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북이 필요해서 구입하게 되었는데

정말 좋아요.

grade1은 알파벳부터 나오길래 grade2 구매했었어요..

안에 reading은 지문이 나오고 읽은 걸 확인 하게 되어 있어요..

뒤에 리딩스킬도 있어서 주요내용찾기 중심문장 찾기등을 연습할 수 있어요..

쓰기에서는 인쇄체 필기체 연습할 수 있고요..

세줄 그어져 있어서 크게에 맞게 연습해 볼 수 있어요...

우리 딸은 쓰는 거 싫어해서 요기는 지나쳤네요..

뒷부분에는 12달..직업..휴일들의 이름등을 써보게 되어 있어요..

수학은 두부분으로 나뉘어 있는데 연산과 창의력 같아요..

연산도 우리나라 2학년 교과처럼 두자리수 더하기 빼기 나오구요.

창의력은 길이비교,그래프,시계같은 것 나온답니다..

뒤에 지도가 있는데요...

저는 지도부분이 제일 맘에 들었어요..

위성사진을 보여주고 그거 지도로 했을 때 빠진 부분 찾기. 미국 전체지도보기등..아주 유익한 내용이 많아요..

2월쯤 샀는데 재밌어서 벌써 다 했네요..

읽기는 리더스 2정도 되더라구요..

이책이 학교교과와 관련이 있는지 잘 모르지만 여튼 울 딸 애가 2를 할 정도의 수준이 된다는 것에 넘 기분이 좋네요

 

 

 

 

100워드는 사이트 워드 워크북입니다.

사이트 워드를 익히도록  되어 있는 책이지요.한장에 하나 또는 두단어씩..

줄도 긋고 칸에 맞게 써보기도 하면서 싸이트 워드를 익힌답니다..

이 책을 하다보면 정말 아이가 사이트 워드에 노출이 많이 되게 되고 책도 띄엄
띄엄 읽게 되죠..

울딸은 책을 막 읽기 시작 할 때 하루에 두장씩 저랑 했는데요...

재미도 있고 각 챕터가 끝날 때마다 미니북이 있는데 그걸로 책만드는 재미에

매일 자기가  챙기면서 풀었어요...

다 했다고 바로 2권을 했는데 2권은 과거형이 나오더라구요..

갑자기 모르는 단어들이 범람하니까..울 딸 이 책을 멀리 하더군요...

요즘 2.0대의 책들 저랑 같이 읽는데요...

갑자기 100워드 2권을 꺼내오더니 풀다 남은 2권을 몇장씩 막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다 했다고 다음 권 사달랍니다...

 다 때가 있다는게 맞는 거 같아요..

1권은 쉽지만 2권은 갑자기 어려워집니다...참고하세요...

 

 

 

 

 

 

 

알파벳을 알고 난 후 읽기에 자신이 없을때 하기에 좋습니다..

워크북이기 때문에 그림도 많고 색칠하기, 찾아서 동그라미하기 식으로 되어 있는데..

어린 연령의 아이들이 하기에 좋답니다..

더듬 더듬 읽던 울딸에게는 이게 좀 쉬웠고..알파벳을 이제 막 알게 된 아이한테는 좀 어려웠습니다..

라임 찾기 같은 것은 알파벳을 이제 막뗀 아이에게는 어렵더군요..

밑에 단계인 k보다는 좀 더 수준이 위이지만. 이 책만 봤을 때는 어렵지 않습니다.

울 애는 100워드와 같이 진행했는데..

아이는 100워드를 더 좋아하더군요.

파닉스 교재이다 보니 늘 비슷한 단어들의 나열이라 재미가 덜 했나봅니다..

한 챕터가 끝날 때마다  미니북을 만들어 볼 수 있어요..

그 챕터에서 배운 단어들도 나오구요...

문장은 두줄 정도 되구요..

나중에 이 미니책들을 모아서 한권의 책으로 만들어 주니 좋아하더라구요...

k는 이 미니북이한줄짜리거나 단어만 있는데 비해 a단계는 글이 제법 리더스같답니다...

 

 

 

 

배송을 받으면서 그 어느것 보다 아이가 좋아합니다.상자에 가득 담겨있는 실험 도구들이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게 충분하죠. 엄마에게는 아이가 영어로 새로운 쟝르를 공부하니 흐믓하구요. 실험내용은 초등3학년과초등4학년에서도 그원리를 배울 수 있는 것들도 있답니다.책과 실험도구 그리고 낱말카드가 들어 있어요. 저랑  아이는 스티커 낱말카드를 좋아해서 책에 여기 저기 붙이면서 낱말을 공부했어요. 그러다 보니 과학용어도 자연스레 많이 알게되고 다른 논픽션도 쉽게 받아들이더라구요,. 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