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오자마자 풀어서 세워놓고는" 책꽂아두는 책장이야 "라고 했더니 아이가 책을 가져와 꽂드라구요. 그림책을 한눈에 볼수 있어 좋네요. 생각보다 크기도 크고... 거실한편이 도서실이 된것같은 느낌이예요

아는언니가 소개해주어 사게 되었는데 넘 좋아요..책표지가 보이니깐 더 잘 보는것 같아요. 그리구 긴책들이 앞으로 고개숙인책들이 있죠.. 그건 철제 앞에 말에 딱딱한 종이를 괴어 두면 책이 앞으로 숙이지 않답니당. 이것두 아는언니가 가르쳐주었는데...아무튼 좋아요.

타 사이트에서 울 막내가 공주를 넘 좋아해서 프린세스를 하나 사줬거든요.. 넘 좋아라 해요,,아적 24개월은 안됐지만 자기전에 요거 보여주면 그만 이랍니다..ㅎㅎ 요거가지구 큰아들부터 둘째아들까지 서로 보겠다구 하는 바람에 하나더 구입하게 됐어요,, (그거 아세요 여기가 15%더 저렴하다는거) 집안에 작은 만화영화 극장이 생긴답니다.*^^*

도라 도라 도라를 우리6살된 딸이 티비로 잘 보길래 도라영어책을 사줬어요. 이책을 울딸도 좋아했지만 22개월된 울아들이 더 좋아하더라구요.. 누나가 붙여놓은 스티커를 몇날며칠을 빨고 붙이고 하더니 결국에는 그 스티커들이 어디로 갔는지.. 역시 나이가 많으나 적으나 스티커북은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것 같아요. 그러나 스티커관리는 잘해야겠죠? 더 오래 보려면 말이예요..

제품을 어제 받아왔는데 우와~이것 기대이상입니다. 그동안 손가락 터치만으로 작동이 되는 제품을 사용해 본적이없어서 그런지 너무신기하고 재미있습니다. 이제품의 장점은 반짝반짝 빛나는 모니터 창인것 같아요. 빠른 노래속에서도 불빛이 해당하는 단어를 밝혀주는것을 보니 신기하고 아이들이 좋아할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런스루 뮤직 덕분에 유혁이가 파닉스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길 바랍니다. 그동안 파닉스를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이것을 통해서 즐겁게 접해주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퀴즈를 풀면서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면서 모두 맞췄을때는 큰 선물을 주려구요. 지금 엘모가방을 만들고 있답니다. 앨모는 처음 접하는 캐릭터인데 런스루뮤직을 통해서 아이가 많이좋아하게 되었거든요. 그 안에 파닉스 카드도 함께 집어 넣을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지금은 카트리지가 엘머하나뿐인데 다음번엔 도라도라를 꼭 구입해서 보여줄려구요. 너무도 좋아하는 캐릭터이고 쌍방향 학습을 통해서 더욱 효과를 보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런스루 뮤직 고마워요.