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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 It Say It! 2-3 : We All Go Traveling By (Book+CD+Activity)

노래가 좋아서 구매했어요^^

[gen******]

2008-06-02

울 집 아이는 음악에 남달리 조예가 깊습니다.ㅋㅋㅋ

이책은 첨에 대여를 해서 들었던 책인데요,

노래가 넘 좋아서 가지고 싶다고 얘기를 하더군요.

노래가 뭐라고해야할까요...

째즈풍이라고하나요... 경쾌하면서도 감미로운 목소리가,

꼭 피크닉을 가지않으면 안될것 처럼 느끼게 합니다.^^

여기서는 하늘, 땅, 바다를 지나가는 교통수단인

비행기, 기차, 차, 버스, 배, 신발까지 아주 재미있는

의성어를 표현했습니다.

아이랑 같이 부르기도 좋고, 그림그려서 영어액티로

활용하기에도 좋은책입니다.

[BAC]노부영 Who Stole the Cookies from the Cookie Jar? (원서 & 노부영 부록CD)

유일하게 찢어진책입니다.^^

[gen******]

2008-06-02

저희집 아이는 책을 참 곱게 봅니다.

팝업책도 얼마나 조심스레 다루는지,

책 겉표지는 낡았어도 책 속에 낙서나 찢어진게 없는걸 보면,

이웃 아주머니들이 다 놀라십니다.

그런데, ^^ 이책 만큼은 우찌나 웃고 장난치고 하면서 봤는지,

유일하게 쿠키가 한장 날라갔습니다.

첨에 이책엔 모든 아이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다 했는데,

24개월전후로 사서인지 별 반응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노래에 딸린 율동을 배워서 불러준이후로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저는 율동을 재연해야했고 ^^

아이랑 같이 즐겁게 보낼수 있었습니다.

7세가 된지금 런투리드에 똑같은 제목을 보자^^

내용은 조금 다르지만, 그래도, 또 이책을 꺼내와선

율동과 함께 부르네요.

어린연령일수록 필수인 책입니다.^^

[Video] 배고픈 애벌레Very Hungry Caterpillar (영어자막)

소박하고 아름다운 영상과 스토리!

[sca*******]

2008-06-02

명작 동화비디오가 좋은점은 책을 통해 보았던 내용을 움직이는 영상물로 접해 주는 것이라 아이가 더욱 좋아하구요~ 책에 대한 아이의 시선을 긍정적으로 이끌 수 있어 무엇보다 좋았습니다.

엄마가 매일 읽어주는 영어 동화책 속의 주인공들을 비디오를 통해 만나다 보면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숙해지고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원작 그림책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는 매력이 있습니다.

또는,소박하고 아름다운 영상과 스토리를 먼저 접하고 영상에서 보았던 내용을 다시한번 책으로 접해 준다면 역시 아이의 책에 대한 반응을 긍정적으로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명작동화의 비디오 특성상 어른들에게는 영상이 다소 거칠거나 화려하지 않아 실망을 할 수 도 있겠지만 그림책을 따로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처음접하는 영상물은 될수록 이렇게 다듬어지지 않을 것을 권하고 싶어요~^^*

그런 의미에서 The Hungry Caterpillar 추천! 합니다.

[HAC]노부영 Bark, George (원서 & 노부영 부록CD)

아이가 좋아해서 사게 된책입니다.

[gen******]

2008-06-02

울 딸은 6세에 이책을 읽게 되었었는데요, 전 첨엔 그다지 즐겨보지 않았습니다.

한글 동화책중에서 짖어봐 죠지야...라는 책이 권장 도서로 되어있었습니다.

그래서, 한글 동화책을 먼저 읽었었는데,

울 딸은 저하고 반응이 달랐습니다.

한글을 볼때도 넘 재밌어하더니, 영어 서점에 갔는데,

이책을 골라오는것이였습니다.전 좀 다른책으로 시도하다

아이가 좋아하는데는 이유가 있겠지..하고 그냥 사왔습니다.

읽다보니 저도 죠지 엄마의 심정이 이해가 되더군요.

빌려서 볼때는 그 안의 깊은 내용을 이해를 못했었는데,

아이들처럼 뭐든 되고 싶어하는 죠지의 마음을 여러번 읽은후에야

알겠더군요.

그래서, 또하나 배운건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엔 이유가 다 있다입니다.^^

[PAC]노부영 Whose Baby Am I? (원서 & 노부영 부록CD)

그림책속 그림의 눈동자가 넘 예뻐요.

[gen******]

2008-06-02

제가 이책을 소개 받았을때도, 소개해주시는 분이 그랬답니다.

이책은 동물들의 눈동자가 넘 예뻐서, 꼭 진짜로 귀여운 동물들이

책속에서 튀어나오는것 같다구요...

정말 책을 받아보니 곰돌이며, 송아지 코끼리 부엉이 전부

그림이 넘 예뻤어요.특히 반짝이는 눈동자가요^^

노래도 조용조용...

죤 버틀러의 책이다.하면, 죤 버틀러의 책답게 이 사진이 이 작가를

대변하는것 같았습니다.

이책에는 whose라는 소유격을 이용하는게 문장의 특징인것 같습니다.

whose baby am i? 라는 반복적인 문장을 이용하시면서

보통 잘 생각해내지 못하는 동물들의 아기를 표현하는 문장을

배울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이책을 읽을때 꼭 오디오 테잎이랑 같이 들려주세요.

테잎의 리듬감이 아름다운 그림과 너무나도 잘 어울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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