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특히나 작고 작은 책을 좋아합니다. 이미지에 나타나는 색다른 그림이 책의 표지더군요. 각각의 그림책을 꺼내면 또 안에 같은 그림이 있어서 3세된 아이는 책 자리 맞추기하고 놀고 5세 큰아이는 책마다 가득한 깨알보다 좀 큰 글씨 읽어내느라 한참 빠져지냅니다. 설명대로 리본이 달려있어 트리에 장식할 수 있는데 그 리본끈이 너무 짧은게 아닌가 싶어요. 예쁜 케이스에 나름대로 알찬 내용을 가진 미니북이라 어디 선물하기에도 좋겠어요.

아직 제대로 활용하진 못하지만.. 큰아이들에겐 25권을 통째로 단숨에 읽을 수 있어 자신감을 줄 수 있고 울꼬맹이에겐 작고 손에 쏙 들어오는 책이 마음에 쏙 드나봅니다..

그림이 넘 맘에 들고 글이 간단해서 아가들도 좋아해요

음악과 그림이 아이에게 많은 관심을 갖게 한다. 또한 장래에 꿈에 대해 너무 재미있게 표현하고, 그려져서 흥미로워한다. 노래도 많이 따라하고, 문장도 짧아서 금방 따라할수 있어서 만족한다.

재입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