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애가 7살,4살인데 그냥보기에 그림사진이 너무 좋아서 대만족이구요.. 내용이난 단어가 좀 어려울수도 있는데 쉬운문장 반복패턴으로 그냥 받아들이는것 같아요.. 어느정도 영어에 익숙한 아이들은 어렵지 않게 쉽게 받아들일수 있으리라 생각되어지고요 그림들이 너무 사실적이어서 좀 징그러울수도(?)있을 정도예요..저는 넘 만족스러운데 말이죠..

주니가 까이유를 만난지도 벌써 1년이 다 되가는거 같아요. 첨엔 흥미 없어 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의외로 조아하더라구여.. 내가 바쁠때면.. 늘 까이유랑 놀곤했는데.. 며칠전인가.. 주니가 아빠 서류 가방을 낑낑대며 끌고오면서.. "heavy!!" 이러더군요.. 내귀를 의심하며 물어봤죠. "주나 누가 그런말했어?" "까이유가 그랬어 엄마.." 까이유가 엄마 보다 낫단 생각이 잠시 들더군요. ㅡ.ㅡ^ 마침 공동구매 하길래 한 셋트 더 샀어요. 조카 한테 선물하려구요. 가격도 아주~괜찮고 비디오보다 활용하기도 좋고.. 어디 하나 나무랄데가 없는거 같아요. 우리 주닌 이번에 티모시 DVD를 구입했어여. 아주아주 대만족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추운데 집에서 주니랑 티모시나 봐야겠네여 ~^ㅡ^

올해 6살난 아들과 재미있는 게임을 하고싶어 구입을 했습니다. 각 번호별로 게임이 알차구요, 재질도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물론 오르다, 셀렉타등의 재질과는 비교가 되지않지만) 이정도 가격에 16가지 주제에 따라 다양하게 반복적으로 아이와 말할수있기가 쉽지않다고 봅니다. 울 아들도 평소에 영어표현들은 안쓰려고 하는 편인데 게임할때는 말해주는 대로 자연스럽게 따라함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각 게임에 들어있는 주사위가 좀더 견고한 플라스틱같은거였다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외에는 내용, 구성, 사용설명 모두 대 만족입니다. 아이는 오히려 자주 게임을 해달라고 해서 엄마가 조금은 귀찮을 따름입니다.

우리 애는 이제서야 22개월된 여자아이입니다. 요새 abc와counting대해 관심을 보이는것 같아서 구입을 했습니다. 생각보다는 잘 보고 있어서 너무도 만족합니다. abc를 한번보고 나서 냉장고에 붙어 있는 abc그림을 손가락으로 가르키면서 혼자서 이야기를 하네요... 이가격이라면 또한 만족합니다.

괜찮습니다. 배송도 익일에 받았고 나쁘지 않습니다. 교재 내용 구성 난이도 모두 맘에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