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서 노래와 가사를 거의 외워버렸어여. 집에서. 아빠차 탔을때. 언제나 갖고 다니며 듣는답니다. 가사.노래 전부다 단 한권도 빠짐없이 다 좋아여. 위씽 테입은 그냥 흘려듣기가 주 였는데 이 시디는 틀기만 함 다 같이 앉아 전 책을 섭렵해서 같이 끝내고 있어여. 지금껏 샀던 그 어떤 단행본의 책.노래보다 훨 훌륭하고 좋은 내용의 책과 노래랍니다. 영어전집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첨으로 산 이 영어전집이 넘 좋아서 전집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생각이 들게하네여. 페이퍼북이기때문에 넘 어린 아이들은 좀 무리가 갈듯하고 (내용도 조금 어렵습니다) 제 아이가 지금 51개월이고 한창 글을 깨치고 있거든여. 이정도 되는 아이에겐 정말 좋은책이 될듯하네여. 같은 가수가 부르지만 노래 하나하나가 정말 느낌이 틀리고 책을 안볼래야 안볼수가 없게 만듭니다. 첨에 들었을땐 넘 어렵다고 생각했지만 노래가 귀에 들어올수록 그 내용과 깊이감을 느낄수 있어여. 정말 추천해드리고 싶네여.

영어단어를 인지하고 파닉스가 완성되면서 읽기를 시작한지 1년이 된 6살 아이가 초급을 테스트 해봤습니다. 답안지 작성만 스스로 작성시킬줄 알면 완벽할 정도로 알아듣고 옮기던군요 대체로 조금 쉽게 선정되지않았나 하면 느낌이 듭니다.

역시 친근한 소재라, 좋네요. 또 각 문장이 짧고 그림으로만도 충분히 이해가 되는 내용이다보니.. 영어로만 스토리텔링하기에도 좋구요. 저희 아이는 도라도라를 제일좋아하죠. ^^

처음 이 cd구입을 앞두고 후기를 찾았는데 후기가 없더라구요. 저도 구입후기를 잘 안쓰는 편이지만...이 Cd를 우리아이와 함께 본 뒤로는 안쓰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저는 영어에 흥미없어 하는 아이나, 영어를 하긴 하되, 조금 새로운 시도가 필요한 아이에게 권하면 좋을 듯 싶어요. 저희 아이는 뒤쪽인데요. 요즘에도 어린이집 다녀오면 이것부터 보여달라고 떼쓰고요, 모두가 게임형식이다보니 표현되는 문장이나 필요한 단어들이 반복되어서 더욱 좋아요. 아차, 마우스나 키보드를 작동할 수 없는 너무 어린 아이들에겐 안되겠죠? ^^

아이가 한솔교육의 영어나라를 끝내고 이 교재로 수업을 받았었는데, 내용이 동화여서 아이가 참 좋아하더군요. 그림도 다양하고 예뻤어요. 파닉스를 어느정도 마스터한 경우여서그런지 쉽게 읽더군요. 미국 어린이들은 이런교재로 국어수업을하나요? 참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