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받아보고 반품할까 했는데, 가격에 비해서는 그냥 그런데로.... 그래서 그냥 쓰기로 했는데, 그렇지만 어떤 인형은 입에 받침이 있는데 어떤 것은 없고 해서 없는 것들은 원래 없는 것인지 궁금하군요. 있으면 더 좋을텐데....

저는 몇일전에 구매한 사람인데요 아쉬운 점과 좋은 점이 있어서 글 남깁니다 저는 쿠키잉글리쉬에 나오는 CD에 영어대화 내용이 많이 있는 줄알았는데 톰과제리 교육용이라는 CD말고 애니메이션 CD 내용은 그렇게 대화가 많이 있지 않아서 그냥 아이들 구경거리로 밖에 안되더라고요 두가지 모두 영어에 대한 폭넓은 내용이 있을꺼라고 생각했는데,,, 그나마 다행이 교육용CD는 재미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하고 있답니다 공부라고 하기보다는 무슨 게임같더라고요 머리속에 남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여하튼 교육용CD처럼 만화영화 내용도 풍부한 교육내용으로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아마도 대박나지 않을까 ^^ 생각합니다. 몇자 적은 것이 다른 분들한테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전 앨리스하고 같이 샀는데요. 이거 보다는 앨리스가 더 예쁜 것 같아요. 그냥 비슷비슷 해요. 그래도 사면 후회하지는 않을 거예요.

처음 제품을 보곤 반품할까 말까 고민했습니다. 인형 중 열마리 정도는 입이 너무 열려있거나 잘 안열립니다. 솜이 너무 많이 들어있거나 받침이 없거나 합니다. 게다가, 문어에 다리가 없습니다. 처음엔 무슨 동물일까? 했는데 위의 사진을 보니 문어였네요.ㅡㅡ 큰 책에 두세개의 이야기가 있는데 미니북은 그걸 따로 뽑아 놓은 거구요. 아주 어린애들이 하기엔 발음이 어려운게 많네요. 테잎도 좀 울려서요 소리가 명확히 안들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쓰자고 결정한건 시중에서 구하기 힘든 종류의 동물인형이 있고(수업하시는 선생님들 활용하기엔 좋을듯 합니다.), 테잎듣던중 옆에있던 조카(참고로 3살임당)가 얼떨결에 따라하길래 그냥 써보기로 했습니다. 권당 가격이 4.000원 정도고 인형은 5마리에 20,000원 정도로 생각하면 그리 비싼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말로 번역된 "곰 사냥을 떠나자" 를 한 5년전에 친구한테서 선물로 받았는데 아주 맘에 들었거든요.번역도 참 재미있게 잘 했더라구요.유명한 번역가인데 지금 이름이 생각안나네요.^^ 이 곳을 둘러 보다가 원어책과 테이프를 판다는 것을 알고는 기뻤어요.당장 주문해서 어제 도착했는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처음 감동의 두배로 다가왔어요.아이의 반응도 아주 좋았구요.반복되는 문장,처음에는 다정한 아저씨의 책 읽어 주기,다음은 채트식으로 장단을 넣어가며 따라하기,다음은 책 내용이 바로 가사가 되어 재미있는 노래가 되었어요.그림도 사랑스럽고 내용이 신선하여 참 좋아요.누구에게 선물하고 싶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