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아입힌다기 보다는 책 내용을 삼등분해서

얼굴, 몸, 다리...이렇게 나눈뒤에 뒷장을 넘기면 다른 옷이

나오구요... 옷그린 뒷장에는 내용한줄...

읽기 가능한 아이는 좋아하겠네요...

가격에 비하면 만족입니다..

이걸 바탕으로 도라 옷갈아 입히기를 만들까 생각중입니다.

우리 아이의 현 단계 리딩북으로 적합할거 같고 가격면에서는 물론 책의 구성이 맘에 드네요 현재 런투리드에 입문했는데 지금이 이 교재를 쓰기에 적합하다고 여겨지네요 꼭 연락기다릴께요 관리자님 가능 하다면 문자 메세지 보내주세요

큰애를 위해서 구입했는데 둘째가 더 좋아했어요.아주 광적으로

너무 보려고해서 비디오 중독 될까 싶어 지금은 비디오 코드를 아예 뽑아버렸답니다.

좋긴한데 너무 강한것 같네요.

게임을 하면서 심사 숙고하는게  눈에 보이시죠 ^^

작은 애는 잘 하는 언니에게   지지  않으려고 하고 언니는 언니대로 동생에게  지면 자존심이 상하니까 나름대로 애를 쓴답니다

 

http://www.wordgame.co.kr

제가 받아본 것이 My first WordGame 이라서  제 아이들에겐 쉬웠지만(모래시계를 쓸 필요가 없네요). 재윤맘께서 소개한 퍼즐메이커 사이트로 가서 보드판을 더 만들어   쓰실수도 있구요. 저같이 게으른 사람은 위 사이트에 가시면 (정말 알차고 착한 ^ ^무료~) 맨 위쪽 메뉴중 [워드게임]-->[십자말 게임]이 바로 이것과 같습니다. 물론 시간제한이 있어 스트레스 지만 실력에 따라 단계를 시작할 수 있어 모든 이들에게 좋은 사이트입니다. 

하지만 오프사이드에서 즐기는 보드게임 같이 즐겁고 마음이 편하지는 않아요.

불편한점

 ㅇ보드판에 z,x 가 들어가는 단어가 없네요.

 ㅇ게임을 끝마무리 할 무렵엔 a, t, e 는 많이 남지만 j 철자 같은 경우는 1개 정도 밖에 남지 않기에 타일을 내려놓을 때 분쟁이 생길수도 ㅎㅎㅎ(자기에겐 필요없는 타일이라도 내놓지 않고 일부러상대방도 못만들게 하려고 안 내놓거든요. 그러면 끝까지 게임이 안 풀린다는 전설이... 막내의 어거지 ㅜ.ㅜ)

   그래서 단어가 1-2개 남으면 규칙을  상대방이 보지 않고 3개의 타일을 집어가기로 바꾸었습니다.

    기타 활용

 ㅇ 보드게임 외에도  아이들이 알파벳  타일을 가지고   만지는 것을 좋아해서 작은 애와는 받아쓰기에 응용해보았습니다. 단어 공부에 흥미를 주네요. 

 예를 들면 책 읽기를 한다음 사이트워드나 새로운 단어 목록을 쭉 적은 다음 저랑 누가 빨리 타일로 단어를 맞추나로요.  또   동사를 익힐 때에도   제가  현재동사를 놓으면 과거동사를 놓는다거나 ,    명사를 놓으면 어울리는 꾸미는 단어를 앞에 놓을수도 있고 형용사 같으면 반대말을 놓을수도 있었습니다.

연필로 써보는 것과는 또 다른 맛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