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영어공부시키려고 작정하고 아이 방에서 영어카드 꺼내고 챙겨넣고 ...이거 게을러지면 하루이틀 낱말카드 한 개도 못 보여주고 며칠이 지난 적도 많았는데 ... 이 교구 구입해서 책상이나 식탁 위에 탁 올려놓으니까 저절로 보게되고, 아이도 재미삼아 혼자 넘기면서 문장도 만들고 단어도 익히고 아주 흥미로워 합니다. 저 역시 영어공부를 좀 하게 되네요. 달력처럼 사용하는 스탠드형 영어교구 정말 만족스런 상품입니다. 그림이 있어서 단어를 익히는 영아기부터 문장을 만드는 10세까지도 폭넓게 활용하겠어요. 정말 만족합니다.^^

33개월된 딸에게 산타할아버지가 누구인지 가르쳐주고 싶었는데.... 산타를 기다리는 아이가 침대에 누워서 거실에서 들리는 각종 소리마다 산타가 왔는지 부모에게 물어보고 부모는 그때마다 침대로 돌아가 얼른 자라는 소리를 하지요... 결국 아이는 산타를 기다리다 기다리다 자게 되고... 그사이 아침에 산타는 선물을 두고 간답니다. 아이는 결국 산타를 못보지요. 하지만 산타를 기다리는 아이의 마음이 얼마나 간절하지가 느껴지면서 웃음도 나고 재미있네요. 테이프는 아직 못들었는데 전체 story가 나오고 노래도 나오고 하는거 같아요.

문자인식이 안된 아이들에게는 불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교포 영어 교사인데요.. 유치원은 외국에 살때부터 파트타임으로 일했었습니다. 이번에 한국에 다시 유치원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교구가 좀 머리가 아파서요.. 이 싸이트 저 싸이트 들어가서 프린트하고 라미네이팅 하는데 힘들었었는데 Jolly box이번에 받아보고 너무 잘쓰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수업 외에도 아이들 어머님이나 선생님들이 조금만 응용을 하시면 아주 다양한 수업들이 진행 될수 있는 점이 좋구요.. 가격도 너무 저렴하고.. 상품질 또한 오랫동안 쓸수 있도록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융판에 직접 붙일수 있게 다 제작이 되었구요.. 16가지 곡 필요한 것들이 실용적으로 되어있는 jolly box 너무너무 만족합니다^^

제 아이가 지금 6살인데 4살때 이걸 사줬거든요.. 이것보다 훨씬 비싸게 샀구요. 아이가 너무 좋아 했어요. 덕분에 반대말과 직업, 동물에 관한 단어는 많이 알게 되었죠.. 4살 아이들이 좋아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