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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ior Pumpkin(1-10) + Pumpkin(1-10) Science Ville Full set

너무 일찍 사지 마세요

[cin****]

2008-06-02

우리 딸이 5살 때 샀는데..너무 일찍 산거죠...

제가 과학쪽을 전공했고 실험의 재미를 아이도 알았으면 해서 샀는데...

그냥 익히기에도 어려운 개념들이라 어린 아이에게는 너무 무리였어요..

지금 초2때 샀다면 정말 너무나 좋은 교재일 것을...

전 5단계 세트를 샀는데..

각 단계마다 활용북도 나오고 영어 스크립트도 다 나와서 엄마는 읽기만 하면 되요..

각 단계마다 단어 카드도 나오고

책은 정말 괜찮은데..

아쉽네요..저처럼 일찍 사서 후회하는 맘이 없었으면 해요..

7살만 되어도 좋았을 걸..^^*아쉽네요

[PAC]Harry Potter #3 : Harry Potter And The Prisoner of Azkaban [페이퍼북+오디오CD]

가장 흥미진진함!

[cin****]

2008-06-02

해리포터 시리즈중에서 몇 권이 제일 재미있냐는 질문을 받으면 나는 망설이지 않고 이 3권을 말한다..물론 다른 책들도 재미있다..그런데도 유독 이 책을 꼽는 이유는...

놀라운 반전에 있다...

기가 막히는 반전..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일이 연계 되어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어린이 소설이 아닌 작품을 하나 읽은 느낌. 그 치밀함...에 놀라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

만약 이 책을 읽지 않았다면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 못할 것이다..

책은 어렵지 않다..

3권까지는 두껍지도 않다..

이 정도는 엄마들도 다 읽었으면 좋겠다..생각보다 막히는 단어가 좀 있지만..그 정도는 그냥 무시해도 전체 줄거리를 이해하는데 방해가 되지 않는다..

글씨는 작고 그림도 없지만...잘 읽힌다...

해리포터 Harry Potter #1 : Harry Potter And The Sorcerer´s Stone(페이퍼백)[1탄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놀라운 마법의 세계

[cin****]

2008-06-02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가 사는 지금의 이 현실이 꿈이길 바란다.

그리고 마법의 힘이 있어서 내가 원하는 걸 모두 이룰 수 있기를...

해리포터는 그런 마음을 겨냥해서 만든 소설같다..

현실로는 고아에 외삼촌에게 구박받고 이종사촌에게 늘 놀림당하는 해리가 사실은 마법세계에서는 영웅이라는..설정...

아직도 상상의 세계에 사는지 나는 이런 설정이 참 맘에 든다..거기다 작가 조앤 롤링의 상상력으로 빚어진 마법의 세계는 끊이지 않는 놀라움을 선사한다.

그라도 작고 책도 두껍지만 잘 읽힌다..

사람들은 이 책의 부피에 기겁을 하지만 실제로는 그리 어렵지 않다..

이 책을 레벨 5쯤으로 분류하는 걸 봤는데..사실 5라면 우리나라 초등 5학년 정도면 읽을 수 있는 책 아닌가..근데도 다들 왜 그리 겁내는지 모르겠다..

재미있다..거기다 영화에 한글판도 난무하니...그런 걸 접해본 사람이라면 단어 한두개 모른다고 이 책이 어렵게 느껴지진 않을 것이다.

겁내지 말고 다들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특히 1권은 제일 쉽다..

놀라운 마법의 세계가 소개되는 권이니만큼..빼놓지 말고 꼭....읽어보시길...

[PAC]노부영 Henny Penny (페이퍼백+CD)

엄마도 아이도 너무 좋아하는 책...

[chm****]

2008-06-02

어찌 그리 이름들을 운율에 맞춰 잘 지었을까..ㅎㅎ

여러 버전으로 널리 알려진 내용으로 알고 있는데

이 책 버전이 젤 쉬운것 같어요..^^

다른 버전으로 Literacy Place(미국교과서 )1학년 과정에 나오는데요...

유아용인 이 책보다는 좀 더 글밥이 있답니다..

미국 교과서에 실릴 정도로 이 이야기에서 얻어 갈게? 많다는 이야기지요...^^

여러가지 활용이 가능한 스토리입니다.

이렇게 활용해 보세요..

이런 시트를 이용해 주인공이 만난 동물들을 그려보거나 이름을 써보는 것도 좋겠구요.

이런 시트를 이용해 두 등장인물의 다른점을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같아요.

[PAC+WB] 45종: Four Corners Set (Emergent, Early, Fluent)

선명한 사진..역시 DK는 제 구미에 잘 맞는 넌픽션이네요...

[chm****]

2008-06-02

첫단계는 글이 아주 간결해서 어린 아이도 재밌게 사진과 함께 즐길 수 있을 정도네요.

특히 워크북과 함께 있어 활용도도 좋구요.

단 워크북은 본 책에 비해 좀 어려운 편입니다..

하지만 책 만으로도 여러가지를 얻을 수 있겠어요..

특히 What should we wear? 는 간단한 실험으로 재미를 더 해주더군요...

천과 비닐봉지에 물을 뿌려 스며드는지를 확인해 보는 아주 간단한 실험이었지만

아이에게는 참 재밌는 놀이처럼 느껴지는지 내내 즐거워 했답니다..

<활용문>

We prepared a big paper and a plastic square and a cloth square.

우린 큰 종이, 비닐조각, 옷감 조각을 준비했어.

Put the plastic and the cloth on the paper.

종이 위에 비닐과 옷감을 올려놔봐.

After that, drop some water on each square.

그리고 나서, 각각에 물을 좀 떨어뜨려봐.

Pick up each square.

들어올려봐.

What happened? Which part is wet? Which part is dry?

어때? 어떤쪽이 젖었니? 어떤쪽이 말랐니?

이렇게 직접 실험해 보고 확인했으니 기억에 오래 남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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