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을 배경으로 이루어지는 소설~~~

읽는 사람들에게 정말 깊이있는 생각을 한 번쯤은 할 수 있도록 생각점을

던져주는 책이기도 하답니다..

익히 잘 알고있다고 생각하지만...잘 모르는 유대인들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놓은 책이기도 하지요~

책을 읽음으로써..그 당시의 배경에 대해서 다시금 배울 수 있으며...

사실적인 느낌마저 들게하는 소설이기도 하답니다..

frindle = 잉크로 글씨를 쓰거나 표시를 하는 데 쓰는 도구

작가가 자신의 작품에 대해 평가해 놓은 글이 있네요..

Frindle is ..... about discovering the true nature of words, language, thought, community, learning.

It's also about grate teaching and great teachers, and about the life

                          that surges through corridors and classroom every school day.

사건과 사건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서..늘어지는 탄탄한 구조~

세상에 이런 선생님이 있을까요??

말 없이..묵묵히..세상의 평판에 절대~흔들리지 않고 제자의 학문적인 실험을 그리

오랫동안 지지해 주는 선생님~~~

Nicholas Allen, I have enjoyed having you as a student.

And I expect to hear remarkable things about you, young man.

전 세계적으로 너무나도 유명한 샬롯의 거미줄^^

돼지가 아닌^^거미가 주인공이지요~~제목처럼!!

Fern이라는 여자아이가 너무나도 작아서 죽을 것만같은 돼지를 키우기 시작한답니다.

돼지가 무럭무럭 성장하게 되고..돼지를 앞집 농장에서 기르게 되는데..

크리스마스가 되면 이 돼지를 잡아먹자라는 아빠와 삼촌의 이야기를 우연히

돼지가 듣게 되고..거미는 숨었다가 도와주는데..ㅋㅋ

넘 재미있는 스토리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