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출판사였나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않는데 1000 word라는 제목으로 스티커 북으로 나왔었습니다.

우리아이 3살때인가 영어는 멋도 모를때 스티커북으로 사줬더니 하루만에 후닥닥 다 붙여버리더군요 그땐 한글도 모르고 말도 제대로 할줄 모를때라서 그냥 스티커 붙이고 한글이나 읽어주ㅗ 그랬더랬죠 그래도 그림이 너무 예뻐서 그리고 이 그림의 특징은 duckling가 숨어있어서 숨은그림 찾기도 아주 좋아합니다.

요즘도 아주 가끔 빼와서 혼자 깔깔거리곤하네요.

그러다가 영어관련 CD를 찾던 중 1000word cd를 구입했어요

그땐 두개가 같은건지 몰랐는데 사고보니 그림이 같더라구요

이 씨디도 아이가 아주 좋아했구요.

남자, 여자관계없이 좋아하는 그림톤인것 같습니다. 만화같으면서도 선이 부드럽구요

두개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면서 아이가 좋아하게되더군요

이 책까지 사주면 자연스럽게 더 편안히 영어를 접하게 될것 같습니다.

아주 반갑네요.

스토리중 중간중간의 장면이 스티커북에 나왔던 그림이라서 더욱 반갑네요^^

 매직스쿨버스는 대부분의 아이들이 좋아하는 거 같아요

 저의 아이도 리더스북은 아직 잘 보지 않지만 dvd는 잘 보고 있어요

 과학적 지식이 전문적으로 설명돼있지는 않지만 아이들이 과학에 흥미를 가질 수 있게

지루하지 않게 군더더기 없이 얘기를 이끌어 가는게 좋아요

조애너 콜과 부르스 디건이 재미있게 아이들에게 과학을 알려주고 싶어서 만들었다는게 느껴져요

 워크북은 아직 구입 하지 않아서 어떤지 모르겠지만

초등학교 가면 구입하려구요

 아직은 워크북하기엔 좀 어려워 보여서요

 

많은 기대를 하고 또 열심히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며칠을 망설이다 구입했습니다..

참..4살 된 딸 아이를 둔 맘입니다..

엄마가 영어를 가르쳐 준다는건 욕심같기도 하고..

아직 어린데 벌써 가르쳐 줘도 될까 하는 생각도 들고..많이 복잡했습니다..

서두가 좀 길었죠..

책을 받고..울 딸이 먼저 뜯더군요..엄마랑 공부할꺼라니까 무지하게 좋아합니다..

전 12권 세트를 구입했는데 아직 brown bear만 활용해서 이곳에 씁니다..

activity book을 받고 나서 첨에는 막막하더이다..그래서 괜히 샀나 후회도 되고..

아직 한글도 모르는데..이건 아닌가..정말 여거 가지 생각에 휩싸였습니다..

activity book은 코팅을 하기엔 좀 두껍고 그렇다고 그냥 하기엔 좀 얇다는 생각이 듭니다..귀찮은 마음에 걍 잘랐습니다..자르는건 미리 되어있더군요..아직 4살이라 색깔구별도 혼동하는지라 별 기대는 안하고 시작했습니다..3.4세의 보통 아이라면 그냥 엄마와 카드 놀이 하면서 이것저것 맞춰보고 플래시게임 비슷하게 활용하면 좋을 거 같나는 생각이 듭니다..6.7세의 아이라면 정말 활용방안이 여러가지 나올 수 있습니다.. 단어를 외우고 낚시 게임 등의 방법으로 흥미 유발을 할 수 있겠죠..뒤에 있는 daily sheet부분은 집에 혹 복합기가 있다면 복사해서 반복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제일 먼저 해야하는 것은 시작하기 전에 책을 읽고 하면 생각해내기 쉽습니다..또한 엄마의 욕심을 조금 버리고 아이가 영어와 친해지기를 바라는게 중요한 점으로 생각하시길 바랍니다..정말 보통의 아이라면 activity book으로 책에 나온 내용을 100%알 거라는 기대는 빠른 거 같습니다..우리말도 어렵게 배우는 아이들이니까요..

activity book은 아이와 책을 읽는데 좀 지루해지고..조금 무언가를 알려고 할때 활용하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책 구성은 비슷합니다..아!!근데 울 집에 있는 brown bear책에는 silver라는 색깔이 없는데 activity book에는 있네요..왜 그런지..

다른 맘님께 도움이 되셨음 좋겠네요..

책을 많이 읽은 7살 딸 아이, 책 보는 눈이 까다롭습니다.

그림도 예뻐야 하고 스토리도 재미있어야 하고...

영어책도 예외는 아니네요.

학습적인 요소가 많이 있고 같은 문형이나 단어가 많이 나오는 즉, 반복적인 책은 몇 번 보지 않는데, 이 책은 아이의 관심을 끌기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림도 예쁘고 사실적이기도 하며 생활중심이라 아이들이 오래 흥미를 갖고 보기 좋을 듯 합니다. 하여.. 구매할 예정이예요 ^^

 

고양이의 눈을 피해 하얀색 종이위에 숨은 흰생쥐 세마리의 이야기입니다.

빨강, 노랑, 파랑의 물감통을 가지고 생쥐들은 색의 혼합을 하기 시작하지요~

이책은 색의 혼합을 재미있게 배울수 있는 그림책 입니다.

특히 책을 읽은후 색 혼합 실험을 직접해 본다면

책의 내용이 더욱 기억에 남을 거라 생각합니다.^^&*

간단한 색혼합을 딸래미와 함께 해봤어요~

When we mix blue and yellow, it becomes green.

우리가 파랑과 노랑을 섞으면 초록이되고

 

 

and when we mix blue and red, it becomes pupple.

우리가 파랑과 빨강을 섞으면 보라가 된단다.

 

in other words, we get green color by mixing blue and yellow.

다시말해, 우리는 파랑과 노랑을 섞어서 초록을 만들수 있다는 이야기야

 

So, We need just blue, yellow and red paints

because we'll get pupple and green colors by mixing them.

그래서 우린 파랑, 노랑, 빨강색 물감들만 필요하단다.

왜냐면, 보라와 초록 색들은 그것들을 섞어서 얻을 거니까.

 

 

let's test not paper juice I drew but real painted water.

내가 그린 종이 쥬스가 아니라 진짜 물감푼 물을 가지고 실험하자.

 

Squeeze a little of red paint into the red bottle, please.

빨강색 물감을 빨강색 요구르트 통속으로 조금만 짜

 

in the same way, the blue paint also~

같은 식으로, 파랑색 역시

add some water and stir with a stick.

물을 조금 넣고 나무막대로 젓어

 

 

and Pour them out of the bottle into the case.

그리고 요구르트 병에서 용기속으로 쏟아 부어

 

and stir again.

그리고 다시 저어

What color is it?

무슨색이니?

Pupple! right!

보라색! 잘했어!

 

색혼합은 벌써 여러번 실험을 하는거지만..

가은이가 할때마다 재미있어 한답니다.

오늘도 실험을 마치고 혼자 앉아서 한참을 놀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