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을 자주 이용하는 한 사람으로써, 본제품을 추천합니다. 외국생활 할 때 좀 들어본 내용이라서, 혹시나 해서 아이들 주려고 구입했는데, 쏙 맘에 들더라고요. 일상생활에서 쓰는 표현들을 어렵지 않게 표현하였고, 특히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서 만들어 졌기 때문에, 아이들이 보는데, 부담이 없는 것 같아요. 한국에서도 이런 눈높이의 교재가 빨리 만들어졌으면, 좋겠네요. 발음도 아메리칸 스타일식 영어를 구사하고 있어 좋습니다... 어떤 안좋은 교재들은 발음이 안좋아서,,제가 듣기에도 이상하더라고요.. 앞으로 더 좋은 제품 부탁하며, 쑥쑥몰의 더 나은 발전을 기대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

게임이라서 아이의 연령이나 발달 정도가 맞아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예전에 쑥쑥에서 두권 묶어 공구할때는 노려보기만하다가 말았어요 시간이 지나고 한권씩 팔아서 my first부터 사보았어요 일년이상 재미있게 가지고 놀았어요 지금은 48개월인데 아직도 끈묶기같은 것은 잘 못하지만 다른 놀이는 영어로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싶어서 윗 단계책을 사기로 마음 먹었죠 활용해보니까 오르다나 다른 값비싼 교구에 나오는 게임들이 많이 응용되어 있기도 하구요 긴 시간 자동차 여행 등 아이와의 지루한 시간을 유쾌하게 보낼 수 있구요 그리고 반복적이며 단순한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도 즐거운 경험이구요. 으레 게임북을 할때는 영어로 노는 것으로 알지요 지금 생각하면 한번에 살 걸 그랬다 싶기도 하지만 아이의 발달을 기다려 한권씩 사서 아이의 반응을 살펴가며 활용하는 것도 지혜인 것 같아요

리뷰에 보면 보드북보다 페이퍼북이 이쁘다 하는데... 보드북도 참 이쁩니다. 일단 책 그림에 만족하고 다음 오디오도 너무 좋습니다. 꼭 뮤지컬 같은 느낌이 듭니다. 오디오로 이렇게 훌륭하게 재현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할 정도입니다. 쑥쑥에서 산 책 중 가장 좋습니다. 딸기가 너무 먹음직해서 딸기 그림보고 저의 아이는 딸기 먹고 싶다고 졸라됩니다. ㅎㅎㅎ

이 책을 처음 배송받고 나니 이웃집 엄마와 아기가 놀려 왔습니다. 책을 본 그 아기가 좋아하면서 달려들자 우리 아이와 서로 가지려고 싸웠습니다. 그림이 너무 예쁘고 읽어보니 더욱 좋아했습니다. 밤에 다시 오디오와 함께 읽어주니 잠도 안 자고 계속 책을 보려 하더군요. 마지막에 굳나잇한다고 하니 책을 덮고 꼬오 자는 시늉을 내더군요. 아주 만족합니다.

31개월된 울아들 처음에 테입틀어주니 흔들흔들 화장실 가고 싶어저러나 했는데 흥에 겨워 흔드는거더라구요. 눈만뜨면 틀어 달라더니 요즘은 자기가 직접트네요. 테입만 몇칠틀어주다. 책보고 상황설명해주니 너무 좋아하네요. 노래가 재미있어 책보면서 따라 불렀더니 그다음 부턴 테입 틀면 책펼치며 듣네요. 처음엔 엉터리로 펼치더니 제법잘찾아펼치네요. 알파벳은 소문자 대문자 구분할줄 알거든요.아마 알파벳을 보면서 찾는것 같기도 하고 .... 노래도 제법 따라부르고 집에 알파벳블럭이 있는데 요즘은 책에 나온 알파벳에 같은 글자를 찾아 올려 놓기도 하고 블럭을 높이 쌓다 무너뜨리며 oh no하기도 하고 d를 집고 무릎이 까졌데 F를 집고 밴드를 붙였데 e는 발가락이 구부러졌데.. 너무 귀엽게 노네요. 아쉬운점은 겉표지가 얇아 울아들 사랑이 넘치다보니 책이 너덜너덜 그래도 넘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