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월 무렵부터 우연히 개인홈피를 순례하다 알게 된 리더 래빗 시디롬..

베이비와 토들러 시디롬을 바로 구매했습니다.

처음 반응부터 아주 열광적이었죠~ 처음에는 마우스를 잡기도 어려웠는데..

이 리더래빗 베이비 토들러의 장점은 아무데나 마우스가 나가버려도 클릭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화면이 넘어가서 아기들도 즐겁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지금은 9살된 아이.. 덕분에 어릴적부터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없었답니다.

지금은 둘째가 하고 있는데 역시 열광적입니다.

리더래빗 없는 유아시절은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주말이나 평일에도 한번씩

하면서 쑥쑥 자랐던 것 같아요 ^^

24개월 아가들에게는 베이비와 토들러..다른 어떤 시디롬도 필요없다고 봅니다..

요거 하나면 됩니다 ^^

생각가득, 창의가득 세트로 구입했었는데요

받아보니 상세설명과 다르지 않아요.. 저렇게 선명하면서도 이쁜 그림들이라

손도장찍기놀이로 개미도 만들수 있어서 (손가락 끝으로 점을 세개 찍어서

다리를 그려주면 개미 완성~~)

개미굴있는 그림에서는 아주 신나게 잘 놀았답니다.

장수도 넉넉해서 매일 이렇게 노는게 아니니까 일년 내내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린 아이 있는 엄마들 뭘 하고 놀아주나..할 때 아주 좋아요..^^

갑자기 팝업으로 떠오른 책이 맘에 들어 바로 구매했습니다. 충동구매아닌가하고 조금 걱정했는데 책이 맘에 드네요. 그림도 선명하고 보여주는 방식도 다양하면서 어렵지 않고 , 글씨체도 다양하고 편집도 맘에 듭니다.

초등 1학년 지금 헨리엔 멋지 보고 있는데 좀 쉬울듯도 하지만 다양한 곤총이야기나 집의 재료등 못보던 단어들도 많이 잇네요. 7세쯤 봤으면 좋을 것도 같지만 그때보담은 영어실력 면에선 그땐 좀 힘들수도 있겠다 싶네요.

 

아이가 확 끌려하진 않고 제가 너무 좋아서 오자마자 마구보고 있어요.

찬찬히 보여주려구요.

상품평에 좋다는 의견도 있고..화질이나 조금 떨어진다는 의견이 있어 반신반의하고 구입했는데...배송도 빠르고.. 보니까..끊김이나 그런거 없이 잘 나오네요

우리말 더빙은 조금 어색하긴 하지만, 원래 고전이니까..그정도는 이해합니다

 

아이가..오자마자 피터팬이랑 피노키오 연속으로 보더군요..더 볼려는거 말렸습니다ㅋㅋ

저렴한 가격에 이 정도면 괜찮은 거라 생각되네요..참고 하시길 바래요

꼭 사고 싶었는데...

빨리 끝나서 안타깝네요.

재공구시 연락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