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품절인데 다시들어오나요?

이제 막 영어에 재미를 붙인 5살 우리아이.... 그동안 접해본 책중에 ort를 제일 좋아한답니다. 세트구매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지만,(혹시 활용을 못해서 책꽂이 신세만 질까봐) ort라면 상황은 달라지죠.보고 또보고....엄마맘에 쏙! 아이맘에 쏘옥~

계속 기다리고 있습니다. 입고안되나요?

어찌 없단말입니까? 장난입니까?

평소에 사고 싶었던 책이었는데... 오늘 공구 첫날 부터 이렇게 매진이 되어버렸네요,,,, 그런데 별로 기분이 썩 좋지 않는건 왜일까요? 공동구매는 엄마들이 여럿이 함께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고자 하는 취지 아닌가요? 처음부터 몇세트를 구비했는지는 잘 모르지만... 공동구매인 만큼 충분한 수량을 확보해서 팔았으면 좋겠네요,,, 공동구매 첫날 이렇게 거의 매진을 하면 곤란하겠죠? 이 쑥쑥몰은 대상이 아이를 기르고 있는 엄마들이 대상이니만큼,,,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서 상황을 지켜볼 수 없는만큼,, 엄마들에게 충분한 시간을 주는 공동구매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따라 쑥쑥몰이 너무 상업적인 느낌이 드네요,, 영어를 사랑하는 엄마들의 진정한 모임터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