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 into Reading 시리즈의 레벨 1은 읽기를 맨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이 아주

쉽게 읽기를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한 리더스입니다.

첫 읽기책의 흥미를 더하기위해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구성한 책들이 상당부분 포함되어 있다는 겁니다.

바비, 백설공주, 니모, 라이언 킹, 정글북, 토이2...  같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캐릭터들,

토마스기차, 엘모..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꾸미는 재미있는 스토리는

읽기를 처음 시작한 아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스스로 책을 꺼내 오도록 만든답니다.

특히 첫리더스의 단계에 맞게 글밥이 아주 작은것부터 한페이지에 단어정도로 배치된 것도 있구요~

단순하고 간결한 문장으로 이어져 아이가 읽기에 자신감을 가질수 있도록 합니다.

글씨도 큼직하고 올 칼라의 화려한 그림들이 어린아이들이 단어나 문장의 뜻을 그림만으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처음 읽기를 시도하는 유아나 유치단계의 아이들이라면

즐겁게 시작할 수 있는 Step into Reading 시리즈의 레벨 1을 권해 드려요~^^*

All Aboard Reading 중에서 딱한권 가지고 있는게 바로 "benny's big bubble" 이랍니다.

베니는 비누 방울을 아주크게 부는 소년이랍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잘 만들어요~
그가 만든 커다란 비눗방울이 바람에 실려 하늘 높이 높이 날아 갑니다
마치 세상구경을 하듯,,,
아기 위로 날아가기도 하고 아이스크림 가게 위로도 날아 가지요
그러다 Benny가 분 커다란 비눗방울은 동네를 돌아 결국 돌아와 터지고 말아요~

비누 방울이 여행에서 만난 여러가지 사물들과 사람들을 통해 영어의 감탄문 형식을 배울수 있답니다.

이 책을 가은이가 사랑하는 이유는 하나지요.ㅋㅋ

바로 비눗방울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이지요~

아마 비눗방울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엄청 좋아하지 않을까요.. 울딸래미처럼

특히 이책은 문장의 중간중간에 사물들이 그림으로 되어 있다는 게 특징이네요~

그림을 보며 단어를 연상할 수 있도록 했어요.

요거 단어익히기에 그만이랍니다.

책을 펼쳐들면 가은이는 손으로 꼭꼭 집어가며 그림을 보며 단어 맞추기를 하지요.

이렇게 문장 중간중간에 삽입된 그림들이 프래시 카드로 책의 맨뒷부분에 수록해 두었어요!!

요거 활동도 만점입니다.

요모조모 쓸모있게 구성된 리더스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