

  대회에 나가서 발표 잘하는 방법  

등이 아주 상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 준비하는 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본론에 들어 가면 다양한 원고들이 있어 상황에 맞추어 골라 보는 재미가 있고 원고 옆에는 우리말 번역과 단어 뜻풀이 그리고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자기의 상황에 맞게 내용을 바꿀서 있는 영어 예문과 중요한 팁이 있어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네요..

 

그리고 한가지 더..

부록으로 있는 MP3 CD는 각 원고와 같은 트랙으로 찾기 쉽고 무엇보다 적당한 빠르기와 정확한 발음으로 읽어주고 있어 연습 할때 참고 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든든한 후원군이 있어 이제 영어말하기 대회 준비는 걱정없을 것 같네요..

어디 대회 없나?????

 

 

첫애때 메이지 비디오 1-6까지 잘 보고, 늦게 둘째 가져서 다시 dvd로 재 구매했는데,

 

내용은 비디오 6개랑 똑 같구요.  단지 디비디 4장으로 바뀐거 밖엔 없네요

 

아래 운영자 분이 주로 abc파닉스 부분을 다룬다고 했는데, 전혀 아니거든요.

 

비디오 6개가 dvd4장으로 바뀐거뿐 더 좋은점은

 

일단 dvd 라 비디오에 비해 자리 안차지하고, 영어 한글로 같이 볼 수 있고

 

화면도 쪼금 더 낫다는거 ..

 

여전히 울 둘째 메이지에 푹 빠져서 삽니다

 

큰애 10살 인데도, 옛 추억을 더듬으며 같이 보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